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양 폐교 (경남 밀양 안인 초등학교)
6.25당시에 포격을 피하기 위해서 피난 와있던 아이들과 주민들이 몰살당한곳이라고 한다.


나주 흉가
영기가 강해서 무당들도 가기 꺼려하는 집이라고 한다.
한때 무속인들이 모여 굿을 했지만 도중에 10여명 사망했다.
원인은 이름모를 병과 돌연사.

춘천 흉가
대부분의 심령사진이 이곳에서 찍혔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영이 있다고 한다.
디씨인사이드 미스테리 갤러리의 갤러 한명이 이곳에 갔다가 아무것도 없어 실망하고 나오는데
어딘가에 스친적도 없는 다리에 나있는 수많은 상처들을 보고 식겁했다는 말도 있다.












황금 목장
나주 흉가 다음으로 위험한 집이라고 한다.
위 아래로 공동묘지가 위치해 있어 더욱 음침한 흉가.
마지막 사진의 쇼파 위에서 아기 귀신이 누워있는 모습이 많이 포착되었다.


팔당댐 흉가
이곳 역시 위험한 집 중 하나이며 험악한 분위기를 풍긴다.
첫번째 사진에서 창문 오른쪽을 보면 빨간 눈에 입을 크게벌린 머리 긴 무언가가 보인다.







제천 흉가 (늘봄 가든)
디스커버리에도 소개 될 정도로 유명한 흉가.
흉흉한 소문에 동네사람들도 잘 접근하지 않는다고 한다.
문을 닫기 전에는 다른지역에서도 일부러 찾아와 고기를 한번쯤은 뜯어볼정도로 대단한 맛집이었다.
종업원1명, 주방장(사장), 아내 이렇게 3명이서 꾸려 나갔었는데
부부사이에 자식은 식물인간인 딸아이가 전부였다고한다.
딸아이가 의식이 안 돌아온 지도 4년째,
결국 딸아이는 돌아올 수 없는 길을 택해야만 했다.
부부는 충격과 슬픔 고통을 이겨낼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몇 달 뒤, 거래처와 상담을 하기 위해 아내와 종업원이 차를 끌고 거래처와 약속한 장소로 가고 있는데
마주 오는 트럭과 정면충돌하고, 그 둘은 그 자리에서 즉사한다.
이 소식을 들은 남편은
늘봄가든 주방에서 가스를 틀고 자살한다.
그 뒤로 많은 사람들이 그 가든을 놓고 쟁탈전을 벌였다.
그 건물과 땅은 당연히 무소유로 넘어가고 매입하려는 사람들이 줄을 선 것이다.
그 때문에 사람이 건물에서 죽건 무슨 사연이 있건간에 건물과 땅의 값은 하늘로 올라갔고..
그 중에 돈많은 한 부부가 또 가든을 사고 꾸리기 시작한다.
그러나 몇 달 안 되어 가든과 관련된 이상한 소문이 돌기 시작한다.
'갑자기 문이 열렸다 닫힌다.'
'손님이 고기를 시키고 가져다 주지도 않았는데 손님은 어떤 종업원이 와서 가져다 주었다고 주장한다.'
'주방장이 귀찮아서 설거지나 지저분한 식탁을 그냥 두고 퇴근해서 아침에 와 보면 깨끗하게 정리가 되어있다.'
'손님이 음식을 먹고 있다가 바닥에 뭘 흘리거나 음식 가지고 장난을치면 누가 와서 뒤통수를 때린다.'
등의 소문이었다.
당연히 그 소문은 제천일대에 약간의 과장이 포함되어 빠른 속도로 퍼졌고 땅값과 건물값은 바닥에 꽂혔다.
그뒤로도 여러번 주인이 바뀌었는데 상황은 나아지기는 커녕 더욱 나빠지기만했다.
지금 소유주는 목사님이고
그 목사님은 건물은 그냥 이대로 두는 것이 지역을 위해 좋겠다고 말씀하셨다.
7~8 년전 1년간 제천에서 일어난 교통사고와 인명사고 중
20% 이상이 늘봄가든 앞 도로에서 일어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 당시 조수석이나 뒷좌석에서 목숨을 부지한 사람들의 증언은 대부분
'누군가 뒤에서 쫓아오고 있었다. 그것도 걸어서... '
'계속 똑같은 길만 가고있다. 휘발유는 다 없어져가는데.....'
'계속 가도가도 그 가든만 계속 나온다...'
이런 말들이었다.

한 방송작가가 이곳에 혼자 들어갔다가 이 구멍에서 튀어나온 여자의 머리를 봤다고 한다.

방송에 출연한 무속인,심령술사들이 이구동성으로 영들이 모여있다고 한 식당 내 화장실.




















곤지암 폐 정신병원 (남양 정신병원)
90년대 중반, 원장이 자살하고 계속 방치되었고
방치됨에 따라 환자들은 아무도 찾는 이 없이 그대로 죽었다고한다.
그 이후, 건물주도 실종상태.
이곳에 가면 핸드폰이통사 3곳 모두 먹통이 된다.
사진속에서 진찰실을 찾을 수 있을것이다.
진찰실은 문이 저절로 닫히는 현상으로 유명하다.

경산 폐 안경공장




첫번째 사진이 안경공장이고 뒤의 네 장이 광산입구,내부,안에서 발견된 유골 사진이다.
원래 코발트광산이 있던곳이었다.
1950년 7월부터 9월까지 당시 대구 형무소에 수감되어있던 재소자 2,500여 명과
민간인 1,000여 명이 집단 사살되어 폐광속에 매장되었다.
그 후 이 위에 안경공장이 생겼는데 무섭고 흉흉한 소문들과 함께 폐업하고 현재는 요양병원이 자리잡고있다.

exorcist-bloodyice.swf
직접작성함
지문없어지는줄알았음
엽혹진흉가정모를 한번 해야할듯
아~ 저도 그 프로그램 본 것 같아요! 영상을 촬영하고 있는데도 막 보이더라고요~ 작은 것들은 꼭 먼지같규, 무슨 물고기 떼 움직이는 것처럼 이리 갔다가 저리 갔다하던데ㅎㅎ
흉가를 흥미 때문에 가게 되면 기분 상한 영이 붙는대영
첫번째사진달이두개?
나주 흉가가 꽤 무섭나보네..; 나주 갈라치면 갈 수는 있는데... 뭐 얻을것도 없는디..ㅜㅜ..걍 안가야지..무섭고..ㅜㅜ..
곤지암 정신병원 - 귀신이고 뭐고 없는 곳. 개토네이션(서태지 사촌)이 여기서 뮤직비디오를 찍었었죠.
밀양폐교 - 현재는 야영장이 들어서 있다고 하네요.
늘봄갈비 - 그냥 장사 접으려고 냅둔 건데 어디선가 이상한 소문이 생겨남.
황금목장 - 어느 분이 쓰는 주말 별장이었는데(집주인은 서울 거주) 사업 때문에 바빠서 제대로 관리를 못 한 사이 그 동네 양아치들이 창문 깨고 무단으로 들어가기 시작하면서 폐가처럼 되어 버림. 엄연히 주인이 있는 집.
우와 나 저기 가면..정신병자될꺼같아요;;;사진만 봐도 소름이 쫙쫙 끼친다 괜히봤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흉기로 보고 클릭했다가 식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거싫어
영덕흉가도 있는데
근데 ㅠㅠ혼자는 절대 못갈듯ㅠㅠ 최소 둘이나 여럿이서 가면 갈수있겠는데 근데가봤자 왠지....좋을거없을거 같음 귀신붙음 어쩌까 싶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한번쯤은 가보고싶네요 여름에 더울때 가면 재밌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
곤지암 정신병원이 젤 으시시한듯
이 사진에서 귀신 어딨어요???????? 진짜 궁금한데 아무리 봐도 안보임 ㅠㅜ 누가 표시좀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