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폼이 별로라고 해도 요즘 오리온에서 최진수를 준코어급으로 활용하고 있는데 김기윤받고 최진수를 내어주면 오리온은 대체자가 전무한 상황아닌가요? 김기윤 포함 다른 선수 추가해서라면 모를까요. 설마 김기윤 김영환 박상오 패키지로 최진수가 포함된 패키지를 받을려고 하는거라면;;;;; 뭘로 봐도 오리온이랑 바꿀 카드가 없어보인데 향후가 매우 궁금해지네요.
하.. 근데 이런식이면 결국 팀에 프랜차이즈는 안남겠네요.. 작년 충격의 조성민 떠나보내고 이제 유일한 프랜차이즈(김영환 박상오는 타팀 갔다왔으니)였는데 결국 비슷한 유형의 김기윤과 트레이드.. ㅠ 물론 허훈 이재도 공존이 실패라 트레이드 해야된다지만 뭔가 ㅠㅠ 이제 허훈 양홍석이 팀에 얼마나 있어줄지 또 몇년뒤 보내버릴지..
김기윤으로 최진수 델고 오는거 예상합니다. 최진수 지금 폼 보면 (오룐팬 입장에서) 한숨나오지만 왠지 이렇게 될거같아요. 오룐이야 김기윤 얻으면 완전 땡큐고요. 어차피 이번 시즌은 버린다고 봤을때 다음 시즌에 김기윤-박재현-한호빈이면 나름 솔리드한 포가 라인업이죠. 이승현, 장재석에 용병만 잘 뽑으면 바로 대권도전 하겠네요
김기윤 군 문제 해결할 동안 한호빈-박재현으로 버티고, 김기윤 돌아오면 이들 세 명 정리는 필요해 보이네요. 한호빈이나 박재현 매물로 최진수가 나간(?) 빈자리를 메우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사족이지만 개인적으로 궁금한 건 박재현-이승현 조합이네요. 고대 시절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인지!
@Dirk Nowitzki[Deutschland] 최진수는 장신이기만 하지 플레이스타일은 완전 3번이라
@도마뱀구이 3번이면 더더욱 의미가 없죠.
아무리 폼이 별로라고 해도 요즘 오리온에서 최진수를 준코어급으로 활용하고 있는데 김기윤받고 최진수를 내어주면 오리온은 대체자가 전무한 상황아닌가요? 김기윤 포함 다른 선수 추가해서라면 모를까요. 설마 김기윤 김영환 박상오 패키지로 최진수가 포함된 패키지를 받을려고 하는거라면;;;;; 뭘로 봐도 오리온이랑 바꿀 카드가 없어보인데 향후가 매우 궁금해지네요.
하.. 근데 이런식이면 결국 팀에 프랜차이즈는 안남겠네요.. 작년 충격의 조성민 떠나보내고 이제 유일한 프랜차이즈(김영환 박상오는 타팀 갔다왔으니)였는데 결국 비슷한 유형의 김기윤과 트레이드.. ㅠ 물론 허훈 이재도 공존이 실패라 트레이드 해야된다지만 뭔가 ㅠㅠ 이제 허훈 양홍석이 팀에 얼마나 있어줄지 또 몇년뒤 보내버릴지..
근데 kt kgc는 둘다 디리그운영 안하는팀들입니다.
이미 허훈+이재도라는 경험을 했던 조동현 감독이 허훈+김기윤을 어떻게 기용 할지 궁금하긴 하네요.
이재도불쌍
이걸 도대체 왜하는거지??? 성향도 비슷한 선수들끼리?ㄷㄷㄷㄷ
KT 변화가 필요하긴 했는데 충격적인 트레이드네요.
김기윤으로 최진수 델고 오는거 예상합니다. 최진수 지금 폼 보면 (오룐팬 입장에서) 한숨나오지만 왠지 이렇게 될거같아요. 오룐이야 김기윤 얻으면 완전 땡큐고요. 어차피 이번 시즌은 버린다고 봤을때 다음 시즌에 김기윤-박재현-한호빈이면 나름 솔리드한 포가 라인업이죠. 이승현, 장재석에 용병만 잘 뽑으면 바로 대권도전 하겠네요
김기윤 군 문제 해결할 동안 한호빈-박재현으로 버티고, 김기윤 돌아오면 이들 세 명 정리는 필요해 보이네요. 한호빈이나 박재현 매물로 최진수가 나간(?) 빈자리를 메우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사족이지만 개인적으로 궁금한 건 박재현-이승현 조합이네요. 고대 시절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인지!
소문이 현실로..
김승기감독하에서 김승원은 얼마나 뛸런지...
김기윤은 트레이드 카드로 쓴다면 김기윤과 정희원 또는 신인지명권 등을 쓰고 최진수를 데려오거나 더 나아가 맥클린을 노리는 트레이드를 시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