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3일 일요일 장주환회장 대통령상 수상기념 유쾌상쾌 치악산 등반
산행코스
구룡사 - 세렴폭포 - 비로봉 - 계곡 - 구룡사총 11킬로, 7시간 30분소요(점심, 휴식시간 포함)
산행 참가자
김노수 김동명 김성주 김종선 김현호 나광수 박종국 박종범 박종오 박천순 박춘식 범희광
안용훈 오석렬 오형직 이구범 이장노 장경종 장주환 정창효 신동진(7회)
위의 21명의 6회친구들은 3월 23일 일요일 7시에 서초구청 건너편 수협앞에서 집결한뒤 7시 15분쯤 치악산을 향해 출발 했다..중간 여주 휴게소에서 김현호와 합류 한뒤 9시조금 넘어 치악산 구룡사 주차장에 도착 바로 산행을 시작했다.
3시간30여분 걸려 정상에 도착한뒤 정상뒷편 남사면에서 친구들이 가져온 맛있는 갖가지 음식들로 1시간 30여분의 점심시간과 휴식 시간을 가진뒤 계곡쪽으로 하산 5시쯤 다시 주차장에 도착으로 등반을 마친뒤 서울로 향했다.
봄과 겨울을 동시에 느낄수 있는 아주 재미있고 유익한 등반 이었다.
아래쪽은 봄을 느낄수 있었지만 8부 능선부터는 눈이 많이 쌓여 있었다.
하지만 날씨는 너무 좋아 등반 하기에 딱 좋은 날씨였다.
처음으로 1000고지를 넘는 산을 등반하는 친구, 등산을 몇번해보지 않았던 친구들도 있었지만 한명의 낙오자도 없이 친구들 모두 서로 협력해서 계획된대로 등반을 마칠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다.
특히 선배들과 함께 등반하면서 궂은 일을 도맡아 해준 신동진 후배 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 재경 6회는 매주 일요일 산행을 하기로 결정 하였고 한달에 한번씩 서울에서 150킬로 이내에 있는 산에 원정 산행을 하기로 결정하였다.
오고 갈때의 버스안의 모습..
여유로운 하산 모습의 오형직, 박천순
안용훈, 오랫만의 산행이지만 힘차게
나광수 가파른 계단도 여유롭게,,,
이장노 치악을 정복하고 정식 산악반 등록...
오르는 계단도 문제 없다...김동명
봄인지 겨울인지~~~
오르기전 단체사진 한컷
앞줄: 좌측부터 박종오, 정창효, 장경종, 장주환, 범희광, 박천순, 김노수, 오형직
뒷줄: 좌측부터 오석렬, 김성주, 안용훈, 이장노, 박종국, 김종선, 이구범, 나광수, 박종범, 박천순, 김동명, 김현호.
잠깐의 휴식식을 취하며..
유격장 수준의 등산로...
50대의 천진난만한 유쾌상쾌 친구들..
사다리병차을 오르면서..
즐거운 점심시간...뷔폐보다 더 다양한 음식들...
오형직 맛있는 맛있는 라면 끓이기 준비..
바건순 조금 늦게 점심식사에 합류
힘든 코스를 오르지만 모두 여유로워 보이는 친구들
녀려오는 계곡길 쌓인 눈 때문에 상당히 미끄러웠지만 모두들 안전하게 하산을 하다.
짧을 휴식을 취하는 모습
정상을 오르기 직전 포토죤에서 한컷
인간 봅슬레이 정창효
수령320년의 구룡사 은행나무
정상 인증샷-- 나광수
박춘식
김종선, 신동진
박천순과??- 즉석부킹 성공..
장경종
범희광
김노수
정상 돌탑에서 단체사진..
정상 단체 인증샷
신동진, 박천순, 김종선, 안용훈
박종범
범희광, 이구범
김현호
장주환, 김현호
박천순
이장노
김종선
장주환
안용훈
김성주
박춘식
이장노
범희광 누구에게 하트를 날리는지..그것이 알고 싶다
박종범
박종국
오석렬
김노수
첫댓글 6회 치악산(1288m) 산행 -장경종이 쓴 글 스크랩합니다
멋진 후기글이며 많은 사진 올리느라 경종친구 수고 많았네..오늘도 좋은 하루..^~^
굿 ~ 베리굿~
경종 친구 덕분에 친구사진들 즐겁게 감상했네 사진찍고 작업하느라 고생 많았네
건강하게 잘 지내지, 호진 방가방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