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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파월 연준의장의 입장이 변화하느 것으로 보입니다.
5월자료에 의하면 물가가 2.6%로 하락했고 실업율도 3.4%에서 4%로 상승했습니다.
따라서 연준이 9월과 12월 두차례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금리인하의 횟수와 시기의 문제는 7월중에 발표되는 6월 고용 및 인플레이션 보고서에 달려 있습니다.
US on 'disinflationary path,' but more data needed before rate cuts: Fed chair
연준의장: 미국은 '디스인플레이션 경로'에 있지만 금리 인하 전 더 많은 데이터가 필요
(Reuters) 로이터
Posted : 2024-07-03 10:12 Updated : 2024-07-03 10:12
Korea Times
The U.S. is back on a "disinflationary path," Federal Reserve Chair Jerome Powell said on Tuesday, but policymakers need more data before cutting interest rates to verify that recent weaker inflation readings provide an accurate picture of the economy.
미국은 '디스인플레이션 경로'로 돌아섰지만, 정책 입안자들은 금리 인하 전에 최근의 약한 인플레이션 수치가 경제에 대한 정확한 그림을 제공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더 많은 데이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Data for May showed the Fed's preferred measure of inflation did not increase at all that month, while the 12-month rate of price increases has ebbed to 2.6 percent, still above the U.S. central bank's 2 percent target but on the way down after a scare in the first months of the year.
5월 데이터에 따르면 연준이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측정치는 그 달에 전혀 인상되지 않은 반면, 12개월 물가 상승률은 2.6%로 줄어들었으며, 여전히 미 중앙은행의 목표치인 2%를 상회하고 있지만 올해 첫 몇 달 동안의 공포 이후 하락하고 있다.
"We just want to understand that the levels that we're seeing are a true reading on what is actually happening with underlying inflation," Powell said at a monetary policy conference in Portugal sponsored by the European Central Bank.
파월 의장은 이날 유럽중앙은행(ECB)이 후원한 포르투갈 통화정책회의에서 "우리가 보고 있는 수준은 근본적인 인플레이션에서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한 진정한 판독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싶을 뿐"이라고 말했다.
"I think the last reading ... and the one before it to a lesser suggest that we are getting back on the disinflationary path," Powell said. "We want to be more confident that inflation is moving sustainably down toward 2 percent ... before we start ... loosening policy."
파월 의장은 "마지막 수치와 그 이전 수치는 우리가 인플레 억제의 길로 되돌아가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으로 2%로 하락하고 있다는 것을 더 확신하고 싶다."고 말했다.
Powell would not comment on when U.S. rate cuts might begin, but acknowledged the Fed has entered a sensitive phase in its deliberations in which the risks to its inflation and employment goals "have come back much closer to balance" - meaning neither can take full priority in setting policy.
파월 의장은 미국의 금리인하가 언제 시작될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으나, 연준이 인플레이션과 고용 목표에 대한 위험이 "균형에 훨씬 더 가까워졌다"는 민감한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인정했는데, 이는 어느 쪽도 정책을 수립하는 데 있어 완전한 우선순위를 차지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In particular, some closely watched measures of the job market suggest the U.S. economy may be at a point where further progress on inflation will involve the sort of tradeoffs with rising unemployment that the Fed has so far avoided.
특히 고용시장의 일부 관측통들은 미국 경제가 인플레이션에 대한 추가적인 진전이 연준이 지금까지 피했던 실업률 증가와 일종의 절충점이 될 수도 있다고 시사한다.
"You can't know that with precision," Powell said, "but it is understood that we have two-sided risks."
파월 의장은 "그것을 정확하게 알 수는 없다"면서도 "우리는 양면적인 위험을 안고 있는 것으로 이해된다"고 말했다.
The U.S. unemployment rate has been at or below 4 percent for more than two years, a fact that many Fed policymakers have used to argue for patience in deciding when to cut the central bank's benchmark policy rate.
미국의 실업률은 2년 넘게 4%대를 유지하거나 밑돌고 있는데, 이는 많은 연준 정책 입안자들이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시기를 결정하는 데 인내심을 주장하곤 했던 사실이다.
"Given the strength we see in the economy we can approach the question carefully," Powell said, while also noting that policymakers don't want to keep policy too tight for too long and "lose the expansion."
파월의장은 "우리가 경제에서 보는 강도를 감안할 때 우리는 신중하게 질문에 접근할 수 있다"면서 정책 입안자들이 너무 오랫동안 정책을 긴축적으로 유지하고 "확장을 잃고 싶지 않다"고 지적했다.
'Warning signs'
‘경고신호’
In separate comments to CNBC, Chicago Fed President Austan Goolsbee said he felt there were "warning signs that the real economy is weakening," and though conditions still remain strong, the Fed needed to be careful not to keep monetary policy at such a tight level longer than needed.
오스틴 굴스비 시카고 연준 총재는 CNBC와의 별도 논평에서 "실물경제가 약화되고 있다는 경고 신호가 있다고 느꼈다,"며 조건이 여전히 강하지만 연준이 통화정책을 필요 이상으로 오래 긴축적인 수준으로 유지하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The unemployment rate, while low by historical standards, has risen steadily from 3.4 percent in April of 2023 to 4 percent as of May. The U.S. Labor Department will release the monthly employment data for June on Friday.
실업률은 역사적으로 낮은 편이지만 2023년 4월 3.4%에서 5월 현재 4%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미국 노동부는 6월 월간 고용지표를 14일 발표한다.
The challenge for the Fed is deciding how and when to signal that a policy change is imminent, particularly given that further progress in lowering inflation is expected to be slow.
연준의 과제는 특히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추가 진전이 더딜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정책 변화가 임박했다는 신호를 어떻게, 언제 보낼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이다.
Powell said on Tuesday that inflation is not likely to be back at the 2 percent target until late next year or in 2026. But he also anticipated it will have fallen to between 2 percent and 2.5 percent a year from now, which he said would be a "great outcome."
파월의장은 화요일 물가상승률이 내년 말이나 2026년에나 2% 목표치를 회복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또한 지금부터 매년 2%에서 2.5% 사이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으며 이는 "훌륭한 결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Goolsbee and others have argued that at some point falling inflation should trigger lower interest rates to keep the inflation-adjusted "real" cost of borrowing from increasing.
굴스비 등은 인플레이션 하락이 어느 시점에는 금리 인하를 촉발해 인플레이션 조정 '진짜' 차입 비용이 증가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U.S. short-term interest-rate futures were little changed on Tuesday, with prices continuing to imply that the Fed would deliver its first rate cut in September and a second one in December.
화요일 미국 단기 금리 선물은 거의 변동이 없었으며, 가격은 연준이 9월에 첫 번째 금리 인하를, 12월에 두 번째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이라는 암시를 계속하고 있다.
The Fed has kept its benchmark policy interest rate steady in the 5.25 percent-5.5 percent range since last July, and still described inflation as "elevated" in its June 12 policy statement.
연준은 지난 7월부터 기준금리를 5.25~5.5%대에서 꾸준히 유지해왔으며, 여전히 6월 12일 정책 성명에서 인플레이션을 '상승'이라고 표현했다.
Whether the Fed ends up cutting in September or winds up on a more delayed timetable will hinge on coming employment and inflation reports, including the monthly jobs report on Friday and the July 11 release of the consumer price index for June.
연준이 9월에 삭감을 끝내게 될지 아니면 더 지연된 일정을 소화하게 될지는 금요일의 월간 일자리 보고서와 7월 11일의 6월 소비자 물가지수 발표를 포함한 다가오는 고용 및 인플레이션 보고서에 달려 있을 것이다.
The Fed will hold its next policy meeting on July 30-31.
연준은 7월 30~31일에 다음 금리정책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While the timing of an initial rate cut may matter little to the larger economic outcomes the Fed is seeking, policymakers are sensitive to the signal they will send by cutting rates.
초기 금리 인하 시기는 연준이 추구하는 더 큰 경제적 결과에 거의 중요하지 않을 수 있지만 정책 입안자들은 금리 인하로 보낼 신호에 민감하다.
They want to be sure, in particular, that the first reduction in borrowing costs becomes the start of a full monetary easing cycle that brings rates steadily down to a level where the Fed feels it is neither encouraging nor discouraging businesses and households to invest and spend.
그들은 특히 첫 번째 차입 비용 감소가 연준이 기업과 가계의 투자와 지출을 장려하지도 않고 억제하지도 않는다고 느끼는 수준으로 금리를 꾸준히 낮추는 완전한 통화 완화 사이클의 시작이 된다는 것을 확신하기를 원한다.
For many officials that has been an argument in favor of being patient and waiting longer to make the first rate cut. (Reuters)
많은 관계자들이 첫 금리 인하를 위해 인내심을 갖고 더 오래 기다리는 것에 찬성하는 주장을 해왔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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