작년 즈음에, 만주군관학교 터에 있던 반신박공추모비(半神朴公醜耗匪) 주변에서 [李子]라는 책이 발굴되어, 철(凸)학계의 이목이 쏠렸던 적이 있었습니다.
저도 그 책을 구해 보았는데 내용이 아주 재밌더군요. 그런데 아직 번역한 사람이 없는 것 같아 다소 안타깝습니다.
블로그를 통해 한 장씩 번역해서 올릴까 하니, 많이 읽어 주시길 바랍니다.
까페에는 블로그 링크를 걸어 소개할까 합니다.
https://philosophistory.tistory.com/335
이자 - 외편 - 1 - 초멍상쟁(蜀亡相爭)
** 自序 여자친구가 한문을 배우는데, 그 친우들과 모여 글을 발표하면서 놀기로 했다고 하였다. 본래 시문을 발표한다고 했으나, 나는 시문에 대해 몰라, 대신 공부할 겸, 발표하라고 산문을 한
philosophistory.tistory.com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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