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과 은혜 김옥춘 은혜를 모르는 사람은 가족인 경우가 더 많더라. 내가 세상 사람들을 보아하니 나를 보아하니 그렇더라. 은혜를 갚는 사람은 남인 경우가 더 많더라. 내가 세상 사람들을 보아하니 나를 보아하니 그렇더라. 가족은 당연하다고 기억에서 지우고 까맣게 잊고 살더라. 남은 기록하고 기억하고 잊지 않더라. 남은 은인이라고 하며 큰 은혜라고 하며 두고두고 몇 곱절로 갚더라. 가만가만 생각해 보면 나도 그랬더라. 남 흉볼 거 아니더라. 인생 참 얄궂더라. 다 잃고 깨닫는 것이 인생이더라. 어르신들 신세 한탄 안에 내게 전하는 잘 사는 방법 있었더라. 2024.9.20 | 수고하셨습니다
김옥춘
늦봄부터 열대야! 늦봄부터 무더위!
여름 내내 열대야! 여름 내내 무더위!
초가을에도 열대야! 초가을에도 무더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말 잘 이겨내셨습니다. 훌륭합니다. 길고 긴 더위를 기어코 이긴 당신과 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봄 여름 가을 길고 긴 무더위가 기후의 이변이 지구 온난화가 내 생활과 무관하지 않다고 하니 탄소배출 줄이기에 조금이라도 더 한 번이라도 더 참여하겠습니다.
모든 소비와 생산을 멈추고 곰처럼 개구리처럼 우리 함께 겨울잠을 잘 수 없으니 탄소배출 줄이기에 조금이라도 더 한 번이라도 더 참여합시다.
길고 긴 무더위에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함께 이겨내 주어 정말 고맙습니다.
안전하고 평화롭고 행복한 인생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2024.9.20 |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좋은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좋은 시, 감상 잘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수고 하셨습니다 시문에 머물다 감니다
김옥춘 시인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고운 글 주심 에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그렇게 뜨겁던 더위가 이제는 물러가고
가을도 인젠 제 자리를 찾아 오는듯 시원해진 아침 입니다
좋은 글에 함께하고 갑니다
늘 행복 하십시요~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