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평선은 한국에선 보기 힘들지만 미국에선 너무도 흔합니다.
한번은 차를 타고 가던중 사방이 모두 지평선인데 그 지평선 안에 차도, 집도, 사람도 아무것도 없던 적이 있습니다.
목장주변이라 온리 소떼들만 있고...
특이한 경험이었죠.

템파의 타투숍 거리입니다.

뭐 뮤지엄이 있다네요.

여기를 봐도

저기를 봐도

타투샵이 참 많습니다.

들어가보았죠.

쥔장과 한참 이야기를 하다가 나왔습니다.

떠들었더니 배가 고프네요

타투샵이 또 있습니다.

또 들어가보았습니다.

여긴 원래 이런가요? 아니면 무슨 축제를 하나요?

아무튼 여긴 참 볼게 많네요.

템파는 항구도시입니다.

그러다보니 건물들도 항구스타일로 많이 지어놨네요.

예술입니다.

치즈피자. 저 큰게 1.99불입니다.

벼룩시장도 하네요.

확실히 뭔가 축제같습니다.

데이토나갔을 땐 마침 바이크위크였고 템파에 오니 축제를 하고

마치 거대한 우주의 기운이 저를 감싸는 것 같습니다.


저 할아버지는 목공이 취미시라네요.
직접 깎은 볼펜을 팔고 있습니다.

시가도 팔구요.

이 아저씨는 그림이 취미시라는데요.

카메라를 들이대니 이렇게 포즈도 잡아주십니다.


템파베이 레이스의 구장을 가는 중입니다.

야구팬이라 메이져 구장 한 번 가보고 싶었거든요.
시즌오프중이라 안에 못들어갈수도 있었는데

마침 개장을 했었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좀 과하신듯하네요.
사진 잘 봤습니다. 그러고보니 생각나는게 템파에는 쓴소주님이 사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잘 지내시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