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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데미풀을 보러 소백산을 오릅니다만..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가 저의 풀꽃산행에도 미치더군요.. 시외버스는 감차되어 단양, 영주간은 하루 2대뿐..
그리고 영주시내 사우나찜질방은 전부 휴업.. 이래저래 모텔비랑 택시비등 추가경비가 적잖히 나가고..
하루속히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데미풀...
홀아비바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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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km, 6시간 30여분의 풀꽃산행...
첫댓글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덕분에 예쁜꽃과 이름도 많이
알게 됩니다
편안한 하루 되세요^^
ㅎ 늘 관심 가져주시니 제가 되려 고맙습니다...^^
이제는 교통편들을 전부 재점검해야 하겠 습니다. 코로나 이전에 주50 시간으로 교통편들이 줄었는데 사람들은 코로나 땜시로만알고
있습니다.
모든것을 묻어간 코로나~~~
ㅎ 요즈음은 코로나가 블랙홀입니더..
이러나 저러나 코로나....^^
요즘 뭐든지 다 코로나 오는 상황입니다 ㅎㅎㅎ
세상이 코로나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 하던데.. 정말 그 말이 실감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