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奉先寺4 : 봉선사에서>
光陵樹園路(광릉수원로) 광릉수목원길
只聽法文乎(지청법문호) 부처님 법문만 들어서인가?
處處長松儼(처처송림엄) 곳곳 장송 의젓하니
千禽俊秀于(천금준수우) 온갖 새들 빼어나네.
(20150905隅川정웅)
♬~ 사랑하면 할수록
https://youtu.be/zpDLENHGI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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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선사는 크낙새와 수목원으로 널리 알려진 光陵에서 아주 가깝다. 969년(광
종20)에 법인국사(法印國師)탄문(坦文)이 창건하여 운악사(雲岳寺)라고 하였다.
그 뒤 1469년(예종)에 세조의 비 정희왕후(貞熹王后) 윤씨(尹氏)가 세조를 추모
하여 능침을 보호하기 위해 89칸의 규모로 중창한 뒤 봉선사(奉先寺)라고 하였다.
이후 봉선사는 임진왜란, 병자호란, 한국전쟁 등을 거치면서 소실과 중건을 7차
례 했다.<네이버 검색>
첫댓글 감상 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