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누나야!> _ <엄마가 일어나래~ 휴누나!" - 은현
으응....= _=a 이건 내 싸랑스런 동생, 은현이의 목소리가 아닌가ㅡ 3ㅡ!
"은현아... 착한 어린이들은.. 누나가 자는데, 조용히 하는거얌..." - 나
"성은휴!!! 애한테 좋은거 알려준다!!! 빨랑 안 일어나면,
니 교복을 갈기갈기 찢어서 니 입에 쳐 넣어버린다ㅡㅡ!!" - 엄마
울이 쏴랑스런 마덜ㅡ3ㅡ근데.. 교복이라면.. 내가 겨우겨우 붙은...
꽃미남이 깔렸다는 송한고!!!!!+_+
"아아아아아아아아악!!!!!!!!!!!!!!!!" - 나
"꺄아>_< 누나야~ 시끄러워>_ _ <케이크야~>_<" - 은현
성은현- _-a 귀여운척 하기는.. 자기가 귀여운 줄 알아요~-_ -
"오냐..ㅡ,.ㅡ 이 완벽한 누님이 가신다..ㅡ,.ㅡ" - 나
케이크라고 해봤자.. 얼마나 크겠어..-. -
"와우!!!!+ㅁ+ 엄청 큰 케이크네~> <역쉬~ 우리 마덜~ 알러뷰ㅡ 3ㅡ" - 나
엄청 크다...ㅇ _ ㅇ... 내가 본 것 중 최고로 큰 케이크!!> _ <
"잘 먹겠숨다+ㅁ+" - 나
무지무지 맛있따~> _ <
딩동♬
"성은현, 니가 나가봐ㅡㅡ 이 누나는 바뻐." - 나
"웅~> _ <" - 은현
짜식ㅋ 내가 교육을 잘 시켜놨어~-0 -
"안녕하세요오~ㅇ_ ㅇ은현이야 집입니다아~> _ <
누구신데 초인종이야를 띵동 누르셨어요오ㅇ_ ㅇ?" - 은현
으아ㅡ,.ㅡ 귀여운척... 성은현 , 귀여운척 진짜 싫어ㅡ,.ㅡ
"은현이야?! 나, 아리누나!" - 아리
"아리누나야~ㅇ_ㅇ? 어서어서 들어와요~>_ _ <은현이 잘있어라~ㅇ _ㅇ!" - 나
봐봐ㅡㅡ! 나도 이렇게 ~ㅇ_ㅇ눈 크게뜨면 귀엽다고ㅜㅜ!
"우웅~>_< 아리누나야랑, 휴누나야 빠이~ㅇ_ ㅇ/" - 은현
〓〓〓 송 한 고 등 학 교 〓〓〓
"우와우~+_ +꽃미남들이 사방에 깔렸는걸ㅋㅋ?!" - 아리
저런... 김아리, 꽃미남 밝힘증..ㅡ,.ㅡ
그러니까, 남친이 없지~_ ~나처럼, 지조있게 한 사람만 조아라~ 하라구ㅡㅡ!
근데... 근데... 어떡하지.... 너무 멋있는걸+_+!!
"유후~♡ 이쁜 레이디~>_< 신입생들이야ㅇ_ㅇ?!" - ㅇㅇ
꺄아>_ <이게바로 말로만 듣던, 헌팅이란것인가+ _+?!
"누구세요ㅡ,.ㅡ?!" - 나
"아~ㅇ_ ㅇ나는 한겨울이라고해~> _ <송한고 2학년ㅇ_ㅇ" - 겨울선배
"ㅇ_ ㅇ아.. 선배님들 안녕하세요>_<" - 아리
"어.....?! 넌..... 성은휴.....?!" -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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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ㅇ_ ㅇ유쵸니굿입니다ㅡ,.ㅡ
처음쓰는 소설인데... 사람 이름들이 매우 부족해요ㅜㅜ
그래서, 혹시, 여자분들이 이 소설을 쓰시면,
좀 이쁜 이름들을 알려주세요ㅠㅠ
부탁드립니다>_< 꼬릿말원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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