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명예홍보사원 인턴쉽 1박2일 여행 다녀옵니다.
함께 이동할 홍해님을 동인천역에서 만나 6시10분발 용산행 급행을 타고 이동을 시작했습니다.
용산역 잔디광장에서 대기중인 여행공방 주선 대형버스를 타고 강진군 병영면 수인관(점심 장소)에 도착하니 오후 1시가 지났습니다.
무려 6시간 걸려 도착했답니다.
강진 맛집 수인관에서 숯불돼지불고기로 점심을 마치고~~
강진문화원 아트홀로 이동해 '홈쇼핑주식회사in강진'을 관람하고~~
영랑생가 및 다산 정약용 유배지 거처였던 사의재를 방문하고~~
공설운동장으로 이동, 숙소인 강진 푸소를 배정받아 이동했답니다^^
용산역에 도착하니 50% 반값 가족여행 강진 전광판이 눈길을 끕니다.
강진군 병영면에 내리니 우리를 맞이하는 것은 하멜이다.
하멜은 네덜란드 동인도회사의 일원으로 일본으로 이동하던 중 표류해 제주도에 도착했다가 서울, 강진, 여수에서 13년 동안 유배되어 살았다. 이곳 강진에서는 7년동안 지냈다고 한다.
모놀과 정수 회원중 오동추 회원이 '달빛도 서글프면 흔들리며 운다'를 출간하셔서 모놀 회원들이 함께 출간 기념회 및 축하 파티를 하였습니다.
강진 푸소 탱자네민박의 저녁 식탁은 풍성하였다.
막걸리까지 제공받았으니 강진관광을 제대로 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제 모습도 보이네요 ㅎ
알찬 여행이였어요
후기를 대하니 강진이 눈에 선하게 들어오네요
안녕하세요!
위의 2번글은 사진이 잘보이는데 ....
이글은 사진이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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