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적인 댄스의 신 지식인 이며
댄위미의 지킴이이며,
왈츠의 여왕인 상드님,,
음, 이번달에 당신을 댄위미 홍보대사로 임명하니
열심히 하여 댄위미를 만방에 알리시오.
그러면, 다음달에는 기필코 님을 추천하여
무료로 강습을 받게 하리다.
댄스의 여신 이자벨님은 들으시오
당신을 숭배하는 상드님을 이번달 댄위미 홍보대사로 임명하니
모쪼록 바쁘시더라도 상드님의 역활에 어긋남이 없도록
지도 편달을 부탁합니다.
ㅋㅋㅋ
--------------------- [원본 메세지] ---------------------
지금 할인티켓을 알아보고 있어요~<br>
관심 있으신 분들, 우리 같이 관람가여~~<Br>
아래는 세종문화회관 웹사이트에서 카피한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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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rown size=3>뮤지컬쇼 패시네이팅 탱고 </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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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www.ticketlink.co.kr/ticketlink/catalog/theater/musical/image/b0007206.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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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10월 11일(금) 오후7시30분, 10월 12일(토) 오후3시30분, 7시30분<br>
[가격] R석 100,000원, S석 80,000원, A석 60,000원, B석 40,000원, C석 30,000원<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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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 국제 무용협회 CID-UNESCO 한국본부 <br>
[할인] 티켓링크 회원 10%할인 세종문화회관 유료회원 10%할인 국민, 비씨, 씨티리볼빙, 하나비자, 현대카드10%할인(전화예매 이용) 온세통신, 대우캐피탈 쿠폰 10% 할인(전화예매 이용) 인터넷 쿠폰 10%할인(전화예매 이용) <br>
단체 30인이상 예매시 20%할인(전화예매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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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730-0658) <br>
별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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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막히는 순간…<br>
믿을수 없는 아름다움….<br>
탱고의 거부할 수 없는 황홀한 유혹의 막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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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음악‚ 관능적인 춤‚ 그리고 매혹의 탱고드디어 완벽한 탱고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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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열정적인 라틴의 세계로 다시 한번 빠져 들 기회가 생긴다. <br>
관능적이면서도 우아한 커플댄서의 몸짓‚ 탱고의 매혹을 한 층 더 유혹하는 남녀가수의 노래‚ 이들의 숨막힐 듯 아찔한 관능의 세계를 느끼게 할 패시네이팅 탱고가 파리에서 내한하여 10월 11일‚ 12일 양일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탱고의 향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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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뮤지컬 쇼 ‘패시네이팅 탱고(Fascinacion de Tango) ’에서 ‘패시네이팅’은 매혹이란 뜻으로 다이나믹하고 서정적인 남미음악에 현란한 춤 동작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국제 파리아리헨티나 탱고페스티벌의 감독 겸 제작자인 알렝 드 카로(Alain de CARO)에 의해 1997년 파리에서 만들어졌다. 그 해 파리의 유명한 엠파이어 극장에서 선을 보였으며‚ 그 이듬해는 다시 각색하여 올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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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공연 협의를 위해 2차례 내한하여 한국공연을 하기로 결정한 알렝 드 카로는 “탱고가 남미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와 아시아권에서는 한국이 문화적 진양지로서 동일성과 탱고의 서정적인 곡조가 한국적 리듬과 정서에 어울린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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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네이팅 탱고’는 자연스런 댄스에 기반을 둔 대중적인 음악형식‚열정과 감성 그리고 구슬프면서도 활기를 잃지 않으려는 데 있으며‚ 탱고와 왈츠‚ 밀롱가를 해석해 내는 아르헨티나 최고의 무용수들이 이 공연에서 열연한다. 약 30여개의 장면으로 구성되어 7팀 커플댄서들이 다양한 주제와 스타일의 탱고춤을 선보이며‚ 상대를 응시하는 시선‚ 격렬했다가도 한 없이 부드러워지는 탱고의 변화무쌍한 감성이 잘 표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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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네이팅 탱고’는 한명의 남자가수와 두명의 여자가수‚ 무용수 7팀 커플이 꾸민다. 지금의 우리가 즐기는 탱고를 처음 고안해낸 인물인 카를로스 가르델‚ 티토 루지아르도‚ 부에노스아이에스에서 열린 콩쿠르에서 68번째 탱고를 추다가 사망한 엘 카샤파즈‚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유명한 프랑스인 뚜장이 이본느 부인 등에서부터 작곡가인 아스토르 피아졸라‚ 호세 리베르텔라‚ 지란드로 아드로베르‚ 다니엘 비넬리‚ 로베르토 피르포‚ 프란시스코 카나로‚ 후안 다르젠토 등 탱고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인물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아르헨티나의 헥터 사보의 지휘로 녹음된 음악과 함께 시작된다.
<p>이 공연은 또한 탱고의 황금시대를 퐁미했던 알카포네와 찰리 채플린 같은 할리우드 배우들도 등장시키며 일곱쌍의 무용수는 각각 탱고가 변천해온 모습을 개괄적으로 보여주며 역사상 최고의 안무를 무대 위에 펼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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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의 남녀 가수들은 ‘포르텐느’ 레퍼토리의 유명한 고전을 선사할 예정이다.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북소리’‚ ‘미치광이를 위한 발라드’‚ ‘우리가 노래하는 이유’‚ ‘천국의 한쌍’‚ 아르헨티나여 날 위해 울지 마오’ 등이 연주되고‚ 나폴리탄의 가장 아름다운 멜로디 중 하나인 ‘그거’가 모든 솔로 무용수들의 빠른 안무에 맞춘 무용과 함께 마지막으로 연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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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상곡 ‘El choelo’‚ ‘La Mulita’‚ ‘7월9일’‚ 미소의 눈물‚ ‘Canaros en Paris’‚ ‘La Tangata’ 등과 앵콜을 위한 오스카 마델나의 에스트렐라스의 비에 이르기까지 때론 격렬하고‚ 때론 애잔하게 이어지는 무용과 노래로 이뤄진 삼십여 개 장면이 이어지는 한시간 오십분 간은 ‘탱고의 매혹’에서 결코 헤어나올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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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전편에 흐르는 두사람이 하나가 되어 움직이는 ‘하나의 가슴과 네발’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어 너무도 자연스럽고‚ 환성적인 춤이 시종일관 관객의 심금을 적셔줄 것이며‚ 그 매혹적인 춤만큼이나 심플한 춤색의 아련함이 막내린 뒤에도 우리들의 가슴을 붙잡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