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총학생회주최 간부수련회 다녀왔습니다...
청평에 위치한 이름은 기억못하지만..
호텔리조트라는거만 대충알고있고,
리더쉽에 대한 강의 등.. 초청강사 두분을모시고..
어제 낮 4시부터 밤 9시까지 총학생회, 학과학생회임원진 소개하고 강의듣고, 솔직히 지루했어요;
9시부터 분임토의 후.. 10시에 강당에모여 분임토의한 내용을 각 과마다 발표했습니다..
9시10분경 교수님, 학과학생회임원진들끼리 술먹고 놀았습니다..^^
교수님도 많이오시고.. 교장님, 부교장님, 기획부장, 교학부장, 각과 교수님
분들도 많이 오시고..
뜻깊은 수련회였습니다..^^
1박2일중 2일째인 오늘.. 바로집에 가는 버스에 탑승했습니다..
새벽3시까지 술먹고놀고, 오늘아침 8시쯤일어나서..
씻고 밥먹고 방에 들어오니, 학과대표형이 짐싸서 기념촬영하러나오라네요..
입소식은 했는데 퇴소식도 안하고...
학교가는길.. 길 많이 막혔습니다 -0-
잘려고했는데.. 버스안에서는 그리 잠도안오더니만..
저녁되니까 진짜 졸리더군요;
이상입니다..
- 힘모아 전진하는 14대 총학생회 -
첫댓글 ㅎㅇㅎㅇ
그거 문제아들하고 반장부반장가는거아닌가요? 우리학교는 문제아들도 데리고가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