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스 워프 라는 업소인데 바닷가재 찜을 무한대로 먹는다고 합니다.
가격이 저런데도 예약이 다 차있어 가고 싶어도 기다려야 합니다.
일본 가서도 대게를 무한리필 하는 집을 갔는데 까서 먹는게 힘들고
웬만큼 먹으니까 질리더라구여.
가격도 환율에 따라 인당 100달러 가격을 내는데 환율이 저렴할때 가면 운이 좋죠.
주차비도 2시간에 1만원 정도 한다네요.
평균 11-13만원 본전 뽑는 분이 얼마나 될지?
케익, 아이스크림, 과일, 탄산수, 양갈비, 한식, 샐러드 등 타메뉴도 있지만
사람들이 랍스터로만 배를 채운다고 합니다.
한국인들의 게, 랍스터, 새우 사랑은 매우 유별납니다.
태국의 뷔페에 가도 한국인만 오면 이런 해물이 바닥이 납니다.
해물 뷔페 마음껏 드시고 싶은 분은 북유럽 패키지에 고급 유람선
많이 타는 상품 고르세요, 정말 후회 안합니다.
이런 기사 보면 한국이 상당히 부유한 나라인듯 합니다.
더구나 지난주 VJ 특공대에 방영되어 전국에서 몰린다고 합니다.
첫댓글 우리는 돈이 없어서 이런곳에 못갑니다...ㅎㅎ
우리가 안가도 가려는 사람이 너무 많다니 대한민국 부자 나라입니다. 후기를 보니 비린내에 취약한 분은 안가심이 좋겠더라구요. 갑각류는 어류보다 비린내가 강해요.
100달러면 얼마인가요 11만원이 넘는군요 서민이 가기에는 약간 부담이 되는군요 4인가족 갈려면 헉~~!!!!
환율에 따라 12만원 육박하는 경우도 있어요. 부유층을 타깃으로 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