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두마리를 사와서 닭개장을 끓이고 아이먹을 닭죽도 끓였네요 ^^ 낮에 혼자있을때 에어컨을 켜자니 뭔가 아까운느낌인지라 땀을 바작바작흘리며 끓였는데,남편이 오늘 저녁약속이 있다네요 허허허 ^^
덥지만 ,콧등에 땀 송글송글맺히며 먹는 닭개장 맛있네요^^
번거롭긴해도 ..한번 만들어놓으면..3일은 먹겠죠?^^
묵은지로 김치찌개 볶음밥해먹다가 오늘은 들기름에 들들들 볶았는데 제법 맛나네요 ^^
엄마친구분께 받은 영덕고사리,
볶았더니 특별한요리기술을 부리지않아도 간만맞추면 본연의 맛이 나니 참으로 기특한 반찬입니다
일단 3일은 해결된듯하네요 ^^
첫댓글 전 어제 단배추랑 등뼈발라서 등뼈해장국 끓여놨어요
저두3일은 국걱정안합니다앙 ㅋㅋ
ㅋㅋㅋㅋ 다들 그러시군요 ^^일단 3일보장^^
식당 차립시다!! 차차네 밥집!! 장사 완전 잘될거같으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상호는 정해졌네요 ㅋㅋㅋ
정성이 가득해 보이는 저 밥상.. 탐나네요~~ 요리도 못하지만 저런 정성도 없으니 ㅜㅜ 식구들에게 미안해지네요~
저도 뭐 매일 저러겠어요~~^^ 또 사진한번 찍어볼까 ?하고 마음먹은날만 ㅋㅋㅋ 그러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