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에 오수처리 정화조가 B3시스템으로 설치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오랫동안 사용을 하지 않고 방치해뒀다가 이제 다시
가동을 하려고 하는데요...
재가동하는데 기존에 정화조에 있던 오염된 물을
위생차로 다 퍼내고 가동해야 하나요?
아님 다 퍼내지 않고 가동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제 생각엔 최종 침전조만 위생차로 퍼내고 가동해도 될꺼 같은데
이렇게 해도 되는지요...
그리고 B3시스템에 사용되는 미생물은 일반 종균제를 사용해도 되는 건가요?
아님 B3시스템에 따로 사용되는 미생물이 있는건가요?
새로 관리를 맡게 되는데 막막하네요...도와주세요 ㅠㅠ
첫댓글 쭉- 가동을 하지 않앗다면 모두 퍼내고 다시 하심이 쉬울것 같씁니다. 침전조만 퍼매도 가능합니다만 악취도 문제일것 같은데요. 사찰에 구린내 진동할것 입니다. 편하게 모두 퍼내고 다시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