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스카이 스포츠 / 멜리사 레디] 토트넘, PL 라이벌 구단에게 해리 케인 판매할 의향 X|작성자 carras16
Melissa Reddy
Senior Reporter
9 February 2023
토트넘은 이번 여름 프리미어 리그 라이벌 구단에게 해리 케인을 판매할 생각이 없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엘리트 공격수 영입을 우선순위로 두고 있다.
스퍼스의 역대 최다 득점자인 케인은 6월에 계약기간이 1년 남게 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오랜 관심을 받아 왔다.
유나이티드는 토트넘이 야망을 보여주고 케인이 잔류를 선호할 경우를 대비해 보다 어리고, 역동적인 선택지들에 대한 조사와 기초 작업을 실시했다 - 빅토르 오시멘이 그 중 한 명.
다니엘 레비 회장은 케인과 재계약을 놓고 공식적인 대화를 나눌 예정이지만, 재계약에 돌파구가 마련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선수 영입을 원하는 구단들에게 있어 걸림돌과 같은 협상가가 될 것이다.
케인은 앨런 시어러의 프리미어 리그 260호골 기록을 깨는 것이 "항상 마음 한 구석에 있다"고 인정했다. 따라서, 그는 토트넘을 떠나더라도 프리미어 리그 잔류를 원한다.
잉글랜드 내에서의 케인의 선택지는 심각하게 제한되어 있으며, 과거 연결되기도 했던 맨체스터 시티는 엘링 홀란드와 훌리안 알바레스를 보유하고 있다. 유나이티드는 케인을 득점을 보장해줄 수 있는 선수로 보고 있지만 레비와의 또 다른 소모전을 벌이고 싶어하지 않는다. 따라서 향후 5년 동안의 리빌딩을 염두에 두고 있다.
이는 유나이티드가 면밀히 주시해오고 있는 또 다른 공격수들의 나이 프로필을 통해 알 수 있다 : 오시멘, 곤칼루 하무스, 모하메드 쿠두스 그리고 베냐민 셰슈코.
케인은 과거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을 받은 적이 있으며 스퍼스가 케인의 계약 연장을 설득시키지 못한다면, 그들은 선수가 해외에서 커리어를 이어나가는 것을 선호할 것이다.
더그아웃에서 일어나는 일은 선수의 결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안토니오 콘테의 미래는 불확실하며, 콘테가 떠날 경우 그를 대체할 수 있는 선택지 두 가지는 케인과 연관이 있는 사람들이다.
과거 토트넘의 감독이었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는 케인이 혈통 있는 스타가 되는 데 도움을 주었고 여전히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토마스 투헬은 2021년 첼시에서 케인을 영입하고자 했다.
원문 출처 : Sky Sports
첫댓글 걍 재계약하고 남을 것 같음
종신각인
콘테 후임이 투헬이면 케인도 맘 바꿀수도?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지루 레반돞 벤제마등 탑급 공격수들응 나이 먹어도 잘하는데 케인한텐 4년은 그냥 주죠
내년에 100m아끼고 자게로 온다면 빅클럽들 케인한테 고주급 싸들고 기다릴껄요
페레즈가 생각을 바꾸고 케인이 타 리그로 갈 의향만 있으면 정말 좋을텐데….
그치 나같아도 안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