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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열린 Plant-based 사업 기자간담회에서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 Science&Technology 담당 윤효정 상무가 미래 식량자원 연구 관련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CJ제일제당]
2. 이르면 내년부터 재개발 조합을 설립하지 않고도 도심 재개발이 가능해짐.
조합내 이견차이로 지지부진 했던 도심 역세권 개발과 주택 공급에 탄력이 붙을 전망.
국토교통부는 18일 주택공급 확대와 국민 주거안정, 출퇴근 불편 해소를 위한 교통대책 등의 내용을 담은 새 정부 업무계획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
♢조합 없이도 도심 재개발 허용…역세권 주택공급 늘린다
♢국토부, 용적률 특례도 적용
♢개발주체 민간 주도로 전환
3.기획재정부·법무부·행정안전부·고용노동부·산업통상자원부 등 5개 부처와 국무조정실이 47일째 이어지고 있는 대우조선해양 하청노조의 불법파업과 관련해 '즉각 중단'을 촉구하는 대국민 담화문을 재차 발표했음.
정부가 공권력 투입에 앞서 마지막 경고를 보낸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옴.
대우조선해양 하도급 노조의 불법파업이 47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18일 추경호 경제부총리 가 나서 두 번째 정부 담화문을 내놨다.
이날 한동훈 법무부 장관(왼쪽부터),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추 부총리, 방문규 국무조정실장,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로 이동하고 있다. <이충우 기자>
♢5개 부처 장관 담화문 내고 “철지난 폭력·불법적 투쟁 종식” 압박
♢여당도 “단호한 대응” 한목소리…
♢노동계 “산은이 해결책 내놔야”
4. 박진 외교부장관이 18일 일본에서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대신과 4년7개월 만의 한·일 외교장관 회담을 가졌음.
양국 외교장관은 강제징용·위안부·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 등재 등 과거사 문제와 한일 경제·인적교류, 북핵문제 등 다양한 의제를 모두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협력 가능한 분야부터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
윤 정부 출범 후 첫 한일 외교장관 회담…강경화 외교장관 이후 4년7개월만이다.
5. 가계대출 평균 금리가 연7%로 오를 경우 최저 생계비만 쓰고 생활해도 대출 원리금을 못 갚는 사람이 190만명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음,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3월말 기준 2금융권을 포함한 전체 금융권의 가계대출 잔액은 1616조2000억원, 평균 금리는 3.96%로 집계됐음.
♢한계 내몰린 취약계층...고금리 직격탄에 신음
♢DSR 70% 초과 50만명 증가...부채금액 500조원 육박
♢건보료만 내도 빚 감당못하는...취약계층도 120만명 달해
♢김주현, 채무조정안 재차 설명..."주식투자 실패 지원책 아냐"
♢한은총재 만나 정책협력 강화
6.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이 19일 방한해 윤석열 대통령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를 잇달아 만날 예정.
이번 방한에서는 양국 간 공급망 협력과 대북제재 등 경제 현안이 폭넓게 논의될 예정.
한미 간 통화스왑 체결에 대한 의견도 교환될 지 관심.
옐런 美재무 19일 방한…尹대통령 만나고 LG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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