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시간이 나서.
송전에서 쓰이는 금구류 소개합니당.
저 금구류는 뭘까요~?
바로 압축인류클램프 입니다.
저 모습은 압축하기 전인데요.
왼쪽 끝에 검은색 보이세요? 저기를 떼고 전선을 쏙쏙 넣어서
치아로 빨대를 씹듯이 콱콱 찝으면
금구류와 전선이 연결됩니당~
이건 아킹혼입니다.
뭐하는 걸까요? 숙제임 ^^
ACSR 330 으로 추정됩니다.(정확하게 싸이즈 모름 ㅠㅠ...)
강심알루미늄 전선.. 입니당
ACSR330임돠
안에 강심이 안보이네요..
부끄러운가봐요..
사실 저도 처음 만져봤는데 잘 구부러지네요
댐퍼 입니다.
뭐하는건지 아시죠???
한손당 하나 들수 있어요
저렇게 무거우니... ㅠㅠ... 진동방지가 가능한거겠죠..?
설치는 발그림 참조하세요.
스페이셔입니다.
4도체(한 상에 전선 4가닥 있습니다.)
전선의 일정한 간격을 위해 전선 사이사이 스페이셔를 설치해줍니다.
흠.. 이 외에 딱히 눈에 띄는건 없네용..
싸이즈는 사진과 함께있는 30cm자를 참고해주세용~
저는 처음에 보고...
생각보다 크고 무거워서 놀랬습니다.......
사진으로라도 보시기를 ^^;;;
첫댓글 상당히 유익한자료네요 감사합니당
홍홍 감사합니당~
@운슬 아킹혼이란게 애자련의 전계를 균일하게 분포시키는데 좋은 역할을 할걸요? 연능률향상이죠
연능률이 향상되면 전선측 애자 손상이 덜가니 애자를 덜 추가해도되고 절연강도가 높아짐
@츄파츕스 전 그냥 벼락 대신 맞아주는 놈으로 알고있는데.. 뭔가 츄파츕스님의 글을 보면 지식의 깊이가 다름... ㅠㅠ
마지막 사진은 점퍼스페이서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