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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는 3가지 종류의 8괘도가 나와 있다.
(1) 龜馬一道金山下
공사 3장 39절 상제께서 공사를 행하실 때 대체로 글을 쓰셨다가 불사르시거나 혹은 종도들에게 외워 두도록 하셨도다.
(상략)
厥有四象包一極 九州運祖洛書中
道理不暮禽獸日 方位起萌草木風
開闢精神黑雲月 遍滿物華白雪松
男兒孰人善三才 河山不讓萬古鍾
龜馬一道金山下 幾千年間幾萬里
胞連胎運養世界 帶道日月旺聖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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龜馬一道 가 金山 아래에 있다. ( 金山下)
金山 은 무엇을 의미할까?
1) ( 龜馬一道) 金山(下)
행록 1장 27절 상제께서 임인년 어느 날 김 형렬과 함께 금산사(金山寺) 부근의 마을에 가서 계셨도다. 이 부근의 오동정(梧桐亭)에 살고 있던 김 경안(金京安)이란 사람이 기독교의 신약전서를 가지고 있었던바 상제께서 어느 날 김 형렬에게 신약전서 한 권을 구하게 하시니라. 그는 이르신 대로 그로부터 책을 빌려다 상제께 드렸더니 상제께서 그것을 불사르셨도다.
행록 1장 37절 금산사 청련암(靑蓮庵)의 중 김 현찬(金玄贊)이 전부터 상제의 소문을 듣고 있던 차에 상제를 만나게 되어 명당을 원하니 상제께서 그에게 “믿고 있으라”고 이르셨도다. 그 후 그는 환속하여 화촉을 밝히고 아들을 얻었느니라. 그리고 김 병욱(金秉旭)이 또한 명당을 바라므로 상제께서 역시 “믿고 있으라”고 말씀하셨도다. 그 후 그도 바라던 아들을 얻었느니라. 수년이 지나도록 명당에 대한 말씀이 없으시기에 병욱은 “주시려던 명당은 언제 주시나이까”고 여쭈니 상제께서 “네가 바라던 아들을 얻었으니 이미 그 명당을 받았느니라”고 이르시고 “선천에서는 매백골이장지(埋白骨而葬之)로되 후천에서는 불매백골이장지(不埋白骨而葬之)니라”고 말씀을 하셨도다. 그 후 얼마 지나 현찬이 상제를 뵈옵고 명당을 주시기를 바라므로 상제께서 “명당을 써서 이미 발음되었나니라”고 말씀이 계셨도다.
행록 2장 16절 그리고 상제께서 어느 날에 가라사대 “나는 곧 미륵이라. 금산사(金山寺) 미륵전(彌勒殿) 육장금신(六丈金神)은 여의주를 손에 받았으되 나는 입에 물었노라”고 하셨도다. 그리고 상제께서 종도들에게 아래 입술을 내어 보이시니 거기에 붉은 점이 있고 상제의 용안은 금산사의 미륵금신과 흡사하시며 양미간에 둥근 백호주(白毫珠)가 있고 왼 손바닥에 임(壬) 자와 오른 손바닥에 무(戊) 자가 있음을 종도들이 보았도다.
행록 5장 29절 상제께서 가라사대 “내가 금산사로 들어가리니 나를 보고 싶거든 금산사로 오너라”고 하셨도다.
공사 2장 11절 상제께서는 약방에 갖추어 둔 모든 물목을 기록하여 공우와 광찬에게 주고 가라사대 “이 물목기를 금산사에 가지고 가서 그곳에 봉안한 석가불상을 향하여 그 불상을 업어다 마당 서쪽에 옮겨 세우리라고 마음속으로 생각하면서 불사르라”하시니 두 사람이 금산사에 가서 명하신 대로 행하니라. 이로부터 몇 해 지난 후에 금산사를 중수할 때 석가불전을 마당 서쪽에 옮겨 세우니 미륵전 앞이 넓어지느니라. 이 불전이 오늘날의 대장전이로다.
교운 1장 9절 상제께서 어느 날 김 형렬에게 가라사대 “서양인 이마두(利瑪竇)가 동양에 와서 지상 천국을 세우려 하였으되 오랫동안 뿌리를 박은 유교의 폐습으로 쉽사리 개혁할 수 없어 그 뜻을 이루지 못하였도다. 다만 천상과 지하의 경계를 개방하여 제각기의 지역을 굳게 지켜 서로 넘나들지 못하던 신명을 서로 왕래케 하고 그가 사후에 동양의 문명신(文明神)을 거느리고 서양에 가서 문운(文運)을 열었느니라. 이로부터 지하신은 천상의 모든 묘법을 본받아 인세에 그것을 베풀었노라. 서양의 모든 문물은 천국의 모형을 본뜬 것이라” 이르시고 “그 문명은 물질에 치우쳐서 도리어 인류의 교만을 조장하고 마침내 천리를 흔들고 자연을 정복하려는 데서 모든 죄악을 끊임없이 저질러 신도의 권위를 떨어뜨렸으므로 천도와 인사의 상도가 어겨지고 삼계가 혼란하여 도의 근원이 끊어지게 되니 원시의 모든 신성과 불과 보살이 회집하여 인류와 신명계의 이 겁액을 구천에 하소연하므로 내가 서양(西洋) 대법국(大法國) 천계탑(天啓塔)에 내려와 천하를 대순(大巡)하다가 이 동토(東土)에 그쳐 모악산 금산사(母岳山金山寺) 삼층전(三層殿) 미륵금불(彌勒金佛)에 이르러 三十년을 지내다가 최 제우(崔濟愚)에게 제세대도(濟世大道)를 계시하였으되 제우가 능히 유교의 전헌을 넘어 대도의 참뜻을 밝히지 못하므로 갑자(甲子)년에 드디어 천명과 신교(神敎)를 거두고 신미(辛未)년에 강세하였노라”고 말씀하셨도다.
교운 2장 15절 도주께서 七월 보름에 이 우형(李佑衡)을 앞세우고 금산사에 다녀오시니라. 권 태로ㆍ이 상우ㆍ박 붕래(朴朋來)와 여러 무리들의 앞에서 “오늘이 백종일(百種日)이니 인간 백종의 허물을 청산하는 날이니라. 인숙무죄(人孰無罪)요 개과하면 족하니라”고 분부하시니 그들이 모두 자기의 허물을 개과하기에 힘쓰니라.
예시 1절 상제께서 구천에 계시자 신성ㆍ불ㆍ보살 등이 상제가 아니면 혼란에 빠진 천지를 바로잡을 수 없다고 호소하므로 서양(西洋) 대법국 천계탑에 내려오셔서 삼계를 둘러보고 천하를 대순하시다가 동토에 그쳐 모악산 금산사 미륵금상에 임하여 三十년을 지내시면서 최 수운에게 천명과 신교를 내려 대도를 세우게 하셨다가 갑자년에 천명과 신교를 거두고 신미년에 스스로 세상에 내리기로 정하셨도다.
예시 14절 금산사에 상제를 따라갔을 때 상제께서 종도들에게
천황(天皇) 지황(地皇) 인황(人皇) 후 천하지 대금산(天下之大金山)
모악산하(母岳山下)에 금불(金佛)이 능언(能言)하고
육장 금불(六丈金佛)이 화위 전녀(化爲全女)이라
만국 활계 남조선(萬國活計南朝鮮) 청풍 명월 금산사(淸風明月金山寺)
문명 개화 삼천국(文明開花三千國) 도술 운통 구만리(道術運通九萬里)
란 구절을 외워 주셨도다.
예시 15절 또 상제께서는 때로 금산사의 금불을 양산도(兩山道)라고 이름하시고 세속에 있는 말의 양산도와 비유하기도 하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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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욱 읽어보면 금산(金山)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가슴에 와 닿을 수 있다.
金山 아래(下)에는 절 하나가 있다. 이 절 이름이 金山寺 이다....金山寺 의 금불(金佛)을 양산도(兩山道) 라 이름하셨는데, 여기서 兩山 즉 2개의 山 은 <甑山(시루산) > 과 <鼎山(솥산)> 이다.
그러면, 龜馬一道 는 무엇일까?
2)) 龜馬一道 (金山下)
金山寺 에는 龜馬一道 가 있다. 여기서 龜馬 는 하도(=馬)와 낙서(= 龜)를 의미한다. 그러니까 하도와 낙서가 녹아들어가 있는 무언가가 < 龜馬一道> 라는 뜻이다.
(참고)
46. 세존께서는 갑자년(一九八四) 十二월 二十七일 훈시에서 연원(淵源)의 중요성을 강조하시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도다。「우리의 도통(道通)은 연원도통(淵源道通)이다。 우주는 일육수(一ㆍ六 水)에서 시작되었으며 천지의 이치가 일육수(一ㆍ六 水)에 근원하므로 선천의 하도(河圖)와 낙서(洛書)의 역리가 모두 수중에서 표출된 것이니라。 복희팔괘(伏羲八卦)도 황하(黃河)에서 용마부도(龍馬負圖)하였고, 문왕팔괘(文王八卦)도 낙수(洛水)에서 신구부도(神龜負圖)하였으며, 이번에도 용소(龍沼)에서 연원도통으로 이루어지니 우리의 특이한 자랑이니라。」고 하시고 「원래 우리의 진리는 용추물에 있다。 그 진리를 통하는 것이 도통이니라。 후천 정역은 연원도통이니라。」고 말씀하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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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에는 理(이치) 가 있다. 이것을 도리( 道理) 라고 한다. 우당께서는 이것을 역리(易理) 라고 말씀하셨다. 이 易理, 즉 천지의 이치가 <일육수(一ㆍ六 水)에 근원하므로 선천의 하도(河圖)와 낙서(洛書)의 역리가 모두 수중에서 표출된 것> 이라고 설명하시고 있다.
일단 이 정도 했으니.....
성사께서 말씀하신 < 龜馬一道> 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2) 성사의 <龜馬一道>
1) 하도와의 관련
공사 1장 18절 상제께서 군항으로 떠나시기 전에 병선에게 “영세 화장 건곤위 대방 일월 간태궁(永世花長乾坤位 大方日月艮兌宮)을 외우라”고 명하시니라. 군항에서 종도들에게 물으시기를 “바람을 걷고 감이 옳으냐 놓고 감이 옳으냐.” 광찬이 “놓고 가시는 것이 옳은가 생각하나이다”고 대답하거늘 상제께서 다시 종도들에게 오매 다섯 개씩을 준비하게 하시고 배에 오르시니 종도들이 그 뒤를 따랐도다. 항해 중 바람이 크게 일어나니 배가 심하게 요동하는도다. 종도들이 멀미로 심하게 고통하므로 상제께서 “각자가 오매를 입에 물라”고 이르시고 갑칠로 하여금 종이에 싼 안경을 갑판 위에서 북쪽을 향하여 바다 위에 던지게 하였으되 그가 북쪽을 분간하지 못하여 망설이고 있는지라. 상제께서 다시 갑칠을 불러들여 “왜 얼른 던지지 못하느냐”고 꾸짖으시니 그는 그대로 아뢰었도다. 상제께서 “번개 치는 곳에 던지라”고 이르시니 그는 다시 갑판에 올라가니 말씀이 계신 대로 한 쪽에서 번개가 치는지라 그곳을 향하여 안경을 던졌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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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乾
(동)離 坎(서)
坤
(북)
<복희8괘>
1)-1 永世花長乾坤位
권지 1장 4절 “공부하는 자들이 방위가 바뀐다고 말하나 내가 천지를 돌려놓았음을 어찌 알리오”라고 말씀하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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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를 돌려놓았다" 는 말은 <天= 乾, 地=坤> 이므로 복희8괘의 남북이 바뀐 것을 의미한다.
성사의 말씀대로 그려보면 아래처럼 된다.
<아래> 복희8괘 변형(1)
(남)
坤
(동) 離 坎 (서)
乾
(북)
10-2 大方日月艮兌宮
乾坤位 인 남북방위를 제외하면 큰 방위( 大方)는 동서방위이다. 이 동서방위에 복희8괘에는 (동)離, (서)坎 이 있었는데, 물상의 관점에서 보면 < 離=日 이고, 坎=月> 이므로 < (동)離, (서)坎> 가 각기 < (동)艮, (서)兌> 로 바뀐다는 말이다.
성사의 말씀에 따라 다시 변형하면 아래와 같다.
(아래) 복희8괘 변형(2)
(남)
坤
(동) 艮 兌 (서)
乾
(북)
이상으로 복희8괘의 동서남북(=4正方: 十)을 변형하여 성사의 정역8괘의 4正方 (十) 을 그려보았다....
2) 낙서와의 관련
성사께서는 복희8괘를 2번 변형함으로써 정역8괘의 동서남북(=4正方: 十) 방위를 보여주셨다. 이제 남은 것은 정역8괘의 동서남북 사이방위인 4維方(十) 인데, 이것은 낙서를 변형하여 보여주셨다......
공사 3장 28절 태을주가 태인 화호리(禾湖里) 부근 숫구지에 전파되어 동리의 남녀노소가 다 외우게 되니라. 상제께서 이 소문을 전하여 들으시고 “이것은 문 공신의 소치이니라. 아직 때가 이르므로 그 기운을 거두리라”고 말씀하시고 약방 벽상에 “기동북이 고수 이서남이 교통(氣東北而固守 理西南而交通)”이라 쓰고 문밖에 있는 반석 위에 그림을 그리고 점을 찍고 나서 종이에 태을주와 김 경흔(金京訴)이라 써서 붙이고 일어서서 절하며 “내가 김 경흔으로부터 받았노라” 하시고 칼ㆍ붓ㆍ먹ㆍ부채 한 개씩을 반석 위에 벌여 놓으셨도다. 상제께서 종도들에게 “뜻이 가는 대로 집으라” 하시니 류 찬명은 칼을, 김 형렬은 부채를, 김 자현은 먹을, 한 공숙은 붓을 집으니라. 그리고 상제께서 네 종도를 약방 네 구석에 각각 앉히고 자신은 방 가운데 서시고 “二七六 九五一 四三八”을 한 번 외우시고 종도 세 사람으로 하여금 종이를 종이돈과 같이 자르게 하고 그것을 벼룻집 속에 채워 넣고 남은 한 사람을 시켜 한 쪽씩 끄집어낼 때 “등우(鄧禹)”를 부르고 끄집어낸 종이를 다른 사람에게 전하게 하고 또 그 종이쪽을 받는 사람도 역시 “등우(鄧禹)”를 부르게 하고 다른 사람에게 전하면 받은 그 사람은 “청국지면(淸國知面)”이라 읽고 다시 먼저와 같이 반복하여 “마성(馬成)”을 부르고 다음에 “일본지면(日本知面)”이라 읽고 또 그와 같이 재삼 반복하여 “오한(吳漢)”을 부르고 다음에 “조선지면(朝鮮知面)”이라 읽게 하시니라. 二十八장과 二十四장을 마치기까지 종이쪽지를 집으니 벼룻집 속에 넣었던 종이쪽지가 한 장도 어기지 않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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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종도가 앉은 위치가 약방 4구석이다....이것은 4維方(十) 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주신 것이다....
2)-1 두문과 동남풍
예시 24절 또 상제께서
“이제 서양 사람의 세력을 물리치고 동양을 붙잡음이 옳으니 대신문(大神門)을 열어 四十九일을 한 도수로 하여 동남풍을 불어 일으켜 서양 세력을 꺾으리라”
고 말씀하시고 공사를 행하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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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杜門=巽方=동남방> 이므로 ...... 巽(=風=神=入) 은 동남방에 위치하고, 그 짝인 震은 서북방에 위치한다.
(남)
손 坤
(동) 艮 兌 (서)
乾 진
(북)
2)-2 氣東北而固守 理西南而交通
공사 3장 28절 태을주가 태인 화호리(禾湖里) 부근 숫구지에 전파되어 동리의 남녀노소가 다 외우게 되니라. 상제께서 이 소문을 전하여 들으시고 “이것은 문 공신의 소치이니라. 아직 때가 이르므로 그 기운을 거두리라”고 말씀하시고 약방 벽상에 “기동북이 고수 이서남이 교통(氣東北而固守 理西南而交通)”이라 쓰고 문밖에 있는 반석 위에 그림을 그리고 점을 찍고 나서 종이에 태을주와 김 경흔(金京訴)이라 써서 붙이고 일어서서 절하며 “내가 김 경흔으로부터 받았노라” 하시고 칼ㆍ붓ㆍ먹ㆍ부채 한 개씩을 반석 위에 벌여 놓으셨도다. 상제께서 종도들에게 “뜻이 가는 대로 집으라” 하시니 류 찬명은 칼을, 김 형렬은 부채를, 김 자현은 먹을, 한 공숙은 붓을 집으니라. 그리고 상제께서 네 종도를 약방 네 구석에 각각 앉히고 자신은 방 가운데 서시고 “二七六 九五一 四三八”을 한 번 외우시고 종도 세 사람으로 하여금 종이를 종이돈과 같이 자르게 하고 그것을 벼룻집 속에 채워 넣고 남은 한 사람을 시켜 한 쪽씩 끄집어낼 때 “등우(鄧禹)”를 부르고 끄집어낸 종이를 다른 사람에게 전하게 하고 또 그 종이쪽을 받는 사람도 역시 “등우(鄧禹)”를 부르게 하고 다른 사람에게 전하면 받은 그 사람은 “청국지면(淸國知面)”이라 읽고 다시 먼저와 같이 반복하여 “마성(馬成)”을 부르고 다음에 “일본지면(日本知面)”이라 읽고 또 그와 같이 재삼 반복하여 “오한(吳漢)”을 부르고 다음에 “조선지면(朝鮮知面)”이라 읽게 하시니라. 二十八장과 二十四장을 마치기까지 종이쪽지를 집으니 벼룻집 속에 넣었던 종이쪽지가 한 장도 어기지 않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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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자리는 2자리 밖에 없다. 日月이 위치할 자리다.
日과 月은 둘 중 하나는 理 이거나 氣 이다. 어느 것이 理이고, 어느 것이 氣 일까?
그려보시기 바란다....
(참고) 十十교통
868 | 불편한 진실(42) [15] | 24.11.11 | 233 | |
하니 정정자로 성궁하니 오십토가 용사하네 불천불역 되리로다 이재석정 이아닌가 전전자로 성궁하니 십십교통 되었으니 이재전전 뉘알소냐 이재전전 이아닌가 사정사유 분명하다 궁궁을을 좋을시구 생사문을... 게시판 : (落書) 도담 도란도란 |
(첨부)
성사께서 할 이야기들은 나름 쉽게 설명하신 것 같은데, 오히려 그로 인해 먹물묻은 사람들은 <식자우환> 하기 십상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小頭 가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생각이 이런 이야기를 할 때마다 들곤 한다. 이 둘 다 도통하기는 애초에 글렀다.....
<도즉아 아즉도> 하려면 이런 장애를 극복해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다는데 문제가 있다.....현재의 자아가 <도즉아 아즉도>의 我와 어느 정도 벌어져 있는지부터 알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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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TMN43-wb5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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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릿님께 감사드립니다.
宇宙의 시원은 물이다.
道는 水에서 나온다.
희역은 황하에서
주역은 낙수에서
정역은 금산사 연못을 근원으로 해서 나온다.
그곳에서 道가 나온다.
地尊時代에는 강태공이 문왕을 도와 땅에
奉神을 하였듯이
人尊時代를 맞아 人間에게 奉神을 하는 것을
淵源道通이라 하는 것입니다.
희역이나 주역처럼 수천년의 시대와는 다르게 정역시대는 수만년, 수억년, 우주수명이 될 수 있는 엄청난 大道通을 위하여 존재합니다.
大道通法은 오직 대두목 한분만이 가지고 계십니다.
당신만 가지고 계신 비법이시기에
대신명들께서 성공토록 돕고 계신 것입니다.
상제님께서는 그중 어려운 공사를 '명부공사'라 하셨습니다.
그러기에 구천상제님을 비롯하여 우주의 대신명들께서 이 땅에 오셔서 세분 모두 어렵고 힘드신 50년공부종필을 하셨습니다.
이 땅에 늙지않코 병들지 안코 죽지않는 신선이 사는 仙國造化政府 건설을 위하여 긴 시간 물샐틈없는 도수로 진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땅(우주)에 지상천국 건설이 완성 될 때까지 쉼없이 도수는 펼쳐질 것입니다.
수도를 하시는 여러분들은
죽지 마십시요.
100살이든
200살이던
오래 오래 사셔야 합니다.
살고 싶다고 살아지는 것은 아니지만.
여동빈의 부랄이라도 잡고 늘어져 장생술을 익히던
지리산 가서 최풍헌을 만나 생사를 마음대로 하던
현대과학에서 얘기하는 노화의 종말법을 터득하시던
반드시 살아계셔야 합니다.
이것이 안되면 누가되던 도루아미타불 입니다.
수도의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야 神仙의 무리에 속하게 되고
비로소 道通의 경지가 어떠한 것인지?
환골탈퇴가 어찌 이루어질지?
아주 조금이나마 맛을 볼테니까요.
하루 아침에 그 경지에 가신다구요?
아닙니다. 아니구 말구요~~~
우선 기본으로 1천살은 수도를 하며 살아야
유치원? 초중등 과정을 마쳤다고나 할까?
작게 잡아도 5만년 운수에
기본 1천년, 2천년 정도는
수도의 과정이 필요치 않을까요?
그 후에 道通이 있을꺼나?
박우당 말씀처럼
"도통이란 자전과 공전을 관장하는 일."
이니까요.....
[ 물은 만물의 근원! ]
● 우주의 시원 ㅡ> 제1 원인
● 우리
증산 하나님 참뜻!
1. 물적 토대 확보를 통한
물신(物神)으로부터의 해방!
2. 견고한 지성 구축을 통한
기존 모든 권위로부터의 해방!
3. 1+2 기초한 존엄 확립!
[ 절대지존! ]
물질이
결핍된 정신은
황폐함이 따르고
정신이
결여된 물질은
공허 할 뿐이라.
당당하게 일어서라!
당신의 두발로!
경계하라!
세상의 모든 권위를!
진실하라!
당신에게!
사유하라!
당신의 두뇌로!
해방하라!
구속된 당신을!
[ 참으로 아는 자는
아는 것은 안다 하고
모르는 것은
모른 다 하는 자이다! ]
< 공자 >
인간은 무수히 많은
사실들이 이리저리 얽혀서
끊임없이 운동하고 있는
이 우주와 인간 사회 속에서
줄기찬 탐구로써
<미지(未知)의 영역>을
조금씩
<앎의 빛>으로 밝히면서
살아가는 존재이므로
오늘도 선물로 전해주신
이 생명의 시간
더욱 더 영롱히
아로새기기 위한 공부를
멈추지 말아야 하고
참과 거짓, 옳고 그름을
적확히 판별해내고
그 참과 옳음을
강력히 구현해낼 수 있는
역량을 지성으로
규정하고 정의한 다음
우리는 당대를 넘어
인류 최고의 지성을
지향하고 완성해야 한다!
증산님께서
백 수십 년 전
[ 후천 개벽 ]
요한계시록상 7년 환란
격암유록상 10년 의병
ㅡ> 지구 정화기
ㅡ> 인류 심판기
사전 해원상생과
청사진°설계도를 미리
구축해 놓으러
오신 하나님이 아니신가
그 개연성을
열어놓고 있습니다.
원체 그 증거들이
켜켜이 쌓여 있어서요.
증산관련 기록물
들만으로 판단한 것이
아니고 그간 3년간
연구해온 타 분야의
산출물을 合之見之해
본 결과 그 가능성에 대해
중립적 입장서
열어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