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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입안에 염증이 2주 이상
지속되면 이 질환 위험 신호”
구강암, 초기에 진단하기
어려워 생존율 낮은 편
초기에 치료 못하면
수술 후 합병증·후유증 심각
“구강 위생관리,
6개월마다 스케일링·정기검진”
“금연·금주,
맵고 짜고 뜨겁고
탄 음식은 피해야”
♧ 정치 / 경제
1.
이준석
"野, 탄핵까지 꺼내 결집,
심판해야"
서울 유세 피날레
오세훈 지원유세…
"사실상 대선불복 심판하는
방법은 빠짐없이 투표장 가는것"
野, 용산서 피날레…
"안보 파괴자 尹대통령
나쁜 버릇 고쳐달라"
윤호중 "폭주하는 대통령 견제"
박지현 "민주당은 쇄신,
국민의힘은 과거로"
2.
수입 돼지고깃값
최대 20% 낮춘다…
1주택보유세 2020년수준 환원
연말까지 식용유·밀가루 등
7개 식품원료 0% 할당관세…
"물가 0.1%p↓ 효과"
승용차 개소세 30% 인하
연말까지 연장,
6만원 안팎 5G 중간요금제 도입
일시적 2주택 취득세
중과배제 1→2년…
청년·신혼 50년 모기지 출시
2학기 학자금
대출금리 동결…
새정부, 3.1조원 규모
민생대책 발표
♧ 사람 / 사회
1.
양인모,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한국인 최초
7년 전 파가니니 이어
또 한국인 최초 우승
사려 깊은 섬세한 연주로
세계 무대서 활약
"본질에 더 가깝게"
갈망하는 젊은 연주가
한국인 연주자로는 신지아가 3위,
백주영이 4위에 올랐고,
2015년 대회에서
정경화의 제자인
한국계 미국인
크리스텔 리가 우승
"따뜻한 관객들에
에너지 얻어…
참가자들끼리
서로를 통해 배운 시간"
2.
임금피크제 무효판결 다음날…
"정년 연장 땐 문제없다"
또 다른 판결
업무강도 그대로인
정년 유지형
대법 '임피제 무효'
판결 다음날
정년 연장땐 '
효력인정' 1심판결
근로시간 감축여부는
회사 재량
노조동의땐
개별 동의는 불필요
♧ 세계 / 문화
1.
“러시아産 원유 금수
헝가리는 예외”…
수정안 꺼내든 EU
정상회의서
제재 합의안 도출 주목
헝가리,
2년 유예 제안도 거절
어깃장
27개 회원국 대사들
사전 합의 실패
‘송유관 통한 수입은 면제’
대안도 논의
러産 원유 대체
공급수단 마련이 핵심
수도 떠나 하르키우
방문한 젤렌스키
“지역 재건 프로젝트
준비해달라” 당부
2.
수억대 작품 줄줄이 유찰…
미술시장 '찬바람'
최근 서울·케이옥션 경매서
이우환·박서보·김창열·나라 등
고가작품들 대거 주인 못찾아
금융시장 불안에
낙찰총액 '뚝'
MZ세대는
중저가에만 몰려
해외 미술시장은
무풍지대
♧ 스포츠 / 연예
1.
완벽했던 키움,
안우진 7승·팀은 7연승
'역전승' KIA, 3위로
롯데, LG 잡고
6연패 사슬 끊어
KT, 3연패 탈출…
SSG 폰트, 14K에도 패전
소크라테스·황대인 '쾅·쾅'…
'통산 152승' 양현종 공동 3위
'피터스 5타점' 롯데,
6연패 탈출
LG 김현수, 통산 2천안타
'고영표 호투' kt, SSG 제압'
박건우 맹타' NC, 한화 대파
2.
송강호,
칸영화제
한국 최초 남우주연상…
박찬욱 감독상
한국 작품 경쟁 부문
2개 동시 수상…
한국영화 사상 처음
박찬욱
"코로나,
영화 소중함 깨닫는 계기
박해일·탕웨이에 무한 사랑"
송강호 "위대한 예술가
고레에다 감독에 깊은 감사"
칸영화제서 감독상·주연상…
'JSA'·'복수는 나의 것'
·'박쥐'서 호흡
송 "작품 같이 한 지 오래됐다"·
박 "캐스팅 거절만 하지 말아 달라"
한국영화 첫 '칸 2관왕'…
풍부한 이야기의 힘이 저력
"수난과 싸워온 역사·역동적
사회·디지털 강국이 콘텐츠 원천"
"관객 눈높이 높은 건 당연"…
"높아진 위상에 글로벌
협업 더욱 늘어날 것"
♧ 번외 / 기타
1.
원숭이두창 '관심' 경보발령
2급 법정감염병 지정하기로
다음주 후반께 고시 개정 전망…
그전까지 신종감염병증후군
지정해 대응
'2급 감염병'
지정되는 원숭이두창…
코로나19·홍역과 동급
24시간 이내 신고·격리 필요…
전문가 "2급 지정 적절"
고시 개정 전에는 1급인
신종감염병증후군으로 지정
위기경보 4단계 중 1단계…
국내 확진자 발생시 상향
법정감염병 지정 추진…
의심환자 신고 등 선제 대응
2.
올 가을이 무섭다…
코로나 재유행에
독감까지 덮칠판
거리두기·실외 마스크 해제로
'유행 가능성 급증' 전망 제기돼
방역당국, 작년 예산 등 문제로
무료 백신 접종 대상 대폭 줄여
만 13세 이하·
65세 이상만 혜택
전문가 "18세 이하로 확대하고
50~64세도 무료 제공 늘려야
고령층 중증 예방 효용성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