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를 절이고 속을 만들어 맛난 김치를
담그는 식당봉사부 행사가 진행됩니다. (와아~)
내일(7일)과 모레(8일) 이틀간입니다.
김장 담그는 만큼은 아니어도 고마운 손길들이 함께 해 주시면 앞에서 솔선수범하시는 분들이 힘도 나고 행복하실텐데요!!!^^
여의치 않으신 분들은 꼭 현장에 나오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 기도해 주시고 응원의 문자나 댓글로 함께 해 주셔도 큰 힘이 되고 보람찰 듯 싶습니다~~ 성도님들의 식탁교제로 천국을 이뤄가는 은평교회를 위하여 가장 힘든 헌신의 현장에서 기쁨으로 수고하시는 귀한 분들을 축복합니다~^^
내일과 모레 오전 9시 30분부터 5층 식당에 폭포수처럼 하늘의 은혜가 쏟아져 장관을 이룰 것을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하나님이시여, 우리에게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아멘.감사합니다~
첫댓글 은평 김치가 너무 맛나서 일어나는 일 인듯 합니다...수고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아, 생각만 해도 침이 고입니다.
모락모락 뜨거운 흰 밥에 갓 담그신 은평 종가집 김치 한 쪽 척 얹어 먹으면, 바로 또 라면을 끓여야겠지요?
애써주시는 귀한 손길들을 주님께서 만만 배로 갚아주시길 소원합니다. 아멘^^
뭐하는 풍경일까요? ^^ㅎ
이번엔 직접 냉이국에 맛난 반찬들로 손수 주방에서 밥을 하셨습니다~ 우와^^ㅎ
짜장면에 탕수육도 맛났었는데... 무채 썰어 바로 양념해서 파김치와 김싸서 먹는 점심식사는
광복 후 처음 먹어보는 찐 맛이었습니다. 여기 은평이 점심 백반 맛집이어라~~~ ^^ㅎㅎㅎ
줄 서신 거 보이시죠? ㅎㅎ 어서들 오셔서 줄을 서시오!!!! ^^ 아니 줄 서 주세요~~(겸손하게!!) ㅎ
깜짝이야! 주일날인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