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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및 보호자 정보 스크랩 암중모색/위암 전절재 진단 후 수술까지 한 달 정도 기간이 남았을때 대처 방안에 관하여
브이맨2 추천 0 조회 46 17.01.29 14:5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암중모색/위암 전절재 진단 후 수술까지 한 달 정도 기간이 남았을때 대처 방안에 관하여

메디칼엔지니어 ㅣ김동우


위암 진단 후 전절제하여야 할 상황에서 즉시 수술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지만 그 동안 수술 예약된 환자가 많아 순서를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있고 병원 사정상 병실이 없는 경우에 대략 보름 혹은 한 달 정도 후 수술 일정이 잡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일단 귀가하여 수술 날까지 기다려야 하지만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고 마냥 기다리는 것 보다 그 동안 나름대로 관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영상학적으로 보여지는 것은 위쪽이지만 암은 언제든지 전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수술날자까지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도 운이 좋으면 전절제에서 2/3정도 부분 절제를 할 수만 있다면 그래도 불행 중 다행이기에 무작정 시간만 보낼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최선을 다해보는 것을 권유 합니다,


그러나, 환자의 입장에서 이미 병원에서 수술 날까지 잡혀진 상황에서 굳이 내가 보조적 요법이나 보완적 요법을 한다고 암이 치료가 되겠냐고 체념을 하는 것보다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를 한다고 손해 날 것은 없습니다, 또한 남아있는 기간 동안 몸 컨디션을 최대한으로 높여주는 노력을 하다보면 운이 좋으면 암 사이즈가 더 이상 확산되는 것도 막을 수 있고 병소 부위가 조금이라도 작아질 수 있는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기에 환자의 적극적인 의지가 필요 합니다,


또한 암 진단을 받은 후 심한 충격과 심리적 불안감도 엄습하기 때문에 보다 전향적인 자세로 대처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가장 먼저 식습관을 완전히 변화를 시켜서 채식 위주의 식단으로 바꾸고 유산소 운동과 가벼운 근력 운동도 겸해야 나중에 수술 후 회복을 하는 시간도 줄어듭니다, 특히 암 진단 초기에는 거의 90% 이상이 저체온 상태이기 때문에 체온을 높여주는 노력도 하여야 합니다, 족욕,반신욕,온탕욕등도 좋지만 대중이 많이 사용하는 찜질방을 자제를 하고 숯가마방의 경우에는 미세먼지가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용을 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준비 과정을 거친 후 정해진 날에 입원을 하고 수술을 무사히 마치면 항암 치료를 권유하게 됩니다, 아시다시피 항암 치료라는 것은 아직 잔존하는 암세포를 보다 공격적으로 치료를 하여 재발을 예방하기 위한 대책이라 생각하고 잘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간혹 환자분들이 항암 치료에 대한 공포감이나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지만 항암 약물에 따라 후유증에서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왠만하면 항암 치료를 받는 것을 권유 합니다, 물론 환자 본인이 굳이 항암 치료를 거부한다면 어쩔 수 없습니다, 모든 선택은 환자와 보호자의 몫 입니다


마지막으로 병원에서 퇴원을 하게되면 식사 요령이나 관리에 관하여 상세한 설명을 잘 숙지하고 실천을 하여야 합니다, 위를 전절제한 경우에는 어느 정도 음식을 소화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적응하는 과정이 필요하기에 반드시 병원에서 알려준 방법대로 관리를 하여야 합니다, 괜히 주변에서 좋다고 카더라하는 것들을 주더라도 함부로 먹지말고 잘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재발 예방을 위하여 가장 많은 관심을 가지고 관리하여야 하여야 하는 것은 식습관과 스트레스를 받지 말아야 합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이며 인체의 면역체계 까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치료 후 최소한 1년 동안은 각별하게 조심하시고 암에 관하여 과도하게 집착하거나 걱정하는 것도 문제 입니다, 하지만 방심만 하지않고 올바른 방법으로 잘 관리를 하면 평생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 어차피 암은 정복하는 것이 아니라 다스리는 것이기 때문 입니다, 환우 여러분의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며 빠른 쾌유를 기원 드립니다,


만약에 암 진단을 받은 후 수술 일정이 어느 정도 남아있다면 암에 관하여 공부를 하거나 다양한 경로를 통하여 자신의 암종에 관하여 지식과 정보를 수집하여 객관적으로 생각하고 이성적으로 판단을 하여야 합니다, 특히 과유불급이라는 단어는 어떠한 경우에라도 꼭 염두를 하시기 바랍니다,


자료출처: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http://blog.daum.net/inbio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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