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시 강능이 아주 많이 새로워 졌어요
금요일은 세계음악축제, 체육축제, 또 다른 행사들...
7시에는 1차합격자들을 위한 각 군의 특징을살린 도립무용단의 발표회,
강능시 무용단 진짜 잘하네요
세인트 존슨 호텔 에서 유숙후
아침6시 허난설헌 공원에서 산책,
연꽃바다라 표현할까 온갖 색들의 활짝핀 연꽃들~~
가시연의 꽃은 아직 안보이고
아주 작은 모습의 봉우리만 쏙~~
8월이 개화시기라니 그때 다시보기로,
뒷편으로의 울창한 소나무숲길
이넒디넓은 공원을 어떻게 관리 해서 무료입장 이라니, 궁금게하는 관리비결
2시간 이상을 걷고 국산콩만을 사용한다는 순두부길의 농촌순두부집
일인 12000원의 맛갈스런 순두부전골
오후 시간은 경포대로,
강능 중앙시장으로, 월하거리로
지금은 없어진 기차역을 역 모습 그대로 상점을 만들고 다리위로 지나가는 철길을 테크보도길로 만들어 관광자원으로 꾸미고 외길터널까지의 동네모습,
중앙시장은 평일인데도 먹거리의 시장이라할까 참복잡하네요
강능하면 오죽헌 뿐 볼것이 없다 생각하던 나의상식이 얼마나 부끄러운지 생각게 하는 여행 이었읍니다.
첫댓글 즐거운 여행 하셨군요
날마다 좋은날 되세요
감사 합니다,
익산 미륵사지도 가보고 싶은 여행지 입니다, 20년전에 갔던거 같읍니다
좋은곳에 가셨습니다
20년전에 하조대 가면서 강릉 들러서 간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