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LDL 콜레스테롤 수치 낮추는 방법, 식단 조절
유전적 원인도 있지만 대부분 잘못된 식습관이 원인이 됩니다.
포화지방 함유량이 높은 육류나 인스턴트식품, 빵이나 케이크 등
단순당 식품, 술은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며 혈압이 상승되는 주요 원인이 됩니다.
또한 폭식 역시 악영향을 줍니다. 과도한 폭식 후 살찌는 것이 걱정되어 다음 끼니를 거른다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더욱 상승할 수 있으며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콜레스테롤 관리를 위해 도움이 되는 음식
- 달걀노른자, 오징어, 멸치, 새우, 생선, 알, 장어 등 콜레스테롤이 다량 함유된 식품은 피합니다.
- 삼겹살, 소시지, 베이컨, 돼지기름, 버터, 생크림, 치즈 등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식품은 피합니다.
- 올리브유, 카놀라유, 채소, 해조류, 등 푸른 생선, 견과류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것도 문제가 되지만 지나치게 낮은 것 또한 경계해야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혈중 콜레스테롤치가 낮으면 뇌의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의 양이 줄어
우울증과 자살 충동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결과가 있으므로 적정량의 콜레스테롤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LDL 콜레스테롤 수치 낮추는 방법, 생활습관 개선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지는 것만으로 LDL 콜레스테롤을 조절하고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으며 불규칙한 식생활과 과음, 흡연, 스트레스는 피하고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리하게 운동을 하기보다 자신이 좋아하는 신체 활동을 찾아서
이를 자주 실시하는 것이 지속적으로 운동을 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만약 운동에 대해 부담이 된다면 걷기 등 가벼운 운동을 통해 신체 활동을 많이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40세 이상 또는 가족력이 있는 분들은 정기검진을 통해 건강 상태를 체크합니다.
-정적 체중을 유지합니다.
-저염식, 저지방으로 먹습니다.
-흡연 및 음주를 삼갑니다.
-신선한 과일 및 야채를 자주 섭취합니다.
-칼로리 섭취는 줄이고 단백질 포함 골고루 섭취합니다.
-매일 꾸준한 운동을 해줍니다.
3. LDL 콜레스테롤 수치 낮추는 방법, 건강검진
*특히 위험 인자를 가진 분들이 있습니다.
가족력이 있으신 분 / 고령 (남자 45세 이상, 여자 55세 이상)
고혈압, 흡연 등 해당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LDL 콜레스테롤 수치 검사
12시간 전부터 금식을 하고 팔에서 혈액을 재취한 후 검사를 시행합니다.
동맥경화 검사
뇌경색이 생긴 경우 CT, MRI 통해 진단
첫댓글 LDL 수치가 이번 혈액 검사에서 75가 나왔다. 170이 넘어 고지혈증 판단을 받았었는데 고지혈증 약과 항혈소판약을 복용해서 너무 낮아진것 같다. 올 봄에 고지혈 판정을 받고 약을 처방 받았는데 근육통증 등 부작용이 많길래 복용하지 않고 단식도 하고 식단도 바꾸고 걷기도 열심히 하면서 코큐텐이라는 보조약만 먹었다. 콜레스톨은 간에서 생성되어 혈액 속에서 노폐물을 다시 간으로 가져와 해독해 배출하는 쓰레기차 일을 하는데 이미 기준을 초과해 버린 것이 고지혈증인데 비록 부작용이 있다해도 복용했어야 했다. 결국 피떡이 심장관상동맥 하나를 막아 죽을 고생하고 스탠트 시술 후 겨우 살아나 심장 근육세포가 30%나 괴사한 후유증과 함께 독한 심혈관계 약을 복용하며 부작용으로 생고생을 하고 있다. 콜레스텔의 적정수치 유지를 위해 여러 노력도 중요하지만 가끔 혈액검사 해서 확인하고 처방해 주면 약을 꼭 드세요. 자가진단 처치 절대 안됩니다.
장로님이 그리워지는 시월! 쾌차하셔서 더욱 젊어진 몸으로 뵙기를 청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