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 결정난 열차 등급별 이름중에서 구 새마을호를 태극호라고 이름을 바꾸었는데 그것이 단순히 새마을호의 이름을 고친것의 차원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름공모를 한 이유는 고철개통으로 인한 열차등급의 대대적 조정이 있기때문에 단순히 기존열차의 이름을 바꾼것으로만 한다면 별 의미가 없습니다.
무궁화호 통일호는 기존되로 그대로 이름과 기종을 사용하는데 태극호라고 하는 등급은 새마을호의 개칭이 아닌 새로운 형태의 신설등급열차로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기존 새마을호는 이용층 수준으로 볼적에는 고철로 업그레이드 한다는 각도에서 보아야 하고 기존 차량은 내구연한때까지 무궁화호 특실전용등으로 다운그레이드시키는 적당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태극호는 고철과 기존 재래열차와의 그 중간자적 역활을 하는 틸팅형 저급고철급으로 자리매김이 적당할 것입니다.
지금 철기연에서 180킬로급 틸팅을 개발하고 있다고 하던데 그 열차가 태극호가 될 가능성을 크게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