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미드를 보면 하늘을 향해 정삼각뿔로 만들어졌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피라미드를 건설한 문명들은 모두 종교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종교라기보다는 신을 믿는다고 해야하나...
사람들은 신을 보고 싶어 했고, 신이 사는 하늘에 가고 싶어 했습니다.
그래서 피라미드를 짓게 되었는데,
저 높은 하늘까지 피라미드를 지을려고 고대 사람들은 아파트처럼 지었을까요?
만약,
아파트처럼 피라미드를 지은다면, 아랫부분에 무게가 가중되기때문에 금방 무너지게 됩니다. 또한, 그당시 철근을 넣은 방법도 없었으니, 더욱 그랬겠죠.
하늘에 닿았다 해도, 올라갈 수 있는 길이 필요합니다.
피라미드식 건축방법은 위로 올라갈 수록 좁아집니다. 그러니 무너질 염려도 없겠죠. 물론 통로도 만들 수 있고.,.,
이집트의 왕은 이를 이용해서 피라미드를 자신의 무덤으로 사용했던 것 입니다.
전혀 아니라고 생각지는 않지만 오히려 지배계급이 자신들의 권위를 내세우고 피지배계급에 대한 억압적 통치를 위해서가 더 큰 이유였다고 봅니다. 만약 하늘에 닿기 위해서라면 왜 낮은 평지에 쌓았을까요? 그보다 산이 훨씬 높다는 건 그네들도 다 알고 있었는데. 하늘에 닿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저 높아지기 위해서?
첫댓글 자기무덤 파기
용왕을 믿었으면 클날뻔 했군..;;;
그런가,,;;
밑의 글도 그렇지만 조금아는 것을 가지고 "그렇다", "것이다"라는 말은 맞지않는 듯하네요.
정사각뿔아닌가요?
아, 실수ㅡㅡ;
http://blog.naver.com/iguruguru.do?Redirect=Log&logNo=140000007128 에 피라미드 공통점의 좀더 자세한내용이 있네요..
전혀 아니라고 생각지는 않지만 오히려 지배계급이 자신들의 권위를 내세우고 피지배계급에 대한 억압적 통치를 위해서가 더 큰 이유였다고 봅니다. 만약 하늘에 닿기 위해서라면 왜 낮은 평지에 쌓았을까요? 그보다 산이 훨씬 높다는 건 그네들도 다 알고 있었는데. 하늘에 닿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저 높아지기 위해서?
억압적 통치라는 말도 일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피라미드의 형태가 고대 건축에서 많이 보이고 있다는 점으로 봐서는 좀더 근원적인 원인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집트 뿐 아니라, 여러 곳에서 피라미드 형태의 건축이 많이 보이고 있으니까요.
때문에, 피라미드의 형태가 역학적으로 안정적이기 때문에 그런 형태의 건축이 많다는 것은 아주 타탕한 의견입니다. 그밖의 종교적인 이유나, 정치적인 이유는 추측만 할 뿐이죠..
피라미드는 놀라울 정도의 과학 실력으로 만들어 졌어여
이집트 사람이나 피라미드 지은사람한테 물어봅시다~!
전 피라미드를 어케 만들었는지가 궁금해요....만리장성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