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생긴지는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함...다섯군데정도 체인점이 있는 것은 알고 있는데..
다른 곳은 잘 모르고 신촌접은 여러번 가봤는데요..
같이 갔던 사람들..다 만족합니다.
우선은 샌드위치가 맛있고
분위기가 깔끔하고 좋거든요..
얼마전에 제가 소개 했던 "롱통샐"이 약간 소박하고 정감 있는 맛과 분위기이라면
이 곳은 샌드위치 맛이 조금 강하고 신선한 맛이고 인테리어가 깔끔합니다.
샌드위치에 들어가는 재료가 참 신선하구요..
전 개인적으로 계란 들어가는 샌드위치를 좋아해서 이곳에서도 베이컨에그샌드위치나 그냥 에그 샌드위치를 주로 먹습니다.
하지만 바베큐 샌드위치나 치킨 샌드위치도 맛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음료수는..쥬스류가 맛이 있는데요..
과일과 얼음을 같이 갈아서 주기 때문에 더운여름에 시원하게 먹기에 좋습니다.
가격대는..샌드위치 스몰 사이즈가 1900원이고 라지 사이즈가 3500원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음료수는 테이크아웃 커피숍들과 비슷합니다.
제가 맘에 들었던 것은 아낌없이 팍팍 들어가는 재료랑 들어간 야채가 신선하다는 것이었습니다.
흠...
가는 길은...
신촌역앞에서 신촌역을 등지고 앞에 있는 건물들을 쭉 둘러보면 오른쪽 길에 새로 지은 큰 건물이 보입니다.
이름이 현대..어쩌구 하는 빌딩이었는데 그건 중요한게 아니구..
그 건물 1층에 보면 까만색 테이크아웃 커피숍이 보입니다.
설명이 너무 허접하죠?
흠...
전화번호 알려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