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8일 대전시청에서 우환 폐렴 방역차원에서 교회에서 드리는 예배를 자제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공문서를 우편으로 받았다. 3월 5일에는 역시 시청 담당자로 부터 예배중단에 대하여 어떤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묻고 협조를 요청한다는 전화를 받았다. 2020년이 되면서 우리나라는 전대미문의 희한한 사건들이 일어나고 있다.
금년 1월부터 중국 후베이성 우환시 중국군 생화학무기 개발기지에서 유출된 것으로 알려진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폐렴괴질로 전 세계가 공포에 떨고 있다. 그 심각성을 인지한 각 나라들은 자 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중국인들의 입국을 금지하기 시작했다.
우리나라도 대한의사협회에서 이 괴질 감염을 차단하려면 중국인들의 입국을 제한해야 한다고 초기부터 여러차례 강력히 경고했지만 문재인 정부는 ① 중국은 어려움을 나누며 고통과 함께해야 하는 우방이라는 주장을 지속하면서 ② 중국인들의 입국을 허용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입국하는 중국인들의 폐렴환자들을 국내 의료기관에 입원시켜 우리 세금으로 치료해 주고 체류비용도 보조해 준다고 한다. ③ 겨울방학 개학이 되어 중국에서 입국하는 한국대학 중국인 대학생들도 입국을 중지하지 않고 ➃ 기숙사에 보호하고 고급 도시락 등을 배달해 주는 등 극진히 예우하고 있다고 한다. 이는 노비가 상전에게 하는 것처럼 보인다. 이에 중국인들은 속국이었던 조선을 대하는 것처럼 오만함으로 한국을 대하고 있다. 지금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인의 대통령이 아니라 중국인들의 대통령같이 보인다고 까지 한다.
대한민국 대통령이라면 국가의 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책임이 아니겠는가. 그렇다면 초기부터 전문가들의 경고를 듣고 중국인들의 입국을 차단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겠는가. 중국과 4,677km나 되는 국경을 접하고 있는 몽고는 괴질사태 발생 즉시 중국인들의 입국을 차단하므로 환자가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나라가 되었다. 필리핀의 두테르테 대통령도,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도 초기에 입국을 차단했다. 중국으로부터 식량 등 교역을 80%이상 공급받는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도 1월 24일 부터 항공을 차단하고 1월 30일에는 중국인은 물론 중국을 방문한 그 누구라도 입국을 금지하고 있다. 북한이 이처럼 단호한 조치를 취한 배경은 ① 세계에서 가장 많은 생물학무기와 화학무기를 보유하고 있는 북한이기에 ② 이와 같은 생물무기로 사용될 수 있는 괴질의 재앙이 얼마나 치명적인지를 인지하고 있기에 ③ 의료수준이 미개한 나라로서 국가 자체가 멸망할 수도 있다는 위기감에 취한 조치일 것이라 생각한다.
이 우환폐렴 바이러스는 호흡으로 전염된다고 하므로 정품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방역에 우선이라 한다. 그러므로 자국민들을 위하여 마스크를 넉넉히 준비하여 공급해야 했다. 하지만 한국대통령은 희한하게도 먼저 중국인들에게 300만장을 보냈다고 하고 위로금도 500만 불씩이나 지원했다고 한다. 어떻게 이토록 중국에게 쩔쩔매는지 이는 총선을 앞두고 시진핑을 초청하여 선거에 이용하려는 의도라고 알만한 국민들은 다 알고 있다.
이미 전국의 우환폐렴 확진자가 3. 6일 기준으로 6,593명이며 42명이나 사망했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전염병의 발원지인 중국보다 더 큰 재앙을 당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 이전에는 한국의 여권만 가지면 전 세계 188개 국가에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VIP여권이었으나 지금은 98개 국가에서 한국인들의 입국을 거부하는 3류 국가가 되어 버렸다. 중국을 그토록 예우해 주었는데 ① 중국은 한국인들의 입국을 금지하고 ② 중국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의 주택 출입문을 못을 밖아 차단하고 ③ 한국인이라고 확인되면 방역요원들이 뒤를 따라오면서 소독약을 뿌리는 조롱과 멸시를 당하는 영상이 보도되기도 했다.
상황이 이 지경이 되니 유치원과 초중고 학교들이 개학을 1차 연기하고 또 다시 2주간을 더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어쩔 수 없이 활동해야 하는 사람들은 정품 마스크를 필수적으로 준비해야 하기에 마스크를 사려고 수백 명씩 줄을 서서 기다려도 차례가 오지 않아 허탕을 치는 뉴스가 보도되면서 한국은 전 세계에 조롱당하는 3류 국가가 되어 버렸다.
3월 6일 오늘도 대한의사협회 최대집회장은 SNS를 통하여 코로나19 감염사태 해결을 위하여 중국인 입국을 금지해야 한다고 “지난 한달 간 중국인 입국제한을 통한 감염차단을 6차례나 권고 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정부를 비판했다. 그러나 ① 2월 28일 문재인 대통령은 “중국인들의 입국을 차단하는 조치가 초기라면 몰라도 지금은 실효적이지 않다”고 하면서 ② 3월 3일 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마스크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해 국민께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했으나 이보다 중국인 입국을 초기에 차단하지 못한 것에 대한 사과가 우선이 아니겠는가.
괴질의 공포로 바깥출입을 피하므로 식당과 시장에 손님이 없어 폐업하는 가게가 속출하고 있다. 이와 같은 국가적 재난의 책임자는 문재인 대통령이 분명하다. 그렇다면 최소한 대국민 사과가 있어야 하는데 적반하장 그 책임을 특정 종교집단인 신천지에게 전가 하려고 하고 대구시민들에게 있는 것처럼 여론을 호도하는 행동을 하고 있다. 역사상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가 되어가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신천지에 대하여 -- 신천지는 비록 사라져야 할 독버섯 같은 반사회적 이단집단이지만 신천지가 이 괴질의 발원지가 아니다. 중국 후베이성 우환지역 중국군 생화학무기 제조공장이 분명하다고 생각한다. 신천지 신도들도 피해자가 틀림없다. 그러나 한편 이러한 재앙으로 삶을 황폐하게 만들고 가정을 파괴하는 등 종교사기꾼의 반사회적 이단 신천지의 폐해가 조금이라도 세상에 알려져 경각심을 준 것이 다행이라 생각된다. 이번 기회에 30만 명에 이른다는 신천지 신도들은 거짓 종교사기꾼의 정체를 파악하고 정신을 차렸으면 좋겠다.
태극기 국민저항운동에 대하여 -- 박근혜 대통령 탄핵사건은 문재인 정권의 주체세력들에 의한 계유정란(癸酉靖難)과 같은 반란사건이라 생각하는 것이 필자의 견해이다. 뿐만 아니라 집권 3년 동안 드러난 두르킹 여론조작 사건, 울산시장 부정선거 사건, 그 이외 불법과 비리들에 분노한 국민들이 태극기를 들고 매 주일마다 광화문광장으로 나아오는 것은 3.1운동과 같은 국민들의 애국운동이라 보는 것이 필자의 견해이다. 그러나 이번 우환폐렴 괴질의 확산을 방지한다는 구실로 집회를 금지했고 참가자들에게 벌금을 부과하겠다고 협박하고 있다.
이와같은 애국집회가 중단되었다는 것은 불법의 당사자들과 현 집권자들에게는 고무적일지 모른다. 만일 그렇다면 저들은 이번 우환폐렴으로 인한 국민들의 고통도 경제파탄도 안중에도 없는 것이 아니지 모르겠다. 그동안 대깨문 나팔문 등 문재인을 지지하는 세력들이 누군가 궁금했는데 7만 명에 이르는 중국유학생들과 조선족 등 중국인들일 것이란 심증이 확인된 것 같다.
종교집회 금지에 대하여 -- 위의 내용보다 더 충격적이고 있을 수 없는 사건은 예배당에서 드리는 예배를 중단했으면 좋겠다는 정부당국의 요구이다. 어느 지자체에서는 교회에서 예배를 중단하지 않으면 방역법 위반으로 벌금 300만원을 부과하겠다고 엄포를 놓았다고도 한다. 이와 같은 기독교 교회의 예배를 중단해 달라는 공문과 전화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이 시대에 일어나고 있는 1년 전만 해도 상상도 하지 못한 기독교 역사상 전대미문의 유래가 없는 사건이 아닐 수 없다.
어떻게 이렇게 세상이 급변하고 있는가. 예배는 매일 드리는 것도 아니고 하루종일 드리는 것도 아니다. 방역을 위한 일시적인 불가피한 조치라 하겠지만 그렇다면 관공서나 각 기업체, 또는 군부대와 경찰서, 지하철과 영화관 등도 금지조치를 해야 하지 않겠는가.
어떻게 교회가 십계명 중의 으뜸인 주일성수를 예배당에 나오지 않고 영상으로 예배를 드린단 말인가. 이번 사건으로 인하여 한국교회 성도들의 신앙이 얼마나 해이해 질지 모른다. 이러한 조치는 괴질을 구실로 교회의 활력과 생명력을 무력화 시키려는 사탄의 교묘한 작전이라는 생각이다.
지금 한국교회는 초대교회 순교정신을 잃어버렸다.
100년 전 3.1운동 당시 독립을 선언하는 만세운동으로 약 2개월 간 사망자가 934명,(국사편찬 위원회 자료. 조선총독부 문서의 사망자 553명) 사망했다고 확인된다. 그렇다면 감옥에 투옥되거나 부상자는 얼마나 많았겠는가. 그 당시 3.1운동의 주체는 기독교인들이었다. 그렇다면 지금의 기독교와 비교해 보자.
한국교회들의 대표적인 교회 지도자들은 위와 같은 국가적 재난과 신앙의 위기를 목격하면서도 꿀 먹은 벙어리처럼, 짖지 못하는 개처럼, 잠자는 파수꾼처럼 자기보호에 집착하여 눈치만 보고 있는 것은 아닌지 과연 주님의 뜻은 어디 있는가. 깊이 기도해 보았는지 어떻게 믿는지 묻고 싶다.
한국교회 목사들은 이 주사파 정권의 정체를 분별하고 정신을 차려야 할 것이다. 자유민주주의가 사라질 날이 어쩌면 순식간에 닥쳐올지 모른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첫댓글 자료 감사합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108개국이 입국 금지사태
감사합니다.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