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전날 한 SNS에는 기차 안 승객 두 명이 언성을 높이는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남성 A씨는 등받이를 힘껏 젖히고 좌석 테이블을 꺼내 휴대전화를 올려두고 보고 있었다. 이에 불편함을 느낀 뒷자리 여성 B씨가 항의하면서 다툼이 시작됐다.
계속된 설전에 기차 안은 소란스러워졌고, 결국 역무원이 출동해 B씨의 좌석을 변경해 주겠다고 조치하면서 사건이 일단락됐다.이 같은 의자 등받이 논쟁에 대해 한 네티즌은 "좌석 자체가 뒤로 젖힐 수 있게 만들어진 것은 내가 그렇게 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운임을 지불한 만큼 자신의 좌석에서 최대한 편하게 갈 수 있다고 생각 한다"고 말했다.반면, 반대하는 쪽에선 “등받이 조절 권리가 있다면 뒷사람도 좌석내 공간을 최대한 누릴 권리도 있다. 당연하다는 듯 뒤에 앉은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면 안된다" 주장했다”프리미엄·우등 버스 등 일부를 제외하고는 좌석당 65㎝~71㎝정도의 공간이 주어지게 된다. 이 공간이 넉넉하지 않다보니 등받이를 젖히는 것에 대해 앞사람은 '내 권리다', 뒷사람은 '내 공간이다'며 분쟁이 발생한다.https://naver.me/FpZmJW22
기차 등받이 젖힌 男..뒷자리서 항의하자 “아줌마 닥치고 앉아” 욕설 [어떻게 생각하세요]
기차 안에서 등받이를 젖힌 남성과 뒷좌석에 앉은 여성이 서로 욕설을 하며 싸워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3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전날 한 SNS에는 기차 안 승객 두 명이 언성을 높이는 영상이
n.news.naver.com
https://youtu.be/YniWCVDmsts?si=NIFEUUvD082QM5Nr
첫댓글 케텍은 의자 등받이가 그냥 넘어기는게 아니라 기울어지면서 넘어가서 그렇게 좁아지지 않을텐데 공간이
앞사람 약간 뒤로 젖히는건 다들 서로 이해하고 사는데 맥시멈으로 쫙 땡기면 욕 먹는거지.내자리니까 내 맘이다! 할거면 나도 내 자리에서 앞자석 발로 뻥뻥 차도 할말 없음.
케텍 앞사람 의자 뒤에 테이블이 달려있기도 하고 앞으로 당기면서 눕는다해도 뒤로 아예 안 넘어가는거 아니잔아. 뒤로 확 밀면 뒷사람 불편하지
비행기도 아니고 ktx는 솔직히 진짜 얼마 뒤로 젖혀지지도 않는데...좁다고 뭐라 그러는 사람도 이해안되고 그렇다고 쌍욕하는 한남도 제정신은 아니고
KTX 테이블 내려놓고 이ㅛ는데 뒤로 젖히면 빡치던데…
불편하다는데 좌석이 넓든 좁든 좀 땡겨줘라 혼자 사는 세상이냐 뭐 하나라도 손해 안볼라고
첫댓글 케텍은 의자 등받이가 그냥 넘어기는게 아니라 기울어지면서 넘어가서 그렇게 좁아지지 않을텐데 공간이
앞사람 약간 뒤로 젖히는건 다들 서로 이해하고 사는데 맥시멈으로 쫙 땡기면 욕 먹는거지.
내자리니까 내 맘이다! 할거면 나도 내 자리에서 앞자석 발로 뻥뻥 차도 할말 없음.
케텍 앞사람 의자 뒤에 테이블이 달려있기도 하고 앞으로 당기면서 눕는다해도 뒤로 아예 안 넘어가는거 아니잔아. 뒤로 확 밀면 뒷사람 불편하지
비행기도 아니고 ktx는 솔직히 진짜 얼마 뒤로 젖혀지지도 않는데...좁다고 뭐라 그러는 사람도 이해안되고 그렇다고 쌍욕하는 한남도 제정신은 아니고
KTX 테이블 내려놓고 이ㅛ는데 뒤로 젖히면 빡치던데…
불편하다는데 좌석이 넓든 좁든 좀 땡겨줘라 혼자 사는 세상이냐 뭐 하나라도 손해 안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