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양산 원동 매화축제 (3. 11~ 12일) 가 4년 만에 다시 개최된다. 난 자전거를 타고 낙동강을 따라 축제장을 찾았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봄 자전거를 타고 싱그러운 봄바람을 가르며 낙동강을 따라 라운딩하다.
낙동강 변에 연초록으로 물들어가는 버드나무 새 잎 예쁘다. 나라는 정치로 얼어붙어 있지만, 시절은 완연한 봄이다.
양산시 원동면 순매원에서 낙동강 변을 따라 활짝 핀 매화와 경부선에 열차가 달리고 있다. 이곳이 포토죤이다.
순매원에 백매화와 홍매화가 어울러져 고매한 아름다움을 풍기며 꽃 대궐을 이룬다.
포토존에서 인증샷!!
많은 상춘객들이 활짝 핀 매화나무 아래를 거닐며 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분홍빛 매화로 핀 꽃길은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 썬스타 동호회 이순옥 총무 2022, 3.11)
실버패션모텔 8기 동기생들 봄정취를 만끽하다(2018. 3. 8)
제철 맞은 파릇파릇한 미나리와 함께 노릇하게 구운 삼겹살 봄철 입맛을 돋우어주는 별미이다. 썬스타 동호회(2022)
실버패션모델 8기 동기생 화이팅!!
자전거로 전국 그랜드슬램 (3,500km)도 하고 곳곳에 명소도 찾아다니면서 건강을 다진 것 돌아보니 참 쾐찮은 선택이었어요
하고 싶은 일에 이유 같은 건 필요없다.
~ 아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