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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연프 처럼 문자 보내고 이런거 없이 여고생들이 조금 더 친해지고 싶은 남고생에게 냅따 키링을 주는데
그게 여고생들의 마음이라는 걸 알게 된 남고생들
뭔가 서로 신경 쓰기 시작한 다음날 아침(키링 아연 > 성윤)
거기에 아연이한테 다가가 ^먼저^ 말을 걸기도 함원래 성윤이(=파란 아디다스)는 크게 말이나 표현이 없는 편
그리고 려원 누나한테 키링 받은 혜성이도 누나한테 선 접근 시도
나름의 이상형 티키타카 대화까지 마무리ㅋㅋㅋ 근데 신기한 건 여자애들 마음도 전날 보다 더 커졌다는 사실임
기상과 함께 냅다 혜성이 꿈꾼 이야기하는 려원이얼마나 생각했으면 꿈에 나오냐고요ㅋㅋㅋㅋㅋㅜ
거기에 성윤이가 마냥 귀엽다는 아연이의 이백퍼 진심귀여움엔 답도 없다는데...
그리고 누가 플러팅 하든 말든걍 동욱이만 신경 쓰이는 수민이 지난 주엔 뭔가 같이 밥 해먹고 노는 게 그냥 친구 사이들 같았는데마음 표현 한번 했다고 다음날 기류 바뀐 게 ㄹㅇ신기 남자애들이 슬슬 움직이는 것도 있는데여자애들 자기들끼리 말하고 더 빠지는 게 재밌는 듯역시 감정은 뱉을수록 진짜가 된다던데...흥미로워 고딩이라 진짜 순수하고 감정에 솔직하고그래서 그만큼 고자극인 소소연 한번 찍먹해봐..연프 미슐랭 3스타 보장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헉케이크
첫댓글 ㅋ재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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