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유 아울렛에서 시작합니다.

이야.
폰카의 렌즈가 좋긴 좋군요.
만팔천원짜리인데..
흰수염까지...
민수가 수염 기르면..
산적 같다고....하하하하하하

민수도 이제는 마이~~늙었네예~!!

장유 사람들은 이길을 뭐라 부르는데..
민수는 뭐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장유 아울렛 옆길입니다.
이길로가다보면요.
국수집 잘 하던데..
한번 드셔보이소예~!
국수값이 제법 짬뽕가격만하지만
먹을만하더군요.

새 잔차가 있긴한데...
아직 몸에 안 익었습니다.
장산으로 잔차타고가다
항상 26인치만 타다.
잔차집 사장이 권하기에
29인치를 구입했더니만...
아직은 엉성해 한번 넘어진 후...
중고로 내 놓았습니다.
그냥...
26인치..
작고 유행지났다고하지만
이게 저에게는 딱인 것 같은데..
부속이 이제는 26인치가 잘 구하기 힘들다고...
요즘은 27,5가 대세라고하데예~

이길이 김해 해반천 초입구입니다.

상수원인지
어디인지 모릅니다만...
연꽃이 엄창 아름답게 피었네예~

전체 풍경입니다.

폰 카메라 렌즈를 사용하면
순간적으로 촬영하고자하면 아직은 초점을 못 맞춰주더군요.

그래서
툭~쳐줘야합니다.
그래야 초점을 맞춥니다.

해반천에서 본...
꽃 이름을 모릅니다.

파리같기도하고..
벌 같기도하고...

억수로 많데예~~

헤반천입니다.

김해.
정말 창원의 누비자로 다닐만한 길이...
다만 자동차길과 같이 조성된 곳이
많아 초보들이나
많은 사람들이 다닐때는
특히 조심하셔야합니다.

촬영한 곳이 봉황동 유적지 연못입니다.

가야사 누리길.

맥...
이곳도 살짝 군락지를 이루고 있네예~

다 피고 지는지..
아니면 아직 안 피었는지...

잠시...
김해 시내로 진입해봅니다.

수릉왕릉.

열쇠고리 없다하여도 무료개방이라
구경해볼까하다
자전거 거취대가 마당이 없더군요.

흐린 날씨였지만
햇살이 강해..
윙크하려고한 것이 아닙니다.하하하하하

남의 집에 핀...

피고 지는 것도
한 순간.
삶도 한 순간~~

다시 달려..

김해 박물관입니다.

언제 잔차 열쇠를 가져와
이곳도 구경해보고싶네예~

박물관 길 답게
역사적인 것들이
많이 전시된 듯 합니다.

연지공원도
자전거 통행 금지라서요~

다시 해반천으로 내려왔습니다.

해반천 상류쪽에 있는
인공 폭포입니다.

길이
장유의 수변천이나
대청천처럼 이쁘게 잘 해놓았습니다.

김해공항까지가는 경철선이 아주 많이 다니는 듯 하던데예~

해반천 자전거 길~

해반천의 상류입니다.

상류에서
구경하고
다시 부산으로 갈려고...

풀꽃같은데..
이쁘더군요~

이렇게
김해로 라딩을 했습니다.
오늘은 또 어디서
뭘할까 생각중입니다.
첫댓글 대단하다. 그렇게 사고나고도 또 타다니...
몬말리는 아우님 조심혀
전생은 못 바꾸나 봅니다.하하하하하
쇄골 핀을 내년에 뽑는다는데..
뽑는 그날까지 열심히 타야지예~~
맥문동과 능소화라.....내가 참 좋아하는꽃이 능소화인데,
김해가 많이 방전 되었넹 아우님 잘 감상했어요....
김해가 정말 몰라보게 발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