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저는 지금 서울에 있는 70년이던가 전통이 있는 실업계 학교에 재학중인데요.
(농민학교부터 시작한 학교에요...ㄷㄷ)
저같은경우엔 중1말부터 아 고등학교 어디가지. 이랬거든요. 지금생각해보면 완전 미친애같음..
아직 중3 아니신분들... 벌써부터 고등학교 걱정하지마세요.
지금 아 어디어디 가고싶다 다 뽑아놔도 중3 원서쓸때되면 다시생각해서 다른데로 가는경우가 많으니까요.
그러므로, 이 글은 중3분들이 잘 읽어주시길 바라면서♥
(전 서울 평준화기때문에, 비평준화분들은 보셔도.......소용없으실지도)
1.인문계와 실업계
인문계랑 실업계 사이에서 고민하시는분들 많으신데요. 장단점은 아래에서 하기로하구요.
일단!! 인문계랑 실업계랑 구분못하시는 중학생분들 많으시더라구요.
인문계의경우에, 기본이 98%까지 들어오구요. 인원미달인 인문계의 경우 100% 도 들어갑니다.
실업계의 경우, 보통 서울여상 같은경우는 커트라인이 30~40% 대, 좀 구린데는 90% 이런식으로
인문계와 비슷하지만, 인문계보다 커트라인 높은곳이 대부분이구요.
인문계는, 학교마다 다른데, 어떤학교는 1학년, 어떤학교는 2학년 이런식으로 문과,이과를 나눠요.
실업계의 경우는, 입학할때 학교-○○과에 1지망,2지망식으로 원서를 넣는답니다.
1-1 인문계
인문계는, 못들어가는사람 많지않아요. 평준화 지역에서의 인문계는 '뺑뺑이' 거든요.
집이 가까우면가까울수록 입학확률이 높죠.
(이화여고같은 경우엔, 집이 학교 바로앞에있어도 못들어갈확률이 있어요)
뺑뺑이기 때문에, 98% 심하면 100% 까지 다 들어가는곳이 인문계에요.
저희학교재단 경우에는 좀 재단이 커요. 여중,여고,여상 이렇게 있거든요.
전 여상이긴해도, 여고에 있다가 저희학교로 오신 선생님들 말들어보면
인문계 고등학교는 한반을 30명으로 친다면, 5~10명은 진짜 인서울4년제 쎈곳 맘먹고 공부하는
애들이구요. 나머지는, 중위권애들(집에서가라고해서간애들)이랑 하위권애들(실업계떨어지고오는애들)
인데, 선생님들이 상위권애들때문에 수업진도를 상위권으로 맞춰놓고 수업을 하는경우가 대부분이라,
중하위권애들은 그냥 수업시간에 방해되지않게 퍼질러 잔다고하네요.
(학교마다 다를수있어요. 이건 그냥 저희재단 인문계고등학교에 대해 써놓은거에요.)
혹시나 인문계를 가시려고 생각중이시면, 학교분위기와 집과 학교의 거리등. 잘 알아보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인문계가시는분들은 집이랑학교가 가까워야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전 학교랑집이 먼데 실업계여도 집이멀어서 좀 힘들거든요; 인문계면 더 힘들지않을까요.
일단 집이랑 학교가 가까운학교로 가시구요. 가까운학교들 중에서도, 수업,학교분위기좋은학교로 가세요.
그 두개를 충분히 만족시키는곳으로.... 멀면 고생합니다. 진짜에요.
인문계는 이과와 문과로 나눠지는데, 전 이쪽에 대해 잘 모르거든요T_T;
근데 이과는 수학,과학계통쪽이고 문과는 사회,국어 이런쪽으로 알고있어요T_T
아무튼.. 주변 언니들 말 들어보면, 문과가 사람이 몰리고 이과는 별로 몰리진 않는데,
문과가 더 쉽다고하네요. 근데 내신따는건 열심히만 하면 이과가 더 쉽다고.....
뭐......결국 자기 하기 나름이라는거죠.
원서쓰는거는, 전 인문계원서를안써봐서.. 그치만 옆에서 친구들 원서쓰는걸 봐왔죠!!!!
처음에는, 집과의 거리에 상관없이 1,2,3,4지망인가? 3지망인가4지망까지 가고싶은학교 아무데나 쓰게되있구요.
그다음 원서엔 집이랑가까운 고등학교중에 3지망인가 4지망까지 쓰게되있어요.
첫번째원서 지망한곳이 다떨어지면 두번째쓴 원서 집이랑가까운고등학교에서 가는거같구요.
거기마저도 다떨어지면 뺑뺑이죠. 집가깝고 인원미달인곳으로 아무데나 배정되는............
아마 그런거같아요.
1-2 실업계
실업계의 경우엔 상고,공고,특성화고등학교가 있죠.
상고는 주로, 회계(가계부같은거라고생각하시면되요)+컴퓨터과목을 배우고
공고의경우엔 과마다 틀리긴하지만 기계+컴퓨터 이런식으로 배운다고 생각하시면되구요.
특성화고등학교의경우엔, 상고공고보다 좀더 전문적이라고 생각하시면될꺼같아요
(EX,미용고 등) 근데 그냥 상고인데 특성화인고등학교가있어요(저희학교같은경우)
서울여상의 경우도 그냥상고인데 특성화거든요. 이건 학교선생님들 말들어보니까
한반이 30명인가 32명이고, 반이 몇학급 이하로 오면 특성화로 지정해준다고하더라구요.
저희학교의 경우엔 학교특성화가 아니라, 아마최초일거같은데 ㄷㄷ 학과특성화고등학교구요.
요즘에, 실업계에서도 대학 잘가는거는 소문 많이 들으셨을거같아요.
저희학교만해도 성신여대 13명에 단국대,경희대,동국대,서울여대,이화여대,홍익대,고려대4명 등등
4년제 대학만해도 장난아니게 많이갔거든요.
근데 이거는, 내신만좋다고해서 다되는게아니구요.
실업계의경우엔 수능을봐야 좋게가는경우가 많아요. 인문계는 수능때 사탐,과탐 보는데
실업계는 직업탐구라는 직탐을 보거든요.(경제 이런거..)
저한텐 직탐이 더 잘맞는데, 제 학교친구는 자기한텐 사탐이 더 쉽다는애도있고-_-;;;;
그리고 실업계에서 대학을 가려면 내신+학생부(생활기록부)+수능 이거 3박자가 갖춰지면 정말좋죠.
안되면 내신+학생부라도 잘받아야하구요. 봉사시간이많거나 자격증많이따면 가산점있구요.
아무래도 인문계는 특목고학생들이랑 경쟁하는반면에, 실업계는 실업계끼리만 경쟁하기때문에
대학가기 더 유리할지도 몰라요. 그치만 서울대 이런데 목표하고계시면 인문계추천...
실업계의경우에, 커트라인이 10%대부터 90%대까지 다양해요.
10%대는 선린인터넷고등학교(저희 구에 있다는...ㅋㅋ) 이런곳이있고
20~40% 는, 서울여상, 동구여상,해성여상(해성컨벤션고등학교)등등이 있구요.
저희학교는 60% 정도........T_T;
아무튼, 인문계보다 커트라인이 높고, 약간 비슷한 내신대의 애들이 많이들어와요.
저희학교는 차이가 다른학교에 비해 큰편이거든요.
(0.8% 인애부터 제일 안좋은과에 70%정도까지의 애까지....)
근데 실업계에서 중학교내신, 이거 진짜 상관없거든요.(걱정하시는분들 많으시던데..)
어차피 대부분 국영수사과, 이런거 입학하고나면 성적진짜비슷비슷해요.
전 다른애들보다 수학3점높아서 A반이고 막 이럴정도로... 진짜 비슷비슷한데,
상고과목(컴퓨터일반,회계,문서실무 등등) 이런데서 차이가 많이나요. 특히 회계쪽.
제친구 평균 85이상 나올텐데 회계를진짜못해서 70이거든요.
그래서 역전 가능하구요. 제 학과는 경영과인데 경영과 겨우겨우들어와서 지금 18%에서 놀고있슴다...
근데 참고로 실업계도 좋은학교가세요. 잘찾아보면 분위기좋은학교많거든요.
저희학교도 (저희과만) 되게좋은편이에요. 실업계가 무슨 인문계 뺨쳐요.
수업시간에 부스럭소리도 안내구요. 자는애들도 별로없고 다 공부하고. 시험기간되면 서로 말도 안꺼내고
쉬는시간에 문제집이나 교과서 막 풉니다. 진짜 무서워요 경쟁심 쩔어요.
실업계도 잘가시면 좋구요. 막 커트라인 80~90%되는 곳은 절대 가지마세요. 차라리 그럴거면 인문계를가세요.
실업계의 원서같은경우에는, 저희학교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처음에 고등학교이름을 쓰고, 1지망2지망3지망 이런식으로있거든요.
그러면 그 지망하는거에 1지망 경영과 2지망 무슨과 3지망 무슨과 이런식으로 그학교에 있는과를
쓰시는거에요. 그래서 1지망떨어지면 2지망으로 가고 이런식으로...
그래서 실업계는 학교-학과 이렇게 원서를씁니당.
2. 인문계의 장단점
일단 장점부터 하자면, 실업계는 선택할수없는 대학의 폭을 다 선택할수있죠.
만약 어느실업계고등학교는 어느대학에 어느과만 지원할수있는데,
인문계는 모든학교의 모든과를 다 넣을수있으니까요.
그리고 딱 공부만 하게끔 되있다는거... 그리고 저희학교재단 여고보니까
부모님들이 학구열이 대단하드라구요T_T; 아침부터 엄마들와서 급식 다 확인하고,
학부모회의있다고하면 저희운동장이 2개인데 2개가 다 차고도 모잘라요....
그래서 인문계의경우엔 선생님들도 긴장해서 더 열심히하려고한다네요.
단점은, 98%까지 다가는 학교라는거? 그리고 대학을 못가면(자신이 지방대를 거부할경우)
정말 할꺼없어요. 걍 알바뛰시거나, 재수를.....................
그리고 야자 강제인곳도 꽤 많다는거..
그리고 인문계복장쩔죠.........실업계보다 치마반이상짧은곳이 인문계.
(학교마다 틀리긴한데, 저희 학교가 있는 쪽 기준으로했을때에요.)
저희 재단 여고엔 선도부가 3명인가 4명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 치마가 저희보다 짧음..............
저희는 치마 무릎만 보여도 얄짤없거든요.
저희학교쪽 어떤 인문계 여고는 규정자체가 치마가 무릎위 15센치인 학교도있어요. 이거뭐..ㄱ-;
3.실업계의 장단점
장점은, 대학가기가 더 쉽죠. 그리고 장학금제도도 폭넓구요(저희학교는 저희반은 2명빼고 전액 다받구요.
어떤반은 다받는다네요;;) 그리고 성적 비슷한애들이 오니까 경쟁하기도 더 쉽구요.
야자가 자율이라는거(..가끔 강제로 시키는학교도있대요)
그리고 내신받기도 쉽구요.
인문계애들도 잘 못들어가는 삼성, 토지신탁 등등 대기업 취업됩니다.
(저희학교 토지신탁 연봉 3300정도에 의뢰들어와요.SK 2700 삼성은 전자나 전기,사무직에 따라서 틀려요 )
단점은, 학교구린데 가면 진짜 쌩그지 된다는거 알아두시구요.
실업계가셔서 만만하게 보고 노시면, 대학도 못가고 취업도 연봉 1200주는데 가야해요.(한달에 백만원...)
그리고 실업계의경우엔, 선배들이 후배들한테 관심이 많은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선배들한테 밉보이지않게 조심을...............(저희학교가 특히그래요T_T;; 선배들이 치마짧다고뭐라하고
선배님들이 다 알아서 잡아주는.......)
아무튼...몇개 적어봤는데 말이 너무 많네요 ㅋㅋㅋㅋㅋ
잘선택하시구요. 실업계가셔도 고1수학 꼭 해두세요.
(하는김에 중3수학 진짜열심히하세요. 중3수학에서 다나와요)
전 고1수학 예습하고, 중3수학 잘해놨더니 고1 생활이 편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더궁금한거있는 중3분들은 쪽지나 댓글주세요..아는거면 답변을?ㄲㄲㄲ
첫댓글 실업계치마 많이안봐서 잘 몰겟는데 인문계치마 그케안짧아여; 치마길이는 솔찌 자유인데도 많은뎅.. 치마완전 짧게줄이는애들 전체 여자애들 10% 안팎일껄요? 아 그리구 중3분들. 인문계가 공부만하게끔 되있는 시스템 맞긴한데, 안하는애들은 그냥 방관하는 학교도 많아요. 잘하는애들이나 키우자이거에요. 솔직히 나중에 학교명성알리는데에 서울대 연고대 몇명보냈냐 이게 중요하거든요. 그니깐 안하는애들 그냥 버리는데 많던데 특히나 공학이 심해요.
글구 학구열.. 이것도 학교나름인데 보통 인문계 학교끝날때쯤되면 교문앞에 학부모들 차가 쫙 대기타요. 봉고차도 많고. 특히나 고3 학부모님들이 대단해요. 비오는날엔 진짜 정문은 말할것도없고 학생들 신발 갈아신는곳까지 우산들고 오시는분들도 꽤 있구.. 음 그런데 젤 중요한건 여기 님도 말씀하셨듯이 가까운학교 가는거에요. 남녀공학 가서 남친사겨야지 이러면서 굳이 멀리있는학교가거나 하면 후회해요-_-;
저희학교가있는구 같은경우엔 인문계 95% 짧아요 ㄷㄷ 인문계는 안하는애들 다 버리는거맞아요 ㄷㄷ 자도 아무말 안하니까요.ㅋㅋㅋ맞아요 멀리있는학교가면 후회.......ㅠㅠ
근데 치마길이는 애들사이에서 유행타는것도 좀 있구 지역마다 그런것도 좀 있구 하니깐 인문계는 치마짧다 이런내용은 빼시는것도 좋을듯해요^^; 괜히 중3들이볼땐 고딩들은 치마짧다는데 나도 입학하기전에 줄일까? 이럴수도있으니..
수정했어요 ㅋㅋ
이미 학생이 아닌 신분으로서 학생들 치마 줄이고 다니는거 진짜 뵈기싫더군요 -_-;; 학생때는 뭣모르고 아~ 짧게입어야지~~~ 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진짜 쪽팔린짓이더군요ㅠㅠ 딱 이쁠만큼 자르면 모를까 진짜 허벅지 다 내놓고 다니는애들보면... 한숨나오네요;ㅅ;
인문계 나 실업계나 학교 분위기에 따라서 치마길이 틀림 ㅋㅋㅋ
;; 실업계 쪽으로 너무 치중해서 쓰셨어요...솔직히 실업계에서 공부 잘해서 좋은 회사 들어가도 사무직 잘 못들어가고 사무직 들어간다 해도 대학 졸업한 사람이랑 차별받는데...그리고 인문계 100퍼센트 가는 건 돌고 돌다 다 튕겨서 마지막에 가는 거고요ㅜㅜㅜㅜㅜ치마 길이도 저희집 근처에 있는 학교에선 무릎 위로 해서 돌아다니는 사람 지금까지 딱 두 명 봤어요ㅋㅋㅋㅋ다 안줄이던데ㅋㅋㅋ이건 학교마다 많이 다르니까 이렇게 쓰시면ㅜㅜㅜ
조금은 주관적인 평가라고 생각되네요.. 아니면 지역이 달라서 그런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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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긴 있는데... 질 안좋은 애들 이 많음.
100%는 들어간다...8학군은 제외되지 않나요? 강남인데;
인문계 지망 쓰는 건 지역마다 달라요. 저는 9지망인가까지 썼고 옆동네 친구는 12~13지망까지 썼어요.
정말 서울은 인문게90%도 들어가나요 -.-;; 제가 사는지역은 인문계 70%까지 가고요 (65%이상은 간당간당) 실업계는 인문계 떨어진 애들가거나 특채로 대학가려는애들. 저희는 인문계 지망 2지망썼어요. 근데 너무 인문계 비하하시는듯.. 아니 지역이 달라서 차이가 많이 나는걸수도 있지만서도요 ㅎ;
제가 보기에도 그런것 같아요, 저는 경기도 사는데요.. 인문계 지원했다가 다 떨어진는 애들이 거의 실업계로 가고 그러는 분위기라;; 인문계열 학교는 거의 30~40명씩 떨어지거든요;; 졸업한지 2년 밖에 안됬는데 벌써 바뀐건 아닌것 같고;;
솔직히 실업계가 더 커트 낮을텐데......... 인문계는 진짜 왠만한 학교 다 돌아보다가 운좋아서 받아주면 그 점수대로도 갈수있지만 제주변에서 실업계가는애들은 거의다 공부포기한 애들이던데요 -.- 너무 한쪽으로 치우친듯 하네요.... 그리고 실업계가서도 좋은대학갈수있는건 맞지만 고등학교에선 무엇보다 분위기가 제일 중요하죠.. 얘기 들어보니 실업계에서도 대학준비하는애들 손에 꼽을정도라고 들었거든요. 그리고 대기업에가도 고졸출신이 높은 직급에 올라가는거 자체는 힘들구요,, 멀쩡한 대학 졸업해도 입사하기 힘든데 실업계나와서 들어가는것도 쉽지않을뿐만 아니라 들어가도 한계가 있죠..
공부하실라면 그냥 인문계 가세요.........실업계는 사회에서 솔직히 안좋은 눈으로 많이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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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부산 인문계는 원래 60%까지였는데 매년 늘어나는 추세이긴 한데 그래도 인문계 커트라인이 90%까지는 안 내려가던데.. 교복도 인문계 애들 전부 깔끔하게 입어요 좀 논다는 애들도 그렇게 안 줄여요
저희지역은 전교성적으로 인문계 실업계 반반씩 갈라져요. 인문계갈려면 약 40~50% 안에 들어야 한답니다... 인문계가 실업계에 비해 좀 적은 편이라서 그런가 저희는 인문계갈려고 저기 멀리 촌으로까지 가는 애들도 있고.. 실업계가기를 꺼려하는편이죠 뭐 지역마다 다르니까요.
예고갈려고 했지만 ㅠ_ㅠ 예고갈만큼 뽱뽱한집안이 아니라 ㅠ_ㅠ 간당간당하게 인문계 갔는데 왕창 후회하고있죠 ㅠ_ㅠ턱걸이로 인문계 가시는거면 실업계추천이에요 ㅠㅠ 글고 요즘 괜찮은 실업계들이 아주많아요 ㅠ_ㅠ 실업계라고 공부못하는 꼴통들만 모인게 아니예요 ㅠ_ㅠ 중3때 전교에 드는 울반 남자애가있었는데 걘 자동차배우고 싶다고 공고로 훌렁 가버렸어요!!!..뭐 그러니까 꼴통들만 가는게 아님!!!! 중3분들 잘생각하시고 자기가 원하는 고등학교 가세요 > <
제 생각에는 30% 이하는 실업계 가야됨... 진짜... 보통성적 으로는 인문계에서 성적 올리기 힘듬.. 진짜 공부 못한애가 인문계 가서 명문대 갔다는 이야기는 판타지임....
명문대 갈려고 인문계 가는 거 아닌데요..........-_-
악~70년이요? 저흐 ㅣ학교는 105년 ㅎㅎ ㄷㄷㄷㄷ 그런데 위에 내용을보니 수원이랑 비슷하네요 ㅎㅎ
ㅋㅋㅋㅋㅋㅋ저도 실업계 다니는데요^,^ 전 유아교육과에요~ 그래서 전교1등해서 내신1등급 받고있어요 ㅋㅋㅋ 솔직히 인문계가서 상위권 못할바에야 걍 실업계 가는게 좀 더 이익인거 같기도해요 ㅠㅠ..근데 아직은 사회에서 눈길들이 좋지는 않네요 ㅋㅋㅋ
실업계에서 대학교 들어가기 어렵다고 들었어요... 실업계전형 5%...... 이거....2%정도도 안뽑는다 들었는데...
저도이번에 실업계 들어가요 하핫;ㅁ; 경기도에서 인문계 붙었다가 선린인터넷고로 전학처리해서 다닐예정-ㅁ- ;; 전학가더라도 면접비스무리같은거 보더라구여 ;ㅁ; ㅠㅠㅠ 제가알기론 실업계두 대학잘보내는걸로 알고있는데 ;ㅁ; 제가 다닐 학교같은경우도 일본이랑 미국대도 보내구여 명문대도 보내던데여?
억... 선린인터넷고 오세요? 저 용산사는뎈ㅋㅋㅋㅋㅋ 제친구 거기다녀요.. 선린 커트라인이 10% 인데 공부 잘하시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