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7월25일 밤10시현재 전국에서 비가 젤 마니 온 전북 전주 지역의 강수량이 97.0mm를 기록하구 있슴당!!!ㅡㅡ;;
글구 2003년7월25일의 경북 구미 지역의 최고 기온운 25.2도였슴당!!!
글구 이건 제가 기상청(기상청 홈피 주서:http://www.kma.go.kr)에서 퍼온 기상특보,기상정보,태풍정보와 야후에서 퍼온 날씨 관련 기사 11개임당!!!
먼저 기상특보...
호우주의보 해제 (제 7-138 호)
기상청 2003년 7월 25일 13시 00분 발표
해제
구역 o 전북내륙
해제
시각 o 7월 25일 13시 00분
내용 o 위 구역의 호우주의보를 해제함.
특보
발효
현황 2003년 7월 25일 13시 00분 이후
o 없 음
예비
특보
현황 o 없 음
참고
사항 o 위 구역의 호우주의보는 해제하나, 전라남도 및 경상남도 지방에서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람.
그 담 기상정보...
기상정보 (제 7-128 호)
기상청 2003년 7월 25일 1시 30분 발표
기
상
상
황
및
전
망
o 현재 우리나라 부근의 대기가 불안정하여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4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으며, 특히 호우주의보가 발표된 강원남부내륙 지방에서는 시간당 30-60mm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o 주요지점 강수량(24일 00시 부터 25일 01시까지, 단위 : mm)
- 서울 18.5, 인천 34.5, 이천 42.5, 원주 0.9, 영월 0.4
특
보
발
효
현
황 o 호우주의보
-강원남부내륙
그 담 태풍정보...(2003년 제7호 태풍 임부도!!!)
태풍정보 (제7-9호)
제 7호 태풍 ' 임부도(IMBUDO)'
기상청 / 2003년 7월 25일 08시 00분 발표
태
풍
상
황 시각 2003년 7월 25일 06시 현재
위치 24.0 N, 107.0 E(중국 홍콩 서북서쪽 약 750km 부근 지점)
진행 방향 및 속도 북서, 20 km/h
중심기압 992 hPa
중심부근 최대풍속 m/s
경
계
사
항 o 이 태풍(TS : Tropical Storm)은 25일 06시경 열대저압부(TD : Tropical Depression)로 약화되었음.
※ 이것으로서 제7호 태풍[임부도(IMBUDO)]에 대한 태풍정보를 종료함.
특
보
현
황 o 호우주의보
- 충청북도, 경상북도(경북북부동해안 제외)
예
비
특
보 o 없 음
참
고
사
항 o 제7호 태풍[임부도(IMBUDO)]은 필리핀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굴뚝, 수직낙수 홈통]을 뜻함.
o 태풍 예상진로도는 생략함.
글구 이건 제가 야후에서 퍼온 날씨 관련 기사 11개임당!!!
YTN
2003년 7월25일 오전 6:14
[날씨] 오늘 비 온 뒤 오후에 갬
장마전선 영향으로 오전에는 강한 비가 내리겠지만 오후에 북서쪽 지방부터 개겠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영남 지방과 충북에는 10에서 4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고 특히 내륙 지방으로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나머지 지역으로는 5에서 30밀리미터의 비가 예상되고 오후부터는 날이 점차 개면서 올 여름 장마도 사실상 끝이 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주말인 26일은 전국에 걸쳐 구름이 많고 서쪽 지방에서는 오후에 소나기(강수확률 30%)가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3도, 낮 최고기온은 23~30도의 분포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1~2.5m로 일 것으로 보인다.
휴일인 27일은 전국에 걸쳐 구름이 많이 낄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24~30도의 분포로 전날보다 조금 높아지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1~2.5m로 일 것으로 보인다.
25일은 전국이 흐리고 한.두차례 비 (강수확률 30~60%)가 온 후 오후에 북서쪽부터 점차 갤 전망이다.
제주도 지방은 구름이 많고 소나기(강수확률 30%)가 오는 곳이 있겠다.
강원 남부, 충북, 경북 지방에서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낮 최고기온은 22~28도로 전날보다 조금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1~2.5m로 일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경남북, 충북 지방 10~40mm, 그 밖의 지방 5~30mm이다.
다음은 26일 지역별 날씨전망.
※()안은 예상 최저.최고기온, <>안은 오전과 오후 강수확률(%)
▲서울: 구름많음(경기북부 오후 한때 소나기 곳) (21~30) <20,20>
▲인천: 구름많음 (21~30) <20,20>
▲수원: 구름많음 (20~30) <20,30>
▲청주: 구름많음 (21~30) <20,20>
▲대전: 구름많고 낮 한때 소나기 곳 (21~29) <20,20>
▲춘천: 구름많고 북부 오후 한때 소나기 곳 (21~30) <20,30>
▲강릉: 흐리고 산간 한때 비 조금, 산간 안개 곳 (18~23) <20,20>
▲전주: 구름많음(서해안 낮 한때 소나기 곳) (22~29) <20,20>
▲광주: 구름많음(서해안 낮 한때 소나기 곳) (22~29) <20,20>
▲대구: 구름많음 (20~30) <20,10>
▲부산: 구름많음 (19~25) <20,10>
▲제주: 구름많고 소나기 곳 (24~29) <20,20>
(서울=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24일 오후부터 내린 장맛비로 충북 덕산 지방에 130mm의 폭우가 쏟아지는 등 경기 남부와 충북 내륙, 경북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오전 7시 현재 충북 덕산 130mm를 최고로 청주 84.5mm, 제천 78.5mm, 이천 68mm, 영주 67.5mm, 안동 60.9mm, 서울 28mm 등 충북 내륙과 경기 남부, 경북 내륙 지방에 장맛비가 집중됐다.
이 지역을 중심으로 이날 오후까지 30~60mm의 비가 더 올 것으로 보이며 그 밖의 지방도 5~30mm의 비가 더 내리겠다.
특히 강원 남부, 충북, 경북 일부 지방에서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이에 따라 충북과 경북 지방 일원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이번 비는 이날 오후에 북서쪽부터 점차 그치면서 올 장마도 끝날 전망이며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주말인 26일에는 전국에 걸쳐 구름만 많이 낀 가운데 서쪽 지방은 오후에 소나기(강수확률 30%)가 오겠고 휴일인 27일에도 전국이 구름만 끼는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
주말과 휴일 아침 최저기온은 19~23도, 낮 최고기온은 23~30도의 분포로 한낮에는 무더운 날씨가 될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충북과 경북 내륙 지방에 막바지 장맛비가 쏟아지고 있어 이 지역에는 비 피해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며 "비가 그친 그 밖의 지방은 무더위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북 북부 지역에는 25일 새벽 2시부터 시간당 30㎜ 이상의 집중호우가 쏟아졌고 상주 화동과 문경 동로.예천 유천 지역에는 100㎜ 안팎의 많은 강우량을 보이면서 일부 구간의 도로가 유실되고 가옥과 농경지.차량 등이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다.
경상북도 재해대책본부에 따르면 25일 오전 9시 현재 예천이 평균 73.6㎜로 가장 많은 비가 내렸으며 문경 69.3㎜, 상주 69.6㎜, 안동 59.15㎜ 등 주로 북부 지역에 국지적인 호우가 쏟아졌다.
24일 밤 87㎜의 집중호우가 내린 예천 지역에는 용문~유천간 군도 14호선 20여m와 백전교 제방 일부 구간이 유실되고 예천읍 한천 둔치에 밤샘 주차를 해놓은 차량 10여대가 불어난 강물에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108㎜의 강우량을 보인 문경시 동로면의 경우도 능전리 마을 앞 하천이 범람하고 농경지가 유실됐다는 농민들의 신고를 받고 시 직원들이 현지에 나가 피해상황을 조사하고 있다.
또 문경읍 마원리 중부내륙고속도로 10공구 현장 인근 산에서 쏟아져 내린 물로 이 마을 정성기(51).유병수(72)씨 등의 가옥.농경지가 침수됐다.
이에 따라 이 마을 이장 박용하(59)씨 등 마을 주민 25명이 건설현장 사무소를 찾아 “시공사 측이 배수로를 제대로 만들지 않아 침수 피해를 입었다”고 항의하며 근본대책을 요구하는 소동을 빚기도 했다.
안동 지역 일부에서도 지난 새벽 2∼3시 사이 천둥.번개를 동반한 집중호우로 일부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비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박동식.권동순.마경대기자
매일신문
2003년 7월25일 오후 2:05
기상대에 벼락 관측장비 멈춰 수동측정 해프닝
○…기상예보를 알려주는 기상대에 벼락이 떨어지는 황당한 일이 발생.
25일 새벽 4시30분쯤 포항시 송도동 포항기상대에 벼락이 떨어져 전기가 누전돼 기온과 습도를 자동측정하는 장비가 일시적으로 작동이 중단돼 수동으로 측정하는 촌극이 빚어졌다.
또 인터넷도 일시적으로 다운돼 기상정보를 알아보고자 접속했던 시민들이 불편을 겪기도 했다.
기상대측은 즉각 복구에 나서 관측장비를 정상화시켰으나 “왜 하필이면 기상대에 벼락이 떨어져 난처하게 만드는지 이유를 모르겠다”며 황당해 했다.
(서울=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25일 오전 전주에 시간당 85mm의 폭우가 쏟아지는 등 24일 오후부터 경기 남부와 충북 내륙, 경북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다.
비는 25일 오후 전국 대부분의 지방에서 그치겠으며 26일부터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오후 3시 현재 충북 덕산 130mm를 최고로 전주 102mm, 충주 84.5mm, 제천 79mm, 상주 78.5mm, 이천 68mm. 영주 67.5mm, 안동 61.9mm, 서울 28mm 등 충북 내륙과 경기 남부, 경북.전북 내륙 지방에 장맛비가 집중됐다.
특히 이날 오전 10시~11시 전주에 시간당 85mm의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쏟아졌다.
기상청은 "막바지 장맛비가 중부와 남부 내륙 지방에 쏟아졌으나 지금은 대부분 그친 상태"라며 "내일부터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에 따라 이번 비는 이날 오후 늦게 북서쪽부터 점차 그치면서 올 장마도 끝날것으로 보이며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주말인 26일에는 전국에 걸쳐 구름만 많이 낀 가운데 서쪽 지방은 오후에 소나기(강수확률 30%)가 오겠고 휴일인 27일에도 전국이 구름만 끼는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
주말과 휴일 아침 최저기온은 19~23도, 낮 최고기온은 23~30도의 분포로 한낮에는 무더운 날씨가 될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장마가 종료된 뒤에도 기압골이 발달하면서 강한 비가 올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비 피해가 없도록 수방대책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금산.청주.군위=연합뉴스) 이은중.이덕기 기자 = 25일 오전 전주에 시간당 85mm의 폭우가 쏟아지는 등 24일 오후부터 경기 남부, 충북 및 경북 내륙 지방에 많은 비가 내려 교통사고.산사태 등으로 9명이 죽거나 실종됐고, 주택.농경지 침수, 도로 유실 등의 피해가 속출했다.
25일 오후 3시 현재 충북 덕산 130mm를 최고로 전주 102mm, 충주 84.5mm, 제천 79mm, 상주 78.5mm, 이천 68mm. 영주 67.5mm, 안동 61.9mm등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전주에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1시간동안 85mm가 쏟아졌다.
오전 9시30분께 전북 완주군 동상면 검태마을 오모(58)씨가 마을앞 다리를 건너다 급류에 휩쓸려 숨졌고 오후 2시께 전주시 완산구 서서학동 새마을수퍼 앞 전주천에서 술에 취한 임모(47)씨가 하천을 건너다 실종됐다.
이날 오전 9시10분께 경북 군위군 군위읍 중앙고속도로 안동방향 149.9㎞ 지점에서 체어맨 승용차(운전자 이모.46)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8m아래 논바닥으로 추락, 이씨의 부인(42)과 아들(9) 등 2명이 숨지고 이씨와 또 다른 아들(11) 등 2명은 중상을 입었다.
오전 8시20분께 대구시 달성군 논공읍 88고속도로에서 고령에서 대구방향으로 달리던 엑센트 승용차(운전자 김모.26)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맞은편에서 오던 트라제 승합차(운전자 김모.33)와 충돌, 승용차 운전자가 숨지고 승합차 운전자는 경상을 입었다.
앞서 오전 2시30분께 충북 제천시 백운면 모정리 마을앞 산에서 50여t의 토사가 무너져 내리면서 백운참숯(대표 최영수) 종업원들이 숙소로 사용하던 컨테이너를 덮쳐 잠을 자던 박주철(50)씨와 박씨의 부인(45), 중국교포 최석봉(42)씨 등 3명이 숨졌다.
오전 9시께 충남 금산군 복수면 목소리에서 송 모(75)씨가 야산에서 밀려 내려온 토사에 휩쓸려 실종됐다.
금산에는 이날 오전 6-9시 사이 100㎜안팎의 기습성 호우가 쏟아졌다.
141㎜의 비가 내린 금산군 추부면 추풍천이 범람, 인근 5개 마을 400가구와 양곡 저장창고 등이 침수돼 1천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오전 9시50분께 금산군 복수면 목소리 하천제방 500m가 유실되면서 등나무마을 주민들이 고립됐고 용진리 하천 제방 2㎞와 백암리 하천제방 등이 불어난 물에 유실되면서 3개 마을 농경지와 비닐하우스가 침수됐다.
토사유출로 복수면 신대리 일대 지방도 635호선의 통행이 중단됐고 국도 37호선(대전-추부) 및 국도 17호선(추부-복수)이 하천범람으로 교통이 두절됐다.
복수면 소하천 제방 3곳이 유실되면서 상수도 배수관이 파손돼 3개면 16개 마을에 급수가 중단, 4천여 주민이 불편을 겪었고, 복수면 용진리 답곡소류지 제방의 붕괴로 농경지 4㏊가 매몰됐다.
금산에 내린 비로 하류 지역인 대전 갑천, 유등천의 물이 급격히 불어난 가운데 유등천에서는 2명이 탄 차량이 급류에 휩쓸려 떠내려가다 경찰 헬기에 의해 1시간30여분만에 구조됐다.
대전시 동구 하소동 뒷산에서도 산사태와 계곡물이 범람하면서 주택과 공장등 8채가 물에 잠겼고 금강홍수통제소는 이날 오전 9시를 기해 대전 갑천 복수 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대전시는 오전 9시를 기해 시내 모든 하천의 하상도로 통행을 금지했으나 미처 견인하지 못한 차량 10여대가 급류에 떠내려 갔다.
오전 4시22분께 충주시 살미면 향산리와 동량면 조동리등 5곳에서 토사가 도로를 덮쳐 충주-수안보간 3번 국도 등 5개 도로의 통행이 한때 두절됐다.
전주시 동산동, 완주군 동상면 묵계리와 고산면 소향리, 무주군 무주읍내 등 저지대 농경지 수백㏊가 물에 잠겼다.
또 전주시 금암동 저지대 지역과 완주군 동상면 묵계마을 등 115가구가 침수됐고 완주군 동상면 용현리와 무주읍 오산리 등 도내 8곳의 도로가 일부 유실돼 차량통행이 통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