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이인영, 자녀 스위스 유학·병역 자료제출 거부" 주희연 기자 입력 2020.07.12 11:18 수정 2020.07.12 15:36
김기현 "남 사생활 들추던 분이 대놓고 청문회 무력화"
이인영(오른쪽) 통일부 장관 후보자 페이스북 국회가 이인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앞둔 가운데, 야당에서 “이 후보자가 자녀 병역 의무 이행 등 자료 제출을 거부한다”는 비판이 나왔다.
미래통합당 김기현 의원은 12일 페이스북에서 “이 후보자가 야당 의원의 각종 자료 제출 요구에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불성실하다”며 “이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대놓고 무력화시킬 작정”이라고 했다.
김 의원은 “자녀의 병역의무 이행과 불분명한 스위스 유학 자금 출처에 대한 구체적 자료도, 후보자의 재산형성 과정에 대한 자료도, 납세 등 각종 금전 납부 의무와 관련된 기본 체크사항도 못 주겠다고 한다”며 “인사청문회의 가장 기본적인 자료도 제출하지 않겠다고 하는 이런 청문회가 무슨 필요가 있냐”고 했다.
김 의원은 “왜 못 주냐고 물어보니, 너무 민감해서라고 한다”며 “수많은 청문회를 통해 장관 후보자들의 사생활까지 들춰내며 질타하시던 분이 정작 자신이 검증대에 서자 자료제출 거부로 맞서는 것은 오만의 극치”라고 했다.
첫댓글오만하기가 하늘을 찌르네. 자기 자신조차 자신의 도덕성과 투명성을 믿지 못하고 증명해 내지 못하는 사람을 뭉가는 추천 한건지.? 허긴 형식적이더라 지난번에보니ㅡ 그시간만 떼우고 지나가니 그만 이더구만요 이번에도 그럴껀가?서민을 위하는 척 하면서 특권의식을 가졌네. 민주화를 위해서 투쟁했다면서 자기들만이 보통 사람들과 틀리다는 것을 보여주는구만요. 반미운동하면서 자기 자식들은 미국유학을 보내는 인사들과 똑같다.
첫댓글 오만하기가 하늘을 찌르네. 자기 자신조차 자신의 도덕성과 투명성을 믿지 못하고 증명해 내지 못하는 사람을 뭉가는 추천 한건지.? 허긴 형식적이더라 지난번에보니ㅡ
그시간만 떼우고 지나가니 그만 이더구만요
이번에도 그럴껀가?서민을 위하는 척 하면서 특권의식을 가졌네. 민주화를 위해서 투쟁했다면서 자기들만이 보통 사람들과 틀리다는 것을 보여주는구만요. 반미운동하면서 자기 자식들은 미국유학을 보내는 인사들과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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