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기 해놓고 지나친 확대해석이 아니냐라는지적이 있을 수 있습니다물론 산술적으로는 총 11게임이 더 남았기 때문에이른건 맞습니다그러나 이번 월드컵 지역예선 구조를 보시면 정말 산술적 계산만 남았지 사실상 진출이라는 것에 충분히 공감을 하실겁니다일단 아시아에 배정된 월드컵 진출 티켓 수가자그마치 7장입니다.지금은 1차 예선이고 조 3위 까지 2차예선에 진출 합니다2차예선에서는 총 6개팀 1조로 편성되는데여기서 조 3위까지 티켓을 받게 됩니다.그런데 중국이 개최국 자동진출국이기 때문에여기조는 티켓이 4장이 되는거죠.핵심은 우리가 2차예선에서 만날 팀들이레바논 시리아 카자흐 인도 중 3팀이 라는것 입니다레바논 빼고는 우리를 괴롭힐만한 상대가 마땅치 않습니다. 상대 조들은 이란 필리핀 호주 대만 일본 요르단 카타르거든요이들에 비해서는 훨씬 쉬워보이지 않습니까?우리가 이들 팀한테 일격을 당한다 할 지라도이들이 뉴질랜드나 중국을 잡을 수 있는 전력도 아니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패배가 적립될 거란 얘기죠. 오늘 뉴질랜드 승리는 그대로2차예선에도 그대로 성적에 적용이 되기 때문에정말 중요한 승리라고 할 수 있고 월드컵 진출의 결정적인 분수령이 된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첫댓글 정말 중요한승리 맞습니다 ㅎㅎ 26일날 고양에서 중국이기고 내년 2월26일에 홈에서 뉴질랜드 또 이기면 거의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ㅎ
뉴질랜드+중국 에 3승을 거두면 이건 진짜 빼박이죠
2차 예선은 중동원정길이 길고도 험하겠죠. 1차 예선에서 3승 이상을 확보해야 2차 예선 부담이 줄어들거라 생각했는데, 가장 어렵다고 생각했던 뉴질랜드 원정을 승리로 이끌었네요.ㅎ
남은 2부능선이 바로 중동 원정길인데 그들도 한국 원정은 피곤할겁니다.
1. 큰그림을 그리고 마이웨이해야 겠네요. 2. 중동길이라면 마음 비우고 봐야겠어요. 홈콜의 성지!
1. 진출 조기확정시에는 엔트리에서 상비군으로만 선발도 가능합니다2. 이건 뭐.. 그렇습니다
A.B.C.D 조에서 각 상위 3팀인 12팀에서 다음예선라운드로 들어가는데2라운드 예선인 6팀 / 6팀씩은 어떻게 나눠지게되나요?A조는 뉴질랜드 중국 한국 홍콩 / C조는 레바논, 시리아 , 인도 카자흐던데 본문내용대로라면 A/C 조 (3+3 = 6개팀) + B/D조 (3+3=6개팀) 이렇게 되나요?
맞습니다그리고 제가 틀리게 작성한게 있는데c조에 카자흐가 아니라 요르단 입니다
@Jeff하디 1라운드 예선 성적을 가져가니 월드컵 진출은 진짜 큰 어려움이 없어보입니다.라틀리프까지 2월에 가세한다고 한다면 사실 매년 골밑싸움에서 힘들었던 팀코리아 입장에서는농구대표팀 역사상 가장 강한 골밑을 가지고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슛터가 오히려 부족했는데 전준범 선수가 조선의 슛터 칭호를 이어간다고 한다면 2:2플레이의 강한 이정현도 있고 조성민의 공백을 잘 매워줄수있지 않을까하네요.
첫댓글 정말 중요한승리 맞습니다 ㅎㅎ 26일날 고양에서 중국이기고 내년 2월26일에 홈에서 뉴질랜드 또 이기면 거의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ㅎ
뉴질랜드+중국 에 3승을 거두면 이건 진짜 빼박이죠
2차 예선은 중동원정길이 길고도 험하겠죠. 1차 예선에서 3승 이상을 확보해야 2차 예선 부담이 줄어들거라 생각했는데, 가장 어렵다고 생각했던 뉴질랜드 원정을 승리로 이끌었네요.ㅎ
남은 2부능선이 바로 중동 원정길인데 그들도 한국 원정은 피곤할겁니다.
1. 큰그림을 그리고 마이웨이해야 겠네요.
2. 중동길이라면 마음 비우고 봐야겠어요.
홈콜의 성지!
1. 진출 조기확정시에는 엔트리에서 상비군으로만 선발도 가능합니다
2. 이건 뭐.. 그렇습니다
A.B.C.D 조에서 각 상위 3팀인 12팀에서 다음예선라운드로 들어가는데
2라운드 예선인 6팀 / 6팀씩은 어떻게 나눠지게되나요?
A조는 뉴질랜드 중국 한국 홍콩 / C조는 레바논, 시리아 , 인도 카자흐던데
본문내용대로라면 A/C 조 (3+3 = 6개팀) + B/D조 (3+3=6개팀) 이렇게 되나요?
맞습니다
그리고 제가 틀리게 작성한게 있는데
c조에 카자흐가 아니라 요르단 입니다
@Jeff하디 1라운드 예선 성적을 가져가니 월드컵 진출은 진짜 큰 어려움이 없어보입니다.
라틀리프까지 2월에 가세한다고 한다면 사실 매년 골밑싸움에서 힘들었던 팀코리아 입장에서는
농구대표팀 역사상 가장 강한 골밑을 가지고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슛터가 오히려 부족했는데 전준범 선수가 조선의 슛터 칭호를 이어간다고 한다면
2:2플레이의 강한 이정현도 있고 조성민의 공백을 잘 매워줄수있지 않을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