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지난 6일자 동아일보 사설에도 나와있듯이 백선엽 장군께서는 존경받는 노장으로 늙어가던 그를 뒤늦게 "친일파"라고 낙인찍고 나온것은 2005년 노무현 정부때 만들어진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다. 일제 강점기 만주 특설대에 근무하면서 독립군을 토벌했다는 주장이었다, 그러나 역사학자들에 따르면 1930년대 일본군의 대대적 토벌작전으로 배 장군이 부임한 1943년 무렵에는 간도에 있던 독립군은 대부분 다른지역으로 옮겨간 뒤였다. 당시 간도특설대가 상대한것은 주로 중국 공산당 팔로군이었다고 한다. 후일 자서전에도 독립군을 보지 못했다 한다.
첫댓글 지난 6일자 동아일보 사설에도 나와있듯이 백선엽 장군께서는
존경받는 노장으로 늙어가던 그를 뒤늦게 "친일파"라고 낙인찍고 나온것은 2005년
노무현 정부때 만들어진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다. 일제 강점기 만주 특설대에
근무하면서 독립군을 토벌했다는 주장이었다, 그러나 역사학자들에 따르면 1930년대
일본군의 대대적 토벌작전으로 배 장군이 부임한 1943년 무렵에는 간도에 있던 독립군은
대부분 다른지역으로 옮겨간 뒤였다. 당시 간도특설대가 상대한것은 주로 중국 공산당
팔로군이었다고 한다. 후일 자서전에도 독립군을 보지 못했다 한다.
이를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친일파로 매도하고 장지마저 국립 현충원에 안장 거부하고 있다.
놈현때 그진상규명회가 당췌 믿을수가 없었고
그나쁜무리들의 역사왜곡이 심합니다
거기에 휘둘리는 젊은세대들도있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