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도 그렇지만
이용객 수가 많은 노선은 기점부터 사람들이 꽉꽉 들어차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면 노선 중간에서 타는 사람들은 타지 말라는 얘긴지
아니면 기점까지 거슬러갔다가 타라는 얘긴지
아니면 그냥 지하철 이용하라는 얘긴지 모르겠네요.
걍 억울하면 자가용이나 타야지 어휴..
이러면 버스편 증차해서 배차간격 줄여도 별 의미없을텐데
차라리 이럴바에야 한 노선 안에
기점을 달리하는 새끼노선을 몇개 만들든가 해야지 안그러면 노답일듯
인천 청라에서 서울 여의도까지 가는 88번 버스를 예로 들면
출근시간에는 청라에서 출발하는 88번 말고도
계산동에서 출발하는 88-1번
부평에서 출발하는 88-2번
부천에서 출발하는 88-3번 버스도 같이 운영해야
노선 중간에서 타는 사람들이 그나마 덜 억울할 것 같네요.
퇴근시간에는 역으로 88번은 여의도에서 출발하고
88-1번은 영등포에서 출발하고
88-2번은 신도림에서 출발하고
88-3번은 구로에서 출발하는 식으로 하면 될듯..
오늘도 지하철이 갑자기 미어터져서 급당황했는데
이대로 냅두면 수도권 대중교통 난리날 것 같네요.
카페 게시글
…… 프리토크
광역버스 입석금지 이거 진짜 어이없네요
하나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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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16 17:3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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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0 WiIshere 남경필이 한달간 시범운영 한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