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님 꿈해몽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꿈내용]
어제 꿈에 나왔던 정치인 (지기님이 누군지 물어보셔서 댓글로 썼습니다)과 밥을 먹었니다.
정치인과는 맞은편에 앉았고 그자리에 세사람 더 있었어요, 국밥같은거 먹었어요.
장면이 바뀌어
무속인의 집에 3개의 불상(?)이 있었는데 맨 좌측을 향해 108배를 시작했습니다. (제가 삼성각에서 산신님께 기도를 하다보니
여기서도 무의식적으로 그랬나 싶어요) 정성껏 하는데 한번은 50배까지 했는데 잘 안되어 다른 곳에서 다시 하는데 108배용
염주를 들고 했었는데, 중간에 염주를 보니 크리스탈로 (반짝이는) 12지신중 8개가 있었고, 해, 달,별 이런게 있고 나머지는 갈색 작은알이 있는게 꼭 3000배용 염주 같았어요. 무속인 분이 말하길 상대방의 마음이 진실이든 그렇지 않든 일단 널 안으면
다 되는거라고 말합니다. 둘이 너무 예뻐서 꼭 잘될걸고 바라고 있다고 말해줘요. (제가 잘 가는 점집분이에요 ㅎㅎ)
꿈에서 결국 108배 다 하긴 했는데 과정은 기억이 나지 않았습니다. 선명히 기억나는건 어떤분이 보였는데 제가 저도 모르게
관세음보살님 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여 앞에서 소원을 비는데 마음이 따뜻해지면서 눈물이 났어요. 관세음보살님은
아무말씀 없이 조용히 계셨어요. 상인지, 실물인지는 모르나, 아마 상이겠죠. 잠시 보였어요.
꿈이 희안합니다 해몽 부탁드리요.
해몽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마음먹은 대로 열심히 하세요
관세음보살님이 꿈에 보였으면 님의 소원이 다 이루워 지는 꿈이겠지요
천개의 손과 천개의 눈으로 모든 중생들의 소원을 다 들어 주시니까
꿈에 나타났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