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저는 대구에 사는 63년생 남자 입니다.
2002년 이혼, 아들(96년생)이 한명있습니다.자식은 저의 동생에게 맡겨 키운지 벌써 8년째...
부모님은 따로 임대아파트에서 겨우겨우 연금과 제가 보내는 생활비로 살아 가십니다.
저는 달세방에 살면서 일당,,,대리운전,,,이렇게 전전긍긍하면서 살아 갑니다.
작년 10월달엔 작은 교통사고가 있었는데....그이후로 목과 허리가 아파서 지금까지...이렇게 쉬고 잇습니다.
제가 가진 빚은 이렇습니다.
연체기간은 2001년부터 기억됩니다. , 사실은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만,최근 날아온 우편물을 보면 이렀습니다.
1.서울보증보험주식회사(2001.02.28부터~현재)
원금:280만원,이자:630만원=총금액910만원
2.,상록수제일자유동화전문유한회사 고려신용정보(주) 채권팀(2001부터로 추정~현재)
원금:500만원정도,이자:.....=총금액2210만원
어떻게해야 됩니까?.......
정말....사는게 힘드네요......
첫댓글 국민행복기금 신청 함 해보세요..
힘내시고 멀빈님 말씀데로 국민행복기금 신청해보셔요..
요즘 많이 신청하시던데요..
행복기금 신청하러 오늘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전산엔 아무것도 채무내역이 없다고 합니다.하지만 저에겐 몇달전까지도 날아온 채권 등기 서류가 버젓이 있습니다. 한가지 더 행복기금에 가입한 채권자가 저의 채권자중에는 없다는 말도 하던데.....어떻게해야 하나요...? 낼은 신용회복위원회에 가봐야겠습니다......
어디든 찾아 다녀 보세요
발품 팔다 보면 답이 나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