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해당 설명은 개인적 견해이며 실제 제품의 효능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저는 지성피부라서 모공이 엄청 넓은데 피부 때문에 평소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어요. 그래서 피부과도 가보고 관리실도 다녀봤지만 시간내서 꾸준히 가기도 힘들고 비용도 너무 많이 드는거에요. 그래서 지금은 홈케어에만 신경을 쓰고 있는 상태인데 이번에 리들샷이라는 제품을 알게 됐어요.
바르는 뷰티 디바이스라는 이름에 처음부터 눈길이 갔던 화장품이에요. 모공보다 얇은 미세침형태의 천연 마이크로 니들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이 피부를 자극해 스킨케어의 유효성분이 잘 흡수되게 돕는다고 하더라구요.
리들샷은 이렇게 100,300,700 세가지 종류가 있어요. 100- 데일리내추럴케어 300- 3일주기 집중케어 700- 7일주기 스페셜케어
100<300<700 순으로 강도가 세진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아침에는 사용하지 않고 저녁에만 사용해주는 제품이구요. 세안 후 첫단계에서 얼굴에 적당량을 덜어 마사지하듯 러빙하면서 펴발라주면 돼요.
리들샷 사용 후에는 평소보다 보습케어를 더 신경써서 해주는게 좋고 외출시에는 꼭 선크림을 발라줘야 하구요. 디바이스와 같이 사용, 피부과 시술 직후 사용은 금지되어 있어요!
저는 일단 일주일째 100만 사용해주고 있어요. 제형은 이렇게 가벼운 앰플, 젤 타입이랑 비슷하고 발림성이 좋아요.
1일차
처음 사용했을 때는 생각보다 피부가 좀 따끔거려서 놀랐어요. 근데 따끔거리는 현상은 리들샷이 피부에 흡수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해서 걱정할 필요는 없겠더라구요.
3일차
저는 피부가 민감한 편이라서 이 따끔거림이 피부에 자극이 되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다음날 붉은기가 옅어지는 느낌이었어요.
계속 따끔거리지만 그래도 처음사용할 때 보다는 익숙해졌어요.
7일차
저는 심한 지성피부에 워낙 모공이 커서 아직 모공크기가 작아 보이는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피부를 만졌을 때 예전보다 피부결이 많이 부드러워졌고 화장을 했을 때 모공 부각되던게 훨씬 줄어들었어요!
그래서 지금 너무 만족하면서 사용중이에요. 앞으로 매일 저녁 꾸준히 챙겨 바를려구요. 올리브영추천템 모공관리 제품으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