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해주신 분들 : 지혜복 선생님, 전국학교비정규로조
서울교육청은
지혜복 선생님과의 면담에 하루빨리 응하고.
지혜복 선생님 복직 외에도
책임자 처벌과 륙하원칙에 근거한 사과문.
피해학생들의 치유를 위한 프로그램 설계와 운영이 시급하다.
모름지기 교육감이면 겸손한 자세로
량심있게 행동하신 선생님들,교육로동자들과 소통하여야 한다.
교육감이란 책임, 도덕성이 필요하며
력사를 일궈나가는 자리이다.
직원들이랑 사내정치는 실컷 하면서
정작 필요한 민원 처리는 제대로 하지 않으니.
청렴도 락제점을 면치 못하는 것이다.
아울러 금방 해결될 수 있는 일을
눈덩이처럼 크게 만들고
불통의 자세를 고집하는 건
피해 학생들, 선생님들과 련대한 사람들과
10월에 투표해준 사람들을 모독하는.
참으로 오만하고 독선적인 행위이다.
이번 련대는.
광주학생운동의 박준채 선생님.
위안부,소년병으로 끌려가는 학생들을 지키려 로력한
의로운 선생님들을 기억하는 것의 련장선이다.
아울러
'독립운동을 하면 삼대가 망한다'
'착하게 살면 손해본다' 같은 부조리는
이제 끊어내야 한다.
첫댓글 아침부터 애 많이 썼어요. 마음이 가는 곳에 몸이 가주는 것은 행복한 일입니다.
감사합니다. 저 스스로에게도 솔직해질 수 있었고
활동가로서의 련대, 력사적 해석 응용하기 전부 실천할 수 있었던
좋은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