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은!! 짝짝 이리와 ㅋㅋ"-진이
"어엉 ㅇ _ㅇ??"-가은
"나 먹을꺼 줘 ㅠ"-진이
" 시러 -_-^"-가은
"어어~!!! 얘 들아 있잖아~ 가은이가 어젯...웁!!!"-진이
"알앗어 -_ㅠ 줄꼐 ㅠㅠ"-가은
"진작에 그럴것이지 크하하~~"-진이
저누무 가시나 ㅠㅠ 나의 약점을!!!!
하하;;
소개가 늦었군..
내 이름은 이가은이야 ^-^;;
꽃다운 나이 18세고 ㅎㅎ
성격은 활발,명랑,푼수~도도-_-;;
(작가왈-↑가스나가 죽을라고!!!)
그리고 내 베프 유진이
성격은?? 아주 구리다의 반대..ㅠ
정말 푼수하고 도도하고 ㅠㅠ
나와 정말로 반대다 ㅠㅠ
근데 가끔은 엽기적인 짓을 한다 - -;;
"이.가.은!!!!유.진.이!!! 누가 수업시간에 떠들고 쳐먹으래?? 앙 ??"-담탱쉐이
"= 0=////"-가은.진이
"복도에 나갓!!!!!!-_-^^"-담탱쉐이
"네 ㅠㅠ"-가은.진이
"(소곤)짜증나 저 노처녀 쉐이 -_-"-진이
"(소곤)그러게 말이야 -_- 빨리 시집이나가서 학교생활 그만두지 -_-^^"-가은
"(소곤)동감이야 동감!!! 저 지랄 쌈싸먹을 담탱쉐이!!"-진이
"(소곤)그러니까!!! 재수없어 -_- "-가은
"너희들!! 뭘 그렇게 소곤 거려 !!!!!!!! 앙 ??"-담탱쉐이
"= 0=;;// 뻘쭘..;;"-가은.진이
"수업 끝났다"-담탱쉐이
"앗싸!!!!!!!!> _<"-진이
"하하;;"-가은
-----집으로 가는 中-----
"아이 씹새키야.. 디질라고 환장했냐??"-??
"시발 니가 뭔상관인데??"-??
엄허!!○□○!!! 싸운다...;;
구경해야지 > _<
의자 뒤에서 열심히 구경하고 있었을 찰나!!!
싸우던 그 한 명이 날 발견했다 ○□○..
젠장 젠장 젠장 젠장 젠장!!!!!!!!!
"야!!!!!!!! 거기 의자 뒤에 숨어있던 년아"-??
"○□○네???"-가은
"일로와봐"-??
"ㅠㅠ 네.... 이럴줄 알았지 ?? 내가 미쳤다고 크하하!! + ㅁ+"-가은
"미친년-_- 너 정신병원에서 탈출했냐??"-??
"아니!!! 미친넘아 쌈질좀 그만하고 공부나 열심히해라!!!"-가은
그러고서 삼십육계 줄행낭 ~ _~
"야이 씹년아 거기 안서 ???"-??
"너같으면 서겠냐??"-가은
"나같으면 더 안맞기 위해서 서겠다 -_-^"-??
"너 이름이나 밝혀봐!!"-가은
"풉..ㅋ 내이름??"-??
"그래!! 너 이름!!"-가은
"내이름은 선우 현 이다 "-현
"아;; 그렇구나 ㅋㅋ 난 너한테 이름 알려줄 기색이 없다 음하하하+ ㅁ+"
"누가 물어봤냐?? 너 이름 이가은 이잖냐"-현
"○□○;; 어떻게 알았지 ??"-가은
"등신아 니 마이에 적혀있잖아-_-^"-현
"워메 = 0=;; 거기서 여기까지 족히 6M 는 될것 같은데 잘보여??"-가은
"6M?? ㅋㅋ 야 30CM 밖에 안되구만 ㅋㅋ"-현
"어랏? 아악!!!"-가은
철푸덕!!!
난 뒤보고 뛰다가 넘어졌다 ㅠㅠ 이런 써글놈의 돌맹이 같으니라고 ㅠㅠ
우어엉 ㅜ_ㅜ 아프다 ㅠㅠ
"우아앙 ㅜ_ㅜ"-가은
"ㅇ _ㅇ;;; 야...;; 내가 안그랬다..;;"-현
"너 보고 가다가 넘어졌잖아 ㅠㅠ 우앙!!"-가은
"아오!! 울지말라고...;;"-현
"응.. 크흡.."-가은
"에효// 너 나 몰르냐??"-현
"기껏 욕하면서 추적하면서 뭘!!"-가은
"꼬맹이때 한 8살인가 ?? 그떄 너가 나 좋아한다고 헀잖아 -_-"-현
"엥??? 내가 언제 !!"-가은
"-_- 기억력 3초"-현
"○□○ 충격!!!"-가은
"아무튼 빨와 -_-;;"-현
"내가 왜 ㅠ"-가은
"치료 안해??"-현
"해야지 ㅠ"-가은
그래도 자상하네..ㅇ_ㅜ..
무릎팍 진짜 아뽀ㅠㅠ
등 넓네 = 0=;;
따뜻하다... 따뜻하니까 졸려 ~ _~;;
"야!! 내려 = _="-현
"-_-zZ"-가은
"자네-_-;;"-현
"음 냐.."-가은
-----현이네집-----
가은이를 침대에 눕히고 옷을 갈아 입은후
소독약을 가져 와서 발라주는 현..
보석 다루듯 조심스레 발라준다...
"우움...ㅇ _ㅇ!!! 꺄악> _<"-가은
"으악!!! 뭐야 !!"-현
"왜 여깄어!!!"-가은
"너가 내 등에서 잤잖냐 -_- 그래서 내가 너 침대에
눕히고 소독해주고 있잖냐 -_-^"-현
"고맙 ~ _~ 근데 어디서 많이 봤다??"-가은
"8살떄 니가 나 좋다고 고백했잖아"-현
"맞아!!!! 그랬었지!!"-가은
"이제 기억났냐??"-현
"응!!!"-가은
----------현 시점----------
나한테 존나게 개기는 색키가 있어서 욕하면서 밟아 주고 있는데
뒤에서 소리가 났다= _=
보니까 가은이다!!!
난 그 색키를 밟다가 가은이한테 말을 걸었다
가은이는 날 못알아 보나보다..
난 여태껏 가은이를 기억하고 있는데...
내가 머리가 워낙에 좋아서 말이지...
내가 무서운지 막 도망친다..
난 따라갔다..
갑자기 가은이가 앞으로 철푸덕!! 하고 넘어졌다.
가은이가 운다... 난 여자가 우는거 제일 싫어하는데 -_-;;
가은이를 달래고는 픈데..;; 대충 얼무버렸다-_-;;
가은이 가볍다 = _=;; 바람만 불어도 날라가겄다..;;
업고 가는데 잠이 들었나보다.. 침은 안흘리고 자서 다행이다 ^-^
자는 모습이 귀엽다 ^-^*
볼에다가 살짝 뽀뽀를 해주었다..
가은이가 너무 좋다 ^-^
----------현 시점 끝----------
"올해 몇챨??ㅇ _ㅇ?"-가은
"19살-_-"-현
"1살 더 많네 = 3=;; 그럼 애 늙은이라고 불러야지 > _<"-가은
"뭐 ?? 뭐?? 애 늙은이?? "-현
"아니지.. 오빠.. 그래 오빠 ㅎㅎ"-가은
"진작에 그럴것이지!!"-현
"나 졸립다~_ ~zZ"-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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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상 관계로 소설은 여기까지~ ㅁ~
카페 게시글
소설연애
(자작)
내 남자친구 키스만 잘하는줄 알았더니 전교 1등?!
푸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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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3
05.03.11 21:3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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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재밋어요 다음편이요!!!!!!!
짱 ! ! ! -ㅂ- 엄청 재밋어요..ㅠ.ㅠ 중독도 아닐테고...맨날봐ㅠ.ㅠ 흑...빨리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