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혁(55회)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원장 등으로 꾸려진 춘천시 대표단은 지난 5월 9일(토) 중국 우시국제회의센터에서 우시시 과학기술국과 바이오산업 협력 간담회를 가졌다.
현장에서는 춘천시 바이오산업 현황과 주요 지원사업에 대한 소개를 비롯해 춘천시-우시시 간 바이오기업 교류와 공동연구, 국제행사 연계 협력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바이오의약과 의료기기, AI·디지털헬스 분야를 중심으로 기업 간 교류 확대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과 우시시 바이오의약산업협회는 바이오산업 분야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5월 6일부터 10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방중은 지난해 10월 춘천시와 우시시가 우호협력도시 관계를 체결한 이후 진행되는 첫 공식 산업 교류다.
우시시는 글로벌 바이오기업과 연구기관이 집적된 중국 대표 바이오 산업도시로 전자·신소재·의료바이오 등 첨단산업 기반이 발달했다.
출장 기간 춘천시 대표단은 강남대학교를 방문해 바이오·식품 분야 연구 및 인재 교류 가능성을 논의하고, 샹성의료 및 우시 뇌-기계 과학 혁신시범센터 등을 찾아 AI 기반 의료기기와 디지털헬스 산업 동향을 살폈다.
또한 국제행사인 ‘2026 태호만 생명·건강 미래대회’에 참가해 글로벌 바이오산업 최신 기술 동향과 시장 흐름을 확인하고, 참가 기업 및 기관들과 현장 교류를 통해 지역 바이오기업의 해외 진출과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