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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군합조단은 천안함 사고원인 조사를 분명히 과학적,객관적으로 했노라고 공표 했습니다.게다가 국제적으로 까지 협력해서 조사결과를 내렸다고 했습니다.이에 일반국민들 오죽 잘 했겠나 마음들 먹었을 겁니다.순진한 국민들은 그렇습니다.그럼 이렇게 생각해도 될 겁니다.당연히 과학적이라면 어느 누가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를 해도 똑같은 원인이 나와야 그게 맞을 겁니다.마찬가지로 재검증을 실시 하여도 똑같은 아니 거의 대동소이한 결과가 나와야 한다는 것입니다.만약 그러한 경우가 나온다면 더 이상 이의제기나 어떠한 의아심도 가지면 안될 겁니다.그게 순리적이며 당연히 과학적,객관적의 의미 입니다.
돌아가 보겠습니다.민군합동조사단 명단 중 국제적이라 해 놓고 다국적 참여자 명단이 확인이 지금껏 안된것이 현재의 상황입니다.이러한데 국제적 조사의 의미가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웬 조사명단도 극비처럼 숨기고 어찌 다국적 조사를 했다는지 납득이 힘든 이유입니다.몇달이 지나도 여전한 의문 그대로 그 상황 입니다.
그건 그렇고 당시 발표에 따르면,천안함이 정상 임무수행 기동중 좌현 가스터빈 옆쪽 3m,6~9m 수심 지점에서 'ㄷ'자로 온 북한 '듣보'잠수정이 발사한 단 한발의 '파란색1번'매직으로 쓴 어뢰 폭발(?)에 의해 '세계최초' "버블제트"가 발생하여 천안함이 침몰했다고 결과를 내렸습니다.아무튼 결론은 북한에서 제조한 어뢰(?)라는 폭탄에 의해 발생했다고 국민에게 아니 전세계에 통보 했습니다.그로 인하여 같은 동포인 남북은 오뉴월에 찬서리 내리듯 찬바람 일고 사태는 꽁꽁 얼어붙는 지경까지 왔습니다.모든 교류는 단절시켰을 뿐만 아니라 대북제재를 강력하게 감행 처리 했습니다.더구나 국제공조를 앞 세워 압박의 강도는 더 세게 밀어 부쳤습니다.또 부치고 있습니다.마치 한반도가 갑자기 '냉전체재'동토의 땅이 된 듯 착각이 입니다.
게다가 그것으로 성에 차지 않았는지,만족하지 못하고 그 보고서를 들고 UN(유엔) 안보리까지 들고 갔습니다.천암함 문제를 국내가 아닌 국제사회에 턱하니 올려 놓은 것입니다.이제는 천안함 문제가 국제 이슈화 된 것입니다.그러나 결과는 정부가 주장한 것처럼 공격 주체도 명시되지 않은 채 성명이 발표가 이루어 졌습니다.그랬으면 거기서 중단 했어야 마땅 합니다.그런데 한술 더 떠 최근에 베트남에서 열렸던 아세안 지역안보포럼까지 또 이걸 들고 간 것입니다.외교장관 회의에서도 의장 성명을 채택하기는 했는데,유엔(UN)에서와 마찬가지로 공격주체가 명시되지 않은 채 발표 한다는 겁니다.계속 되풀이 하는 바람에 사태 수습만 어렵게 되었습니다.국내는 물론 해외에 까지 이러한 과정을 거쳤습니다.되풀이 될 여지가 많습니다.그런데 정부와 조사 주체는 왜곡해서 사실과 다르게 유엔과 아세안포럼을 마치 정부에서 발표한 사실이 인정된 것처럼 대대적으로 동의를 얻었다는 식으로 왜곡 보도에 앞장 섭니다.아전인수식으로 해석을 발표 한다는 분명한 사실 입니다.
이러한 상황,이게 정상적으로 보이십니까.그렇다고 이에 대한 해결 기미가 보입니까.아닙니다.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더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강력합니다.
여기서 그럼 무엇이 문제일까요.답은 이미 나와 있습니다.냉철한 판단을 하면 보인다는 얘기 입니다.이는 조사가 잘못 되었던지,조작된 엉터리 보고서던지 둘중의 하나 아니겠습니까.혹 다른 이유 하나는 아예 없는 사실을 만든 것이 국제 사회에 암암리에 전달된 경우일 겁니다.이러할 경우에나 지금같은 발표가 나올 수 있다는 생각 입니다.어떻게 명백한 증거라고 과학적,객관적 완벽한 보고서라고 들고간 보고서가 어떠한 무슨 문제가 있지 않는 한,어떻게 공격주체도 없는 그렇게 한심한 발표가 나올 수 있단 말입니까.분명히 냄새는 납니다.뭔가 엉성하거나 잘못 됐기 때문입니다.
그럼 발표된 보고서를 다시 확인해 봅니다.발표에 따른 상황을 재구성에 봤으면 합니다.발표는 이렇습니다.어뢰가 폭발(?)을 일으켰다.그런데 실토한대로 세계최초 '버블제트'가 발생한다.천안함을 가스터빈실 쪽 선저 포함,함수,함미 정확히 세 동강 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입니다.그게 요지 입니다.그러나 원인은 아무도 추정이나 예측을 못했습니다.다만 조사 주체(일명,사고당사자)에 의한 조사 결과만 존재 합니다.그렇다면 원인은 추측일 뿐이라고 풀 수 있다는 뜻 입니다.
다만 확인된 사실,공개된 기록물인 T.O.D. 영상에 의하더라도 함미는 순식간에 사라지고 함수는 우현 90도 직각으로 누워 3시간 가량 표류를 한다는 사실만 있습니다.기록이 증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재확인 하고자 하는 것은 폭발의 실체는 어디에도 없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증인도 없을 뿐더러 심지어 정황은 전혀 맞지 않고 증거물도 없습니다.그런데 우연히 출처가 불분명한 이상한 물건을 들고 나와 주장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그게 증거물이라 우기고 있는 것입니다.이러한 관점,이게 국제 사회 시각이자 이성을 가진 국민의 시각 입니다.
하지만 분명히 어떠한 원인에 의해 천안함이 세동강 난 것은 명백한 사실이고,함미는 사라지고 또한 함수가 우현 90도로 누웠습니다.누운 장면을 뚜렷히 영상으로 확인을 했기 때문입니다.사실 맞습니다.
그럼,본격적으로 다시 생각해 봅니다.어떠한 원인에 의했는지는 인양 수거된 증거물에 남아 있을 겁니다.책으로 경험으로 얻은 상식입니다.당연히 수사의 기본,모든 증거물에 남아 있는 흔적이 당시 상황을 대변하는 이유가 절대적 입니다.그렇다면 변형된 형상,그 흔적으로 확인하면 거의 틀림없이 원인 확인 된다는 의미 입니다.미심쩍은 발표에 의하더라도,아니 정황상 특히 온도에 의한 변형이 없었다고 발표 했으니 원인 추측은 더욱 쉬울 것입니다.명확해 질 것입니다.철판인 경우는 더욱 뚜렷하게 표면에 어떠한 힘에 의해 누른 흔적이 남고 심지어 얼마만큼의 힘의 양.그것 까지 추론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방향과 크기마저 얼추 역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철판에 있습니다.그러면 함수와 함미 절단면에 남아 있는 철판 구부러진(휘어짐) 정도로 원인의 근거를 찾을 수 있다 봅니다.
아래 사진은 민군합조단 발표 보고서에 게재되어 있는 사진입니다.그 발표를 근거로 삼아야,엉뚱한 발언,괜한 트집이 없습니다.더욱이 빼도 박도 못하는 냉정한 반박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내용은 이미 앞에 기술 했다시피 이성적인 시각이면 벌써 그 신빙성을 잃었기에 아예 빼고 실물 사진만 인용했습니다.그 중 폭발 원점 측면에 해당하는 좌현(왼쪽)부터 살펴 봅니다.선저(배아래) 아래쪽에선 어떠한 원인이 발생한 건 분명한게 맞습니다.폭발(?)인지 아닌지 어떠한 다른 원인(?)인지는 서서히 확인하면 드러나게 된다는 점을 미리 밝힙니다.
사진을 살펴보면 아래쪽에서 뭔가에 의해 뜯기던지 뚫고 지나 갔던지 폭발(?) 원인이 있던지 추론이 가능 합니다.이에 앞서 머리속에 염두해 둘 것은 인양된 수거물에 관한 겁니다.인양물에 의하면 천안함은 세 동강이 났습니다.결과가 그렇습니다.함수 와 함미,중간에 위치한 선저잔해(가스터빈)쪽 온전한 외판입니다.보고서에 따르면 기점(좌현쪽)에서 유실된 부분의 크기는 어림잡아 세로,가로,폭 2.5m×7.2m×10m 정도 뜯긴 부분이며,나머지는 뜯긴부분 위로 찢기면서 사이드 쪽은 안으로 우그러 휘어져 들어갑니다.방향은 위(?)로 향하며 절단 되어 보입니다.
딱 아래 사진,좌현 절단면 쪽,측면 사진만 보면,충분히 민군합조단 발표가 타당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당연히 가스터빈 관련 수거물을 생각 안하면 어느정도 이해할 수도 있다는 의미입니다.그러나 엄밀히 한발짝만 나아가 그 멀쩡한 가스터빈실 그 선저잔해 와 가스터빈 부문을 생각하면 전혀 상황이 달라진다는 사실입니다.그 잔해크기,위에 산출한 어림 크기 (2.5m×7.2m×10m)네모 박스 모양이 멀쩡히 그것도 수평으로 뜯겨 나간 부분을 실물로 확인 했기에,이에 대해서 생각하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특히나 힘의 방향이 설득력을 잃는다는 점입니다.생각해 보십시요.폭발물이 한곳에서 발생했는데,어떻게 힘의 한쪽은 수직(사선)으로 올라가고 한쪽은 직각에 가까운 수평으로 그것도 칼로 도려낸 것처럼 우그러짐도 없이 뜯기만 하면서 힘의 방향을 만들 수 있나 입니다.그것 때문입니다.
기본적인 의문입니다.어떻게 동시에 두방향으로 진행하는 폭발(?)의 힘이 있을까 입니다.기초적인 물음 입니다.배가 누워서 진행해도 불가능 이유입니다.그럴 수 없기 때문입니다.이것 입니다.이것은 어떠한 폭발에 의하더라도 발생할 수 없는 현상이니 설명이 안 될것은 뻔 합니다.
반대편은 어떨까요.여기도 한번 자세히 들여다 봐야 겠습니다.아래 사진입니다.발표대로라면 폭발(?)과는 관계없는 쪽이 우현(오른쪽) 측면입니다.그런데 신기하게도 함미 우현쪽에 철판이 두군데나 우그러져 분명히 어떠한 형태에 의해 눌린 형상,원형이 변형 되었습니다.게다가 힘의 진행 방향도 고스란히 자국으로 선명히 남아 있는 것입니다.폭발과는 무관한 반대 방향인데,우현쪽에 그것도 원인도 상상할 수 없게 선저 중간부분에 '쿡' 눌려서 진행 했습니다.방향이 동시에 급격히 곡선으로 선회해 가파른 변형을 이루며 공중으로 치솟은 자국입니다.끝부분까지 좇아가면 절단면에 도달 하여 사라집니다.힘이 중간에 뚝 없어진 것입니다.
여기서 다시 떠 올려 봅니다.선저 잔해 입니다.맨 아래 사진에 배치 했습니다.전면이 아래 사진에 있는 방향과 같습니다.가스터빈 둘러싼 선저 잔해에는 좌현쪽 그러니까 사고 기점쪽 가운데 약간 찢기고 바닥 중간부분만 불룩 솟아 올라왔습니다.어디에도 지금 함미 우현에서 본 아니 시작된 우그러진 형상같은,그러한 자국은 눈씻고 찾아봐도 없었다는 점입니다.아무 흔적이 없습니다.깨끗합니다.결국 이 형상은 선저 바닥(가스터빈)이 뜯긴 후 함미 우현에 다른 형상이 나타나야 시간적 흐름이 이해가 되고 납득이 가능하다 봅니다.이것 하나만 보더라도 아주 불가사의에 가까운 형상,그 결과가 함미 우현에 정확히 남아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지금까지 두 곳만 관찰 했습니다.함선 양쪽(왼쪽,오른쪽)절단면에 있는 측면,딱 두군데만 유심히 살피더라도 폭발에 의했다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게다가 한발이 직선으로 날라가는 폭발(?)과는 거리가 먼, 말이 안되는 상황이 나타난 것입니다.이에 더해 제원만 생각하더라도 전폭만 10m 입니다.어떤 폭발이 좌현은 밑에서 폭발하고 넓은 거리에 수직과는 다른 수평 작용이 일어 났다가 반대편으로 뛰어넘어가 우현 함미 중간부분에 커다란 흔적이 남긴 다는 것 입니다.중간에 폭발의 흔적이 없기 때문입니다.믿어 집니까.한 폭발로서는 도저히 설명이 안됩니다.그럼 최소한 두번 그것도 세발의 폭발이 있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하나는 좌현(좌측)선저 밑 쪽에서 위로 하나는 선저 아래에서 우현 방향으로,또 하나는 우현(우측) 그것도 함미 뒤쪽으로 심저 약 50m 이상에서 발생 했어야 한다는 조건을 붙일 수 있습니다.
게다가 흔적을 보면 선저 잔해부분이 떨어져 나간후에 폭발이 일어나야,그 시간 흐름의 차이가 있어야 흔적에 대한 설명이 맞게 됩니다.아주 웃기는 상황입니다. 함미 구부러진 형상이 '나 여기 있다'하고 얘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아무튼 폭탄이 세개가 그것도 시간차를 두고 터지지 않고는 도저히 움푹 들어간 부분에 대한 설명이 안될 겁니다.아주 어려운 형태의 형상이 남아 있다고 재차 강조 합입니다.함수쪽도 희안한 형상이 남아 있습니다.이것은 또 무엇일까요.게의치 않아도 될까요.그나마 함수 쪽 절단면은 매끄럽게 잘린 그대로에 가깝습니다.
그래도 선저바닥(가스터빈)이 앞으로 들어오는 뜯기는 방향을 생각하면 우현쪽도 마찬가지로 설명이 어렵습니다.설명 자체가 안됩니다.남아있는 형상이 마치 불가사의 전시관 같습니다.
다시,만약 저 형상을 설명하려면 시간적 격차와 세발의 폭발이 있어야 한다는 점을 꼭 기억 하시기 바랍니다.그러한 상상하는 내용을 사진으로 설명해 봅니다.좌현 쪽에서 1차로 두발이 세동강이 난 선저잔해와 모든 것이 떠내려 간후,그러니까 함수와 함미가 방향을 완전히 달리지던지,최소한 2차 폭발 반경을 벗어난 대략 수십미터 이격이 일어난 후,2차로 다른 폭발이 일어나야 한다는 겁니다.눌린 위치,높이를 감안하면 이 폭발 위치는 깊이도 50m 아래에서 폭발이 일어나야 하며 그것도 극히 일부분만 타격이 발생되야 설명이 된다는 점입니다.이게 지금껏 나타난 형상에 대한 추론입니다.말이 된다 봅니까.상상 아닙니까.이런 것 찾다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말이 안되는 작업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왕 나간거 좀더 상상의 날개를 더 펴 봅니다.절단면도 다시한번 유심히 살펴야 겠습니다.철판의 장점,힘의 진행 방향만 살펴봐도 원인이 대충 나옵니다.아래 사진,함미쪽 절단면 사진입니다.힘의 방향을 노란색 화살표로 표시해 봤습니다.위에서 설명했다시피 보면 볼수록 참으로 희안한 힘의 진행 방향 입니다.좌현쪽은 분명히 아래에서 힘이 진행 됩니다.그런데 선저 잔해 그 가스터빈은 또 수평으로 진행 합니다.위에서 설명한 그대로 입니다.함미 우현쪽 절단부근에 나타난 현상은 수평으로 찢기고 중간부분은 위로 치솟는 일종의 다른 힘이 두개가 동시에 진행된다는 점이다.납득이 됩니까.물기둥이 두개의 진행방향으로 갈 수 있다 보이는가 말입니다.진정 이게 폭발(?) 현상 맞는지 묻고 싶습니다.
좀더 가겠습니다.아래 사진,함수쪽 절단면도 자세히 들여다 봐야 겠습니다.시발점에서 휘어짐과 끝에 해당하는 절단면 방향으로 화살표를 표시 했습니다.철판이 휜 방향을 따라 힘의 진행 상황을 보면 힘의 진행이 최소한 3~5 곳으로 진행 한다는 점입니다.명백히 철판이 휜 증거로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한마디로 가관 입니다.철판 휜 방향이 제각각입니다.도저히 하나의 원인에 의한,한 방향으로 발생했다고 볼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결정적 근거 입니다.설명이 안됩니다.만약 이 근거를 뒤집을 수 있는 과학적 설명이 있다면 아마 우주 노벨물리학상 따논 당상 감입니다.
게다가 지금 일반 공개되는 안보(?) 고착화 때문인지 그 전시(?)돼 있는 함수쪽 좌현 절단면과 다르게 보입니다.파란색 원으로 표시 했습니다.앵글 각도 때문인지 모르지만 철판들이 최초 보도사진과 달리 안으로 들어와 있어 보이는데 잘 확인은 안됩니다.불리하거나 꺼림직한 부분은 가림막으로 가려 놨기 때문에,사실확이이 힘듭니다.휜 방향을 거꾸로 돌려 철판을 편 것처럼 보이는 부분도 있게 보이기는 하지만 분명히 여러곳에 다시 편것처럼 보이는 곳이 존재 합니다.아무튼 자세히 좀더 확인을 해 봐야 겠습니다.국제적 문제 제기까지 해놓은 증거물이기에 절대 건드릴 수 없음을 재차 확인하고자 하는 경각 차원 입니다.
천안함은 지금 국내 문제 아닙니다.민족의 문제이자 국제 문제화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두 곳만 눈여겨 살펴도 기가 막힙니다.더해 함수쪽 철판이 휘어진,그 힘의 진행 방향을 생각하면 또 하나의 추론(폭발(?)현상)이 더 발생해야 그 결과와 부합하다는 얘기입니다.흔적을 제대로 설명할라치면 세발의 1,2차 폭발(?)이 있어야 했습니다.그런데 이곳을 관찰하면 여기에 더해 함미와는 다른,또 하나의 3차 폭발(?) 생겨야 한다는 점입니다.어디냐 하면 문제화 됐던,그 멀쩡했던 형광등 옆으로 철판의 휜 힘의 진행방향 때문입니다.함수가 우현으로 90도 누운 상태에서 또 바다 밑에서 딱 일자 수직선으로만 힘을 가하는 폭발이 일어나야 지금 드러나 있는 형광등 쪽 철판의 변형 형상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게다가 이번에는 폭발(?)도 신경 써야 한다는 겁니다.일단은 형광등도 멀쩡하게 남겨야 하는 목적이 있고 무엇보다 일직선으로만 진행해야 되기 때문에 일종의 칼과 고래만한 해머 망치로 폭발(?)이 일어나야 설명이 되게 되어 있습니다.
이상 입니다.함미,함수 절단면만 살펴 봤습니다.인양된 증거 결과물인 함미,함수,가스터빈 쪽에 남아있는 철판의 변형 상태만 따르더라도,총 3번 이상의 4발의 어뢰 폭발(?)이 있어야 이결과에 대해 설명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힘의 진행 방향이 제각각,서로 전혀 달랐기 때문입니다.더 의문 스러운 것은 발표대로 한번의 폭발(?)에 의한다면 바로 위에 있는 사진,멀쩡한 형광등 쪽 철판,그 힘의 방향은 폭발(?)이 아니라 공중부양해 몽둥이로 철판은 두드려 안으로 휘게하고 살짝 중간에 건너뛰어 절단면은 치고 나가야 설명이 된다는 점입니다.그것도 꼭 폭발(?)과 다른쪽에서 옆으로 서서 반대로 와야 설명이 되기 때문입니다.
마치겠습니다.이렇게 설명을 해도 폭발(?)에 의한 세계최초'버블제트'를 믿으면 진짜 밥통 맞습니다.이거 초등학생들도 이해할 수준정도로 아주 기초적으로 풀어 보았습니다.군대를 갔다 오지 않았더라도 마찬가지 입니다.결론 맺습니다.폭발 없었습니다.버블제트는 '세계최초'그 의미처럼 아예 발생하지 않았습니다.그것 입니다.무엇에 의했는지 물속에 있는게 뭐 였는지는 힘의 진행 방향만으로도 원인은 쉽게 찾을 수 있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