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5.31. 오전 9시 주일예배 설교문
신앙고백 (3)
찬송 36 주 예수 이름 높이어
대표기도 이정숙 사모 (다음 주 이균자 권사) (549)
성경 말씀 마가복음 14:32~42
찬양 샤론 중창단
설교 동그라미
찬송 1137 사랑은 언제나
광고 6.3 지방선거
미용 봉사 이옥녀 박문식 집사 자부(원장)께 감사
새 가족 이은주 선생님 (56)
가족 방문 신용례 성도 딸, 홍삼동 집사 여동생 가족(세종시) 유수남 권사 딸 가족
홍삼동 집사 둘째 딸 가족, 이균자 권사 서울 아들 부부, 김규태 권사 가족,
최은수 성도 딸 가족, 김귀례 권사 셋째 딸, 이옥녀 박문식 집사 군산 딸 가족
김복순 권사 큰아들(익산)
찬송 233 황무지가 장미꽃같이
축도 아프니까 그만하세요. 주님도 아프잖아요
당신 생각으로
해 아래 눈이 부셨지요.
비 내리면
하루 종일 비에 젖고
눈 내리면
하얗게 쌓여서 녹아내린 그리움
기쁘면 기뻐서
슬프면 슬퍼서
아프면 아파서
당신을 부르는 동안
더 넓어진 하늘 더 높아진 산 더 깊어진 마음
흐르는 세월 속에
눈물도 잘 익혀서 마침내
담백하고 평화로운 사랑이 내게 왔네요.
이 사랑으로
세상을 끌어안고 사람을 위해주니
갈수록
더 행복할 뿐 고마울 뿐
사랑의 길 위에서
이제는 내 이름도
새롭게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사랑의 길 위에서, 이해인
32절입니다.
그들이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하시고
33절,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가실새
심히 놀라시며 슬퍼하사
34절,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깨어 있으라 하시고
35절, 조금 나아가사
땅에 엎드리어 될 수 있는 대로 이때가 자기에게서 지나가기를 구하여
36절, 이르시되 아바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37절, 돌아오사 제자들이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시몬아 자느냐
네가 한 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더냐
38절,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39절, 다시 나아가 동일한 말씀으로 기도하시고
40절, 다시 오사 보신즉 그들이 자니
이는 그들의 눈이 심히 피곤함이라
그들이 예수께 무엇으로 대답할 줄을 알지 못하더라
41절, 세 번째 오사 그들에게 이르시되 이제는 자고 쉬라
그만 되었다
때가 왔도다
보라 인자가 죄인의 손에 팔리느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난 한 주 동안 평안하셨지요?
목사님은 우리 이균자 권사님 치과 모시고 다녀왔지요.
우리 임성례 권사, 박영숙 집사님 전주 푸른 안과 모시고 다녀왔지요.
우리 정구섭 장로님 PEG 시술 때문에
전주 대자인 병원 소화기 내과 상담차 다녀왔지요.
그래서 6월 4일 시술 일정이 예약되었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성경 공부를 하다가 오후 무렵에 사전 투표를 했지요.
이렇듯 눈코 뜰 새 없이 일주일이 휙 지나가 버렸습니다.
32절입니다.
그들이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하시고
성지 예루살렘에는 유명한 산들이 많습니다.
예언자 엘리야가 활동했던 갈멜산,
축복의 산 그리심 산,
사울 왕이 비운의 운명을 맞이한 길보아 산
그중에서도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산은 예루살렘 동쪽 감람산입니다.
왜 그러겠습니까?
예수님께서 괴로움과 슬픔이 있을 때마다
감람산에 홀로 올라가셔서 기도하셨습니다.
그리고 가롯 유다의 배반으로 예수께서 잡혀갔던 산이기도 합니다.
또한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가 부활 후 승천하신 산입니다.
그리고 오늘 말씀의 배경입니다.
바로 이 감람산 중턱에 겟세마네가 있습니다.
바로 이곳 성지에 겟세마네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겟세마네 교회 뒤편에 막달라 마리아 교회도 있습니다.
겟세마네 교회 내부는 어둡고 캄캄합니다.
교회 내부의 어둠과 천장의 별들은
예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 하셨던 깊은 밤을 연상시킵니다.
교회 제단 앞에는 커다란 바위 3개가 자연석 그대로 놓여 있습니다.
예수께서 피눈물을 흘리시며 세 번 기도했던 바위들입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3.40미터 거리에 동굴 하나가 있습니다.
이 동굴 입구 높이가 3미터, 길이가 15미터입니다.
이 동굴이 겟세마네 동굴입니다.
예수께서 기도하실 때에 철없던 제자들이 잠들었던 곳입니다.
33절입니다.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가실새
심히 놀라시며 슬퍼하사
34절,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깨어 있으라 하시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인생도 이렇듯 깨이지 못해서 얼마나 어리석었습니까?
그래서 목사님은 눈물을 흘립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지금도 어리석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그 못 된 관성 때문에 개 버릇 남 못 주는 가 봅니다.
34절입니다.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깨어 있으라 하시고
35절, 조금 나아가사
땅에 엎드리어 될 수 있는 대로 이때가 자기에게서 지나가기를 구하여
36절, 이르시되 아바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바로 이것이 성자 예수님의 기도입니다.
이해인 수녀님의 작은 기도를 읽어 드립니다.
기쁠 때는
너무 들뜨지 않게 도와주시고
슬플 때는
너무 가라않지 않게 도와주세요
나의 말을 할 땐
자아도취에 빠지지 않게
도와주시고
남이 말을 할 땐
아무리 재미없어도
끝까지 인내하며
미소를 잃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그날은 그날 같은
단조로운 일상에서도
기쁨을 발견하도록 도와주세요
아름답고 행복한 사람이 되기 위한
성실과 겸손의 실습을
오늘도 게을리하지 않도록
꼭 도와주세요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그렇지만 목사님은 참 이기적입니다.
그리고 살면 살수록 목사님은 참 무지합니다.
그래서 주일예배를 준비할 때마다 얼마나 괴로운지 모르겠습니다.
목회라는 것,
아마 억지 춘향이 노릇은 아닌지 괴롭습니다.
아님 가면무도회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36)
이래서 성자 예수입니다.
지난주엔가 우리 유수남 권사 모시고 신분증 재발급 신청하기 위해서
명함판 사진을 찍고 면사무소에 갔습니다.
함께 동행하면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9살에 소아마비로 초등학교를 포기해서 글을 모른다고 하셨습니다.
그럼에도 찬송도 잘하시고
대표 기도도 잘하십니다.
참 용감하신 권사님입니다.
물론 생활보호자 십니다.
그런데 권사가 주정 헌금, 십일조도 못 내 서야 되겠느냐 고.
주일날에 주정 헌금 1만 원, 십일조 3만 원을 내셨습니다.
눈물이 났습니다.
우리 유수남 권사님이 사루밧 과부가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래서 부탁드렸습니다.
헌금은 천원 이천 원 삼천 원씩 내셔야 된다 고.
우리 조용림 권사님과는 10년을 넘게 함께 살고 있습니다.
참 똑똑하신 분입니다.
남을 아끼시고 배려도 많으십니다.
목사님만 보면 목사님 손 꼭 붙들고 기도부터 하십니다.
목사님이 존경하는 분입니다.
그런데 중증 치매로 사나워지셨습니다.
그리고 식사도 잘 못합니다.
밥 한 수저 들게 하려면 혓바닥이 닳습니다.
그래서 엊그제부터 조용림 권사님께 밥 안드시면
목사님도 굶겠다고.
그 참에 저녁 식사를 다 드셨습니다.
어제저녁 식사 때에도 침상에 누워서 좀처럼 일어나지 않으려 합니다.
그래서 목사님 굶어 죽이려면 알아서 하라고
그리고 벌떡 일어나 한 그릇을 다 드셨습니다.
할렐루야!
36절입니다.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기에 계신 우리 권사님들은 목사님의 스승님입니다.
못된 목사님을 바르게 잘 가르치십니다.
목사님의 뜻이라면
억지라도 막힌 목구멍에 꾸억꾸억 몰아 넣는 모습에
눈물이 났습니다.
정말 예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피를 토하며 기도하는 모습을 닮지 않았습니까?
당신의 뜻이라면
죽겠습니다.
이것이 사랑입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37절입니다.
돌아오사 제자들이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시몬아 자느냐
네가 한 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더냐
41절입니다.
세 번째 오사 그들에게 이르시되 이제는 자고 쉬라
그만 되었다
때가 왔도다
보라 인자가 죄인의 손에 팔리느니라
허풍을 떨던 베드로는 더 이상 예수님의 제자 베드로가 아닙니다.
제자가 되기 전의 이름 시몬인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시몬아 자느냐
네가 한 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더냐
목사님의 이름은 원 圓, 동그라미입니다.
모났던 인생 동그라미처럼 살고 싶습니다.
그런데 이름만 고친다고 되겠습니까?
마음이 변하고
말씨가 변하고
생각이 변하고
행동이 변해야
동그라미가 되는 것입니다.
어릴 때 자주 불렀던 노래입니다.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내 마음 따라 피어나던
하얀 그때 꿈을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감사합니다.
묵상, 인애하신 주님, 5월에 푸르름이 더 짙게 6월을 물 드립니다.
우리네 인생도 그랬으면 참 좋겠습니다.
푸르게 푸르게 물들게 하옵소서.
그래서 항상 청춘이게 하옵소서.
우리 사랑하는 권속들 모두 젊어지게 하옵소서.
건강하게 하옵소서.
그래서 감사가 찬송이게 하옵소서.
이런 심정으로 주님을 찬송합니다.
주님 홀로 영광 받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기도, 주님, 겟세마네 동산에서 피를 토하면서 기도 하십니까?
누구를 위해서 그렇게 기도하셨습니까?
그래서 십자가에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까?
그렇게 거룩하신 주님의 사랑을 베드로와 열두 제자들은 모두가
배반했습니다.
예수님을 팔아먹었습니다.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했습니다.
인애하신 주님, 우리도 그러지 않았습니까?
우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헌금, 주님 옷깃을 여미어 예배를 드리고
우리 모두는 유수님 권사님처럼 사르밧 과부처럼 헌금을 드립니다.
부족하고 모자랄지라도
우리의 믿음이오니 우리의 생명이오니
우리를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주일, 주정, 감사헌금을 드린 손길들을 살펴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축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교통 하심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피를 토하며 기도하고 계신 주님 따라서
베드로처럼 졸지 않고 깨어 기도하기를 원하는
우리 성도님들 머리 위에 그 가정 위에 그리고 새 가족이 된 이은주 선생님 머리 위에
지금부터 영원토록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