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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그리스도의 충만한 복을 가지고 갈 줄을 아노라 원문보기 글쓴이: 익명회원 입니다
목회대학원 여름학기(1강)
분류 |
목회대학원- 2009년 여름학기(14학기) |
제목 |
1강: 교역자와 전도 기획 |
성경 |
사도행전 1:12-14 |
일시 |
2009년 6월 22일- 25일 |
장소 |
총회신학교 |
강사 |
류광수 목사 (정리: 차동호 목사) |
주제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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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사도행전 1:12-14)
12/ 제자들이 감람원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워 안식일에 가기 알맞은 길이라
13/ 들어가 그들이 유하는 다락방으로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14/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 요약 자료 ♣ |
☞서론
▶우리가 개념적으로 전도, 선교하러 간다고 말하지만 정확히 말하면 그쪽에서는 교회 안이다. 결국은 교회 기획이 되어야만 전도가 되어진다.
1.교회 안의 전도 기획의 가장 큰 열쇠는- 교인이다.
▶교인이 힘을 얻지 못하면 어떤 경우도 되지 않는다.
교역자는 나를 낮추면 낮출수록 더 커진다.
교회가 교인이 죽어 버리면 어떤 경우도 교회는 안된다. 교인 살리는 키가 교역자이다.
(1)초대교회를 보라.
1)마28:1-15, 마28:16-20, 예수님의 부활을 본 것이다 이때부터 달라졌다(창3:15, 사7:14)
2)부활하신 주님의 약속을 직접 들었다. 행1:1-8, 그것도 재림 오니는 날까지(행1:11)...그러니 지금도 유효하다.
3)행2:9-11, 15개 나라 문이 열리기 시작했다. 부활의 주를 만난 이후 끝난 것이다.
(2)개인(50-2000명)
▶개인 뒤에는 아무리 무능한 사람도 50명 정도는 아는 사람이 있다. 그리고 능력있는 사람은 2천명을 알고 있다.
그러니 교인 살면 다 산다.
(3)오늘날 우리 성도들의 문제가 뭔가?- 메시지 필요
▶성도들은 갈등이 많고, 힘이 필요하다. 그래서 성도들에게는 정확하게 전달될 메시지가 필요하다. 그 역할을 교역자가 해야 한다. 강단에서 주신 메시지를 교역자가 그 개인에게 맞도록 전달해주어야 한다.
2.교인을 통한 전도 기획
▶그래서 교인을 통한 전도 기획이 안 일어나면 아무리 캠프해도 소용이 없다. 교회가 살아야 하고 교회가 살려면 교인이 살아야 한다.
(1)기도 운동(성령역사- Oneness- 중직자)
▶행1:12-14, 복음 깨달은 사람이 기도하면 성령이 역사한다. 그때부터 Oneness가 일어나 버린다. 이 힘이 막강하다. 아주 중요한 키가 중직자이다.
(2)성령 인도(제자)- 그리고 성령의 인도를 받으니까 전도의 어마어마한 밭이 보였다. 행2:14-21절이다. 전도부터 일어난게 아니고 말씀부터 역사 일어났다. 그러니까 제자 중심이 되어서 막 일어난다.
(3)성령 역사(열매- 새가족)- 성령의 역사 일어나니까 열매가 막 일어나는 것이다. 행2:41-42절에 3천 제자가 일어나고 이 사람들이 말씀따라 움직인다. 이것은 주로 새가족을 키로 봐야 한다.
(4)성령 지속(교인 가정- 시스템)- 이것이 지속되니까 이때부터 교인이 살아는게 아니라 교인 가정이 막 살아난다. 교인 가정이 살아나니까 행4:1-5절에 남자만 5천명, 역사가 막 일어난다. 이 말은 전도 시스템이 깔리기 시작했다.
(5)증거(롬16:25-27)- 이제는 교인들에게 증거가 오기 시작한다. 어떤 증거가 오는가 하면 롬16:25-27절에 영세전에 감추어 두었다가 이제 나타내신바 된 증거가 나오는데 데오빌로 같은 인물이 나오고 브리스가 아굴라 같은 인물이 나오고 가이오 같은 인물이 나온다. 그 중에서 바울이라는 인물이 완전히 깨져 버렸다. 그러니 초대교회가 난리가 나 버린 것이다.
(6)숨은 경제- 하나님께서는 교인을 통해서 경제를 축복하시는데 이때부터 숨은 경제가 살아난다. 하나님은 반드시 숨은 경제, 미래 경제, 렘넌트 경제를 가지고 계신다.
▶행10:1-6 피장 시몬, 행13장 총독, 행16장 자주장사 루디아, 브리스가 아굴라 부부- 하나님이 숨은 경제를 움직이시는 것이다.
(7)정치- 하나님께서는 이제 정치적으로 영향을 주기 시작하고, 이렇게 교회가 힘을 얻어가게 된다.
▶이달리야대 백부장(행10:25), 고넬료, 에디오피아 내시
3.교회를 통한 제자 조직 세가지
(1)주일학교- 몇몇 교사만 살려도 된다.
(2)구역- 제대로 된 권찰 훈련을 시켜야 한다.
(3)기관- 임원 훈련을 제대로 해야 한다.
▶세가지 답이 난 교역자만 있으면 교회는 살게 된다.
(1)복음이 이해된 교역자
(2)전도와 선교 이해된 교역자
(3)기도가 뭔가 이해된 교역자만 있으면 교회는 산다. 기도는 두가지를 이해해야 한다. 하나님의 자녀는 기도응답받을 자격이 있다. 누가 뭐래고 기도 응답을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우리는 하나님께 말해야 한다.
▶이런 교역자들이 일어나게 되면 틀림없이 교회는 살게 된다.
(The end)
♣ 녹취 자료 ♣ |
☞서론
▶지난번에는 우리 전도 도표에 관한 얘기를 많이 했다.
롬16장 문서. 지금 선진국에서는 특히 일본에서는 전도도표가 답이 되었다. 일본인들은 지식적으로 앞서 있다. 일본에서 어떤 사람은 전도도표 그리다가 받은 응답이 한 두개가 아니다.
우리 목사님들은 분명히 갖고 계셔야 한다.
▶오늘은 전부 전도기획에 관한 것이다.
1, 2강을 이어서 하겠다. 중간에 쉬었다 하면 좋을 것 같지만 가능하면 빨리 마치고 휴식하자. 진행측에서는 쉬었다가 하는 걸 좋아한다. 많이 하는 것처럼 보이니까 그런데 인본주의라고 본다.
▶교역자와 전도기획이다. 이번 주제는 전부 전도기획이다.
2강은 중직자와 전도기획이다. 우리가 전도하러 간다, 선교하러 간다고 하지만 더 정확하게 말해서 그 쪽에서는 교회 안이다. 결국 교회기획이 되어야만 전도가 된다.
이번에 큰 그림을 보고 실제적인 역사를 봐야겠다.
▶중직자 전도기획도 마찬가지다. 한국교회, 세계교회에 대한 큰 답이기도 하다. 중직자 기획이 잘 안 되고 있다. 왜 안 되고 있느냐? 아까 목사님들께도 말씀 드렸는데 선교지역 가보면 99.9%가 예산을 선교사님이 가지고 있다. 혹 제자가 갖고 있어도 마음대로 못 한다. 돈을 내고 참여할 수 있는 눈에 안 보이는 공간이 없다. 결과적으로 선교사님이 고생 당한다. 결과적으로 큰 역사 안 일어나서 그렇다. 대부분 한국교회, 큰 교회들이 중직자 시대를 못 열고 있다. 중직자 시대를 여는 게 훨씬 낫다. 처음에 제가 교회를 시작할 때에 모든 의견을 중직자들이 알아서 해라. 그리고 모든 연구, 행정도 중직자들이 알아서 해라. 이렇게 하니까 임마누엘 서울교회에서는 말이 많다. 말이 많은 건 인격이지, 원리가 잘못된 것은 아니다. 말이 많은 것은 그 사람들 수준이지, 잘못된 게 절대 아니다. 중직자들이 자기 의견 내놓고 자기 존재감이 있어야 한다.
여러모로 올바른 것이다. 강호인 목사 같은 경우는 담임목사해야 하는데 중직자들과 부딪혔다. 심지어 싸움 붙었다. 그래서 너는 개척을 하는게 좋겠다고 해서 나갔다. 그 뒤에 황상배 목사가 왔는데 그 분들과 부딪히지 않았다.
스스로 잘못된 것을 안다. 결정적인 시간이 오면 힘을 합친다. 예를 들면 이번에 교회를 산다고 하니까 심지어 물어보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한다. 그럴 뿐만 아니라 후대를 봐서도 그렇다.
▶한국 교회가 실패하는 이유가 중요한 스타 하나 나오면 그 뒤에는 전혀 중직자들이 훈련이 안 되어 있다.
중직자들은 목사님 옆에서 경제 걱정만 했기 때문에 그 다음 문제가 와서 단 한 교회도 바로 설 수 없다. 오늘 날 큰 문제인 것을 아셔야 한다.
▶여러분들이 목회자, 한 시대 전도자인데 이런 눈 안 뜨면 틀림없이 부흥 안 되는 교회는 목사님이 다 알아서 하고 있다.
절대 안 되게 되어 있다. 어떤 경우도 안 된다.
예원교회를 보면 목사님이 거의 모른다. 그게 맞다. 목사님이 전부 안다면 부흥이 안 된다.
▶그래서 중직자 시대를 열어야 한다. 중직자 많이 세웠는데 직접 중직자 기획을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많이 세울 이유가 없다. 직접 맛을 봐야 한다. 이게 하나님의 축복임을 맛을 봐야 한다. 한 두 가지 문제가 아니다.
교회 정치적으로 보면 중직자들이 가만히 있고, 교역자가 알아서 하는 게 구약시대 정치다.
카톨릭 사상이다. 개혁사상은 그게 아니다. 평신도들이 일어나라는 것이다. 말이 좀 많을 수 있지만 괜찮다. 교회가 복음이라면 절대 괜찮다. 복음이 아니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지, 복음이면 괜찮다. 한국에도 중직자가 맥을 못 추는 곳이 침례교, 감리교다. 한국에서 침례교, 감리교는 우월하게 교회를 만들 수 없다. 안 일어난다. 한국에서 큰 교회는 무조건 장로교다. 아니면 순복음이나 카리스마 있는 감리교가 일어날 수 있지만 다음 후대는 바로 무너진다. 한국교회가 창피할 정도로 문제가 많다. 맡기지 못하는 게 불신앙이다. 중직자들이 다리가 한 개든, 두 개든 막 뛰도록 해야 한다. 그렇게 해서 일어나야 한다. 이 말이 이해 안 되면 결론적으로 교회는 부흥이 안 된다. 절대 그렇지 않다. 잘 생각해봐라.
▶그러면 나를 보지말고, 우리 교회를 보지말고 객관적으로 봐라. 예를 들어 교회에 2-40명 데리고 있는 사람 봐라. 결국 자기 고생한다. 교회는 1000명 넘어서면 말도 없어진다. 그 때까지는 계속 말 생긴다. 당회도 장로들 몇 명 안 되면 말이 많다. 어떤 교회는 10년만에 장로 하나 세운다. 그것은 장로에게 막강한 힘을 실어주는 것이다. 10년 동안 가만히 있다가 투표해서 하나 뽑는다. 그 의견이 어마어마하다. 그래서 한국교회에 문제가 오는 거다. 예를 들어 많이 세워서, 많은 지역에서 전도하고, 많이 힘을 합쳐 기도하는 게 맞다.
▶우리 다락방의 전도운동은 개혁이다.
이 얘기를 못 알아들으면 정말 곤란하다. 그래서 중직자가 훈련되어야 한다. 중직자들이 직접 전도기획을 해야 한다.
▶어떤 면에서 사상적으로도 그렇다. 북한에서는 딱 한 명 중심으로 하는데 그게 맞는가. 나중에 안 되게 되어 있다.
내가 대통령 같으면 내각 절반은 야당에게 주겠다. 따라 다니는 사람이 기분 나쁠 수 있다. 그게 잘 되는 거다. 전부 우리가 다 하고 가만히 있으라니까 대들라는 것이다. 대들다가 안 되니까 망치 들고 나오고. 다른 나라에서 사진 찍고 창피하다. 심심하면 들고 밖에 나가고 이런 식이 되는 것이다.
▶우리가 조금만 생각을 넓히면 축복의 밭은 얼마든지 있다. 원리는 같다. 우리는 영적인 것이고, 그 사람들은 육신적인 것이고. 메시지 들으면서 교회 살리기 위해 확 넓혀라. 그러면 사람들이 모자란 사람은? 상관없다. 기독교회사에 보면 똑똑한 사람이 문제 일으켰다. 교리 바꾸는 것도 똑똑한 사람이 바꿨다. 바보들은 따라온다. 기본적인 얘기를 하고 있다.
▶일단 교회 안에는 교역자가 많이 있다.
교역자와 전도기획에 대한 얘기를 먼저 보겠다.
1.교회 안의 전도 기획의 가장 큰 열쇠- 교인
▶교회 안에 전도기획의 가장 큰 열쇠는 뭐냐?
교인이다. 교인이 힘을 얻지 못하면 어떤 경우도 전도 성공 못한다. 저는 이번에 하나교회 위임, 은퇴, 중직자 세우는 것을 보면서 굉장히 은혜 받았다. 장로님들이 일어나서 일을 하는 걸 보면서 참 아름다운 교회다. 어떤 면에서 신봉준 목사님 스타일을 완전히 바꾸고 완전히 장로들에게 힘을 실어줘야 한다. 나는 당신들을 섬기겠다는 식으로 나가면 그 사람들이 은혜 받는다. 나를 낮추면 낮출수록 더 커진다.
계속 모자란 짓 하면서 하면 곤란하지만 낮추면 낮출수록 더 커진다.
▶옛날에 한경직 목사님이 그랬단다. 당회가 모이면 한경직 목사님이 일단 울었다고 한다. 6.25 전쟁 이후에 얼마나 고생이 많다. 당회에 모이면 엉엉 울었단다. 회의를 하다가 당회원 가운데 한 명이라도 이견을 내놓으면 한경직 목사님은 무조건 천천히 하자고 하자고 한다. 그러면 당회에서 의견을 모아서 온다고 한다. 한 명만 이견이 있으면 미루니까 중요한 것은 미리 얘기하고 온단다. 한경직 목사가 100% 하면 ok하고 기도해준다.
그 다음에 목사가 바뀌었다. 서울대 출신으로 똑똑한 인물로 왔는데 막 밀어붙인다. 젊고 패기 있으니까 막 밀어 붙이는데 안 먹히는 것이다. 당회가 한 명씩 등 돌리기 시작한다. 다 돌리면 되는데 그 중에 안 돌리는 사람이 있으니까 패가 나뉜다. 심지어 목사님을 고발한 사람이 장로다. 감정싸움하면 이렇게 된다.
제가 볼 때 한경직 목사님이 목회를 잘하셨다. 그 뒤에 박 목사님 구속된 후에 그 다음 주일에 일부러 방송 설교를 들었다. 그 주간에 나이 많은 한경직 목사님이 나오셔서 설교하셨다. 완전 복음이다. 놀랐다. 말도 빨리 안 한다. 일만 달란트 빚진 자가 있었어요... 예화없이 성경만 말한다.
우리가 일만 달란트 은혜 받은 사람들이에요. 그런데 백 데날리온을 용서 안 해요.... 다시 말해 박 목사를 용서하라는 것이다. 역시 저러니까 한국교회를 이끌어간 분이 아닌가 싶다.
▶생각 잘 하고, 계산 잘 해야 한다. 지금 새로운 젊은 목사님들이 올라온다. 우리는 후대 키우는데 그런 생각 갖고 있으면 안 된다. 하나님 능력 믿고 100% 밀어버려야 한다. 교회 살려내야 한다. 교회가 살면 자동적으로 없어진다. 문제는 교인이다.
교인이 살아야 교회가 산다. 교인이 죽으면 어떤 경우에도 교회는 안 된다. 중직자들이 목사님이 계획을 세우고 친한 사람과 하면 그것은 큰일나는 것이다.
▶현재 최이식 목사. 얼마나 훌륭한 분인가? 그 분이 한 때 한국에 크게 부흥회도 했다. 교회당을 지었는데 두개 다 문제가 왔다. 자기 말 통하는 사람 한 명 붙잡고 나머지는 다 제쳤다. 그러면 모든 사람들이 말은 안해도 싹 등 돌린다. 문제 왔을 때 안 도와주고 가만히 있는 것이다. 같이 일을 안 했기 때문에 할 능력도 없다. 한 명이 모든 도장을 다 찍는다. 당회장이니까. 엉뚱한 곳에 다 찍었다. 목사님이 구속되었다.
사실 우리가 인수받았는데 뒷조사 해보니 잘못한 게 하나도 없다. 완전 밑의 놈이 잘못한 거다. 구속은 목사님이 되셨다. 죄가 너무 커서 나오기도 힘들다. 그런 상황에 놓인다. 목사님이 다 잘했는데 몇 명 중심으로 가면 안 된다. 그러면 결국 다 등 돌린다.
입장 바꾸고 여러분이 장로라고 생각해봐라. 나라는 사람이 존재감 없으면 끝나는 것이다. 아무리 그리스도, 아무리 복음이지만 내 존재감이 아무 것도 없는데 그것은 소용없다. 그래서 제가 볼 때 새로 목사된 사람, 신봉준 목사나 박성진 목사. 걱정하지 마라. 장로들을 내세워라. 그리고 항상 얘기해라.
나는 여러분들을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준비하는 종이다. 그 말은 굉장히 권위 있는 말이면서 굉장히 겸손한 말이다. 여러분들을 섬기기 위해 하나님이 나를 부르셨다. 굉장히 진실하며 굉장히 겸손하며 무서운 말이다. 여러분을 섬기기 위해 하나님 말씀 심부름을 한다는데... 그렇잖은가? 교회가 교인이 죽으면 어떤 경우도 안 된다. 교인 살리는 가장 키가 교역자다.
(1)초대교회를 봐라.
1)마28:1-15. 예수님의 부활을 본 것이다. 이 때부터 달라졌다. 16-20절에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셨다. 부활을 본 교인들이다.
▶이 부활은 여러분들이 아시다시피 굉장히 과학적이다. 어째서 과학적이냐?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라는 사7:14, 창3:15, 굉장히 과학적인 말이다. 왜냐. 남자의 후손은 메시야가 될 수 없다.
마리아를 원죄가 없다, 마리아를 높인다는 것은 아주 성경 기초도 모르는 것이다. 구원에 대한 기본도 모르는 것이다. 저는 신부 만나면 정말 물어볼 것이다. 마리아가 정말 죄가 없냐. 마리아가 죄가 없으면 그 위의 부모가 어떻게 되는 건데. 마리아가 죄 없으면 그리스도가 올 필요도 없다. 무시무시한 범죄다.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다.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그 분이 메시야고, 그 분이 그리스도인데 그 증거로 부활하게 될 것이다. 부활해서 어디 갔냐. 물을 필요 없다. 지금 저와 여러분이 죽으면 안 죽는다. 영혼이 가 있다가 나중에 마지막에 그 몸을 만나 부활해서 변화되어 천국에 가는 것이다. 그 첫 열매로 예수 그리스도. 아주 과학적이다. 이 부활을 믿어야만 성령이 역사한다.
▶한국, 세계교회가 이것을 안 믿는데 몇 년 전에 부활절 연합예배, 캐나다 목사연합회 회장이 설교하면서 나는 진짜 부활이 안 믿어진다고 했는데 진실해서 좋지만 구원받기 힘들다. 성령의 역사가 이 때만 일어난다. 초대교회는 이때부터 답을 얻은 것이다. 겁나는 게 없다. 이런 교인들이다. 못 말린다.
▶그리스도, 창3:15. 이것처럼 과학적인 이야기가 없다. 왜냐하면 아담의 후손은 안 된다.
그리고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는다는 것은 인간의 후손은 메시야, 하나님이 될 수 없다. 그리스도라는 증거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다. 예언되었다. 성경대로 죽으시고 성경대로 살아나셨느니라. 그 분이 그리스도라는 증거다. 그리스도가 첫 열매로 완전 변화하셔서 천국 가셨다. 가능하다. 우리도 그렇게 된다. 지옥 가는 사람도 완전 변화해서 지옥 간다. 지옥체질로 만들어서 지옥 간다. 얼마나 과학적인가. 이 믿을 때 성령의 역사. 이 사람들이 모인 초대교회다.
2)이러다가 초대교회는 부활하신 주님의 약속을 직접 들었다. 그게 행1:1-8이다. 그것도 언제까지냐? 재림오시는 날까지(11절)... 지금도 유효하다.
3)이렇게 해서 은혜 받은 사람이 모였는데 행2:9-11에 보니까 15나라 문이 열리기 시작했다. 이것으로 끝이다. 교인들이 살아나야 한다. 부활의 주를 만났다는 것은 끝난 것이다.
(2)개인
▶여러분, 개인 뒤에는 아무리 무능한 사람도 50명 정도는 아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그런데 아주 능력 있는 사람은 2000명까지 안다고 한다. 사회학에서 통계를 낸 것이다. 그러면 교인 한 명 뒤에 적어도 50명이 있다는 것이다. 배경이 어마어마하다. 교인이 살면 다 산다.
(3)오늘날 우리 성도들의 문제가 뭔가?- 메시지 필요
▶성도님들은 갈등이 많다. 성도님들은 힘이 필요하다. 그래서 성도님들에게는 정확하게 전달될 메시지가 필요하다. 그것은 강단에서 주지만 개인에게 적용될 수 있게 하는 메시지가 필요한데 그 역할을 교역자가 하는 것이다. 목사님이 강단에서 한 설교를 개인에게 맞도록 적용시켜주는 게 교역자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없다. 이것만 되면 무조건 교회는 살아난다.
2.교인을 통한 전도 기획
▶그래서 교인을 통한 전도기획이 안 일어나면 아무리 아무리 캠프해도 소용없다. 교인을 통해 전도기획이 안 일어나면 아무리 가서 도와줘도 소용없다. 이번 선교대회 때 마음 문 열어놓고 많은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데 아무리 우리가 경제후원해도 교회가 살아나지 못하면 그 지역이 살지 못한다. 그래서 여러분 교회가 살아야 한다. 여러분 교회가 살려면 교인이 살아야 한다.
▶성경을 보자.
(1)기도 운동(성령역사- Oneness- 중직자)
▶행1:12-14에 보면 여러분 아시는 바대로 모여서 기도하다가 행2:1-42에 그냥 기도운동이 아니다.
복음 깨달은 사람이 기도운동 할 때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다. 여러분 교회는 다르다. 계속 복음을 얘기했기 때문에 복음 깨달은 사람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면 그 때부터 oneness가 일어난다. 이 힘이 막강하다. 교인이 10명이라도 oneness가 되면 힘이 있다. 교인이 1000명이어도 oneness 안 되면 문제가 되는 것이다. 이런 일들이 초대교회 운동이다. 이 말은 나중에 얘기 나오겠지만 아주 중요한 키가 중직자다.
(2)성령 인도(제자)
▶그리고 성령의 인도를 받으니까 전도의 어마어마한 밭이 보였다. 행2:14-21이다. 전도부터 일어나는 게 아니라 말씀부터 역사가 시작되었다. 그러니까 뭐가 중심이 되었는가?
▶제자가 중심 되어서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정말 중직자들이 복음 가지고 기도하기 시작하면 성령의 역사 일어나면서 oneness 일어난다. 그 때부터 교인들은 성령 인도 받게 되고 이때부터 말씀이 살아 역사하게 된다. 설교 잘 한다, 못 한다는 목사 책임이 아니다. 그것은 완전히 교회 교인 책임이다. 교인들이 성령의 인도 받으면 하나님은 강단에서 말씀을 주신다. 목사를 위해서가 아니라 교인을 위해서. 이때부터 제자들이 일어난다. 이게 초대교회다. 딱 이대로 해야 한다. 성경대로 해야 한다. 다른 것은 아무리해도 피곤하고 문제 온다. 초대교회 봐라.
(3)성령 역사(열매- 새가족)
▶성령의 역사 일어나니까 성령과 성령의 역사는 다르다.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니까 막 열매가 일어난다. 행2:41-42보니까 3000제자가 일어나고 말씀 따라 움직인다.
▶이것은 주로 새가족을 키로 봐야 한다. 키가 있다. 중직자가 복음으로 하나 되면 그 때부터 역사 일어난다. 그 때부터 oneness 일어나는데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고 있다. 그래야만 교인들은 성령 인도 받을 수 있다. 교인들이 성령 인도 받아야 강단이 살아난다. 절대 교인이 말씀 안 받으려고 하면 하나님이 목사에게 말씀 주실 일이 없다. 전부 교인을 통한 역사다.
(4)성령 지속(교인 가정- 시스템)
▶성령께서는 왔다 갔다 하는 영이 아니다. 지속되어지니까 이 때부터 교인이 살아나는 게 아니라 교인 가정이 살아난다. 교인 가정이 살아나기 시작하니까 행4:1-5봐라. 남자만 5000명. 역사가 막 일어난다. 이 말은 자세히 봐라. 이제는 전도시스템이 깔리기 시작했다. 어렵지 않다. 교인 가정에서 막 역사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이게 시스템이다. 아주 쉽고 당연한 거다.
▶지난번에 일본에 다녀왔는데 일본 다녀오면서 제가 차에서 이종우 선교사님에게 얘기했다. 정말 당신은 일본을 살릴만한 전도자가 될 것이다. 일본 곳곳에 제자 찾아라. 단 모든 것을 중직자에게 맡겨라.
혼자서 하지 말고 맡겨라. 그러면 일어난다. 그랬더니 알겠다고 하더라. 이 사람을 내가 볼 때 희망이 있었다. 절대 기억해야 한다. 혼자서 하면 안 되게 되어 있다.
그래서 내 마음대로 목회가 된다는 걸 기쁘게 생각하면 안 된다. 많은 사람들이 의견을 내놓을수록 목사님 권위는 더 커진다. 이번에 서류를 하러 갔다 오면서 한 얘기인데 깊이 생각해야 할 뼈아픈 얘기일 것이다.
아무것도 걱정할 필요 없는데 걱정의 불신앙한다.
▶전에 부산에서 아주 영어도 잘하고, 우리가 가서 영어도 배웠는데 통합측 목사님이다. 능력이 있어 교인들이 몰려오고 금방 부흥되고 연산동에 아주 좋은 곳에 교회 지었다. 어느 날 교회 문제 와서 목사님이 교회 사임했다. 놀래서 왜 그랬냐고 물었다. 그 교회 전도사님을 잘 아는데 오래 되었다고 하더라. 그래도 무슨 문제가 있어서 좋은 목사님이 사임한 게 아니냐고 했더니 너무 오래되어서 곪아서 터졌다고 한다.
뭐냐고 물었더니 목사님이라고 하더라. 굉장히 존경하는 분이라고 했더니 목사님이 심지어 혼자 하는데 집에 캐비닛에 만원, 오천원짜리, 천원까지, 오백원짜리 동전. 십원짜리 분류하고 교인들이 한 번씩 전화하면 내주고. 결국 터졌다는 것이다. 서울로 올라갔는데 가실 때 부산이 너무 좁아서 큰 밭에 간다고 하셨는데 잘 안 되는지 요즘 별로 연락이 없다고 하더라. 그런 목사님이 너무 많다. 우리끼리 모여서 하는 얘기다. 그런 목사님이 너무 많다. 절대 안 된다. 당하게 되어 있다. 전부 불신앙이다. 우리 다락방에서 안 깨면 우리는 큰 축복 문이 열리는데 교인들은 뻔하다. 실수한 것도 봐준다. 목회 못해도 봐준다. 따라온다. 설교 좀 못 해도 은혜 받는다. 이게 안 되면 아무리 잘 해도 안 된다.
▶우리가 이왕 목회하는데 큰 목회해야 한다는 말이 아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목회를 해야 한다. 대교회를 만들자는 말이 아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역을 해야 한다. 꼭 기억해야 한다. 교인이 안 살면 안 된다. 교인이 살아나면 살아날수록 달라고 안 해도 갖다 준다. 크게 문제 될 것 없다. 여기 키는 시스템이다.
(5)증거(롬16:25-27)
▶이러니까 성경을 자세히 봐라. 다섯 번째로 이제는 교인들에게 증거가 오기 시작한다. 어떤 증거가 오는가 하면 롬16:25-27의 영세 전에 감추어두었다가 이제 나타내신 바 된 증거가 나오는데 데오빌로 같은 인물이 나오기 시작하고, 브리스가, 아굴라 같은 인물이 나오고, 가이오 같은 인물이 나오기 시작한다. 이런 일이 벌어진다. 처음에는 아무 힘없는 사람처럼 보이다가 이제는 증거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그 중에 바울이라는 인물이 완전 깨져버린 것이다. 이러니 초대교회는 난리가 난 것이다.
(6)숨은 경제
▶이 때 하나님께서는 교인을 통해 경제를 축복하는데 숨은 경제가 살아나기 시작한다. 하나님은 반드시 숨은 경제를 가지고 계신다. 하나님은 반드시 미래 경제를 가지고 계신다. 하나님은 반드시 렘넌트 경제를 가지고 계신다.
▶행10:1-6에 보면 피장이다. 이 피장에 대해서 이번에 교수에게 들었다. 그 때 당시 피장은 가죽신발, 가죽을 하는 사람인데 상대가 전부 왕 아니면 장군이란다. 그 때 천민들은 가죽을 감히 쓸 수가 없다. 그런데 가죽을 본격적으로 집이나 말, 마차에 쓰는 사람은 전부 귀족이다. 이 사람을 상대로 장사를 전문성 있게 한 사람이 시몬이다.
▶행13장에 보니까 총독이 회개했다. 행16장에 보니까 자주장사 루디아. 자주장사는 비단인데 빨간 비단이다. 빨간 비단은 무조건 왕실, 아주 높은 고관이 쓰는 것이다. 이 사람들을 상대로 장사한 사람이 루디아다. 생각해봐라. 루디아 인격에 따라 문이 열리고, 닫히고 차이가 있다. 상대가 아무리 천민이라 할찌라도 내 머리를 잘 깎으면 그 사람과 관계가 생긴다. 아무리 천민이라도 내 양복을 잘 맞추면 나와 관계가 생긴다. 그러면 그 당시에 자주장사는 보통 말이 아니다. 그런데다가 브리스길라, 아굴라 부부를 만났는데 그 때 당시 천막을 짰다. 지금 생각하면 아무 것도 아닌 거 같이 보이지만 그 때는 최고의 직업이다. 왜냐하면 무조건 이동할 때 천막이 다다. 특히 로마가 세계 정복하면서 한 전쟁이 전부 천막이다.
여기에 아굴라가 작업을 했다. ICC 주석에 보면 브리스가, 아굴라가 재벌 되었다고 되어 있다. 하나님이 숨은 경제를 일으키기 시작한다. 교회는 이렇게 간다.
(7)정치
▶드디어 하나님께서는 정치적으로 영향을 주기 시작한다. 교회가 힘을 얻어가기 시작한다. 그 때 당시에 로마황제, 특명을 받은 이달리아대 백부장 고넬료가 완전히 베드로 앞에 무릎 꿇었다. 군대는 계급과 자리가 있다. 계급이 높으면 좋은 건데 그 중에서 자리가 중요하다. 군대 안에 보안대의 상사가 나타나면 중령, 대령도 벌벌 떤다. 이달리아대 백부장이다. 막강하다. 계급은 밑에 부하가 100명뿐이지만 이달리아대 백부장이다. 로마황제 특명을 받고 그 지역을 보안하고 유지하는 사람이다. 이 사람이 완전히 예수님 앞에 무릎 꿇었다.
행10:25에 베드로가 온다는 것을 듣고 맨발로 뛰어나가 엎드려 절했다. 이달리아대 백부장이. 그 이유는 복음 갖고 오기 때문에. 끝난 것이다. 고넬료도 레벨이 총독 레벨이었다.
▶데오빌로 각하라는 건 총독레벨에 쓰는 말이다. 아시다시피 실제로 14년 총독이 그랬고, 가이오 같은 인물들. 에디오피아 내시들. 하나님이 그렇게 작업하셨다. 조금만 더 계시면 어느 날 대통령보다 더 영향력 있는 인물들이 복음 때문에 여러분 제자로 무릎 꿇는 일이 벌어진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다. 교회가 힘을 얻어야 사는 것이지 다른 어떤 전도운동도 교인이 살지 않고는 안 된다.
3.교회를 통한 제자 조직 세가지
▶그래서 교회를 통한 제자 조직 세 가지가 있다.
(1)첫째, 주일학교다.
(2)구역이다.
(3)그 다음에 기관이다.
▶우리가 예사로 지나가는데 주일학교를 살리기 위해 교역자가 무엇을 해야 하느냐? 다는 아니다. 몇 몇 교사만 살려도 된다.
그리고 구역을 살리려고 하면 구역장도 중요하지만 권찰 훈련을 제대로 시켜야 한다. 제대로 된 권찰만 서면 막 살아난다.
기관은 반드시 임원훈련을 해야 한다. 임원이 제대로 눈 뜨면 교회는 산다.
▶세 가지 답이 난 교역자가 있으면 전 교회는 살게 된다.
(1)정말 복음이 이해된 교역자.
(2)그리고 전도와 선교가 이해된 교역자.
(3)그리고 기도가 뭔지 이해된 교역자. 기도는 두 가지를 이해해야 한다. 하나님의 자녀는 기도응답 받을 자격이 있다. 그리고 누가 뭐라든 응답을 받던 못 받던 응답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다. 두 개는 확실하다. 하나님 자녀는 기도응답 받을 자격이 있고, 기도 응답하시는 분은 하나님이다. 그래서 비유를 들었다. 성령을 선물로 주지 않겠냐? 눅18장에 악한 재판장을 얘기했다. 그 말은 무슨 말인가. 재판을 틀리게 했는데 계속 가서 재판을 제대로 해달라고 말하니까 판사가 걱정이 생겼다. 큰일 났다. 왜 큰일 났는가. 꼴을 보니 절대 포기하지 않을 여자다. 그게 문제다. 그런데 성경은 그 말이 아니다. 그 여자가 악착같이 따라가서 재판을 바로 해줬다는 말이 아니다. 그런 거 같으면 한국에서는 순복음이 최고다. 악착같이 하면 되니까. 아니다. 그 말은 재판할 수 있는 능력자를 찾아간 것이다. 판사에게 가서 계속 말한 것이다. 그게 답이다. 우리는 하나님께 말해야 한다. 기도가 이해된 사람. 이런 교역자들이 일어나기 시작하면 틀림없이 교회는 살게 된다.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