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볼일이 있어 서울구치소 삼거리에 다녀왔다. 딱 1년만이었다.
인덕원역부터 가슴이 먹먹해지더니 저절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기도가 나왔다.
쓰라린 마음외에 아무 생각도 안나서 버스에서 내리며 교통카드를 태그하지 않아 돌아올 때 1500원의 과태료를 물었다.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벌써 몇년째 가두고 있는 거야? 3대까지 천벌을 받을 것들!!!
역전의 시간이 반드시 오기를!!!
하늘에서 위로와 새힘과 평안과 담대함을 날마다 때마다 공급해 주시기를, 석방의 그날까지 거뜬하시기를!!!
반드시 모든 굴욕을 다 씻고 이전보다 더 좋은 날을 충분히 누리게 되시기를!!!
공의의 하나님, 당신의 이름을 걸고 반드시 역전시켜 주소서!!!
첫댓글 맞습니다 ㅡㅡ천벌 받아라 하루라도빨리!!
서청대 이름만 들어도
먹먹한 가슴에 그리운 우리 대통령이십니다
오랫만에 대통령님을 그리는 말씀~ 반갑고 고맙습니다. 탄핵무효~ 무죄석방! 다시금 힘을 모아 대통령님을 구합시다.
수고하셨습니다
우리대통령님 돌아오시는그날까지 건강하신모습으로 돌아오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루빨리 뵙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