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한줄기 빗줄기에도 이제 풍요의 가을에 자리를 빼앗기지 않을려 앙탈하는 듯 하는군요.
그동안 웅중 17회 친우와 웅천의 모든 친우들 건강하고 행복하신지요.
다들 올해의 무더위에 대해서 고개 절래절래 하더군요.
하지만 우리의 친우들은 각자 맡은바 그곳에서 최선을 다하며 무더위야 물렀거라 크게 호통쳐 멀리 보내며 잘 지냈을겁니다.
또한 그동안에 건강 산행과 운동으로 갈고 닦은 강인한 정신과 체력으로 무더위 이기며 또한 그보다도 더 했던 삶의 터전에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제는 다시 한번 커다란 행복의 기지개켜는 모습을 저 높은 하늘을 뚜러져라 보며 상상을 해봅니다.
무척이나 힘들었던 지나간 시절을 추억의 뒤안길에 고이 접어 놓고, 이제는 커다란 웃음 가지며 친우들과 해우하며 즐겁기만을 기원합니다.
늙으시고 아프신 어르신들에게 조그만 더 정 나눔을 가져봄은 어떨지요.
또한 웅천중학교 17회 동창회도 회장님과 총무님의 헌신 아래 나날이 발전됨을 기원합니다.
승진과 진급, 회사의 발전을 알리는 소식을 많이 접하지만 승진의 노력과 진급의 노력, 회사 발전의 노력 한 만큼 동창회와 웅천 친우들의 만남이 조금만 더 커지도록 관심과 노력이 있으면 좋을텐데 하고 조금은 결레의 글을 써봅니다.
부질없어 보이는 글이지만 친우들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며 이제는 자녀들에게도 좋은 일만 있기를 두손 모아 빌어 봅니다.
건강들 하십시오.
첫댓글 연국친구 17회를 사랑하는 마음 참으로 고맙습니다
막바지 더위에 건강 조심 하시고 행복한 날들이 되시길
한번맹호는 영원한 맹호란 칭호를 친구는 잘 알고 있네그려~~강인한 정신과 친구님들을 사랑하는 마음 또한 웅중 17회의 발전에 기여하자는 그 마음 넘 고마워!! 항상 건강하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항상 배려하는 마음에 감사하며 늘 건강하게 행복이 가득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